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타이베이 여행] 숙소 정하기 (타이베이역이냐 시먼딩이냐?) 타이베이의 숙소는 주로 타이베이역과 시먼딩이라고 불리는 지역에 몰려있다. 타이베이역과 시먼딩은 거리도 가까운데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역과 명동같은 느낌이다. 걸어서도 15-30분 밖에 안 걸린다. 숙소는 호텔부터 게스트하우스, 에어비앤비 등 개인에 따라 선호가 천차만별인데, 호텔보다는 교통 좋은 위치의 게스트하우스를 선호해 타이베이역 윗쪽에 위치한 호스텔을 선택했다. 최근에는 타이베이 101 부근에 호텔 등 숙소도 많은데 우리나라로 치면 강남, 잠실, 송도 같은 느낌이다. 예전에는 여행할 때, 게스트하우스 할 생각이 있어서 매일매일 게스트하우스를 옮겨다녔다. 한 곳이라도 더 많이 경험해보고 싶었고 나중에 게스트하우스를 할 때 도움이 될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