독립출판물, 시집 우리의 밥이 그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일리 밥에 대한 이야기. 독립출판물로 제작된 시집인데, 다른 시와 달리 난해하지 않고 술술 읽히는 시가 들어있다. 책을 다 일고 나면 따뜻한 밥 한 끼를 먹은 느낌이 든다. 책 마지막에 있는 마치는 글로 책 소개를 대신한다. 우리가 마주한 밥이 사라지지 않길, 우리들의 의미있는 밥벌이가 계속되길, 서로에게 따뜻한 온기가 되길, 부디 밥과 같은 존재로 살아가길... 제목 : 우리의 밥이 그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저자 : 일리 제본 형식 : 종이책 - 무선제본 쪽수 : 96쪽 크기 : 120x200mm 가격 : 10,000원 발행일 : 2020년 11월 30일 ISBN : - 일리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re.i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