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퇴근 길에 마주쳤던 행복. 매번 늦어서, 추워서, 차를 타고 출근해서, 각기 다른 이유로 나중에 여유 생기먄 찍어야지 하고 미뤄뒀다. 그러다 다른 집으로 이사 간 뒤, 더 이상 이 행복 앞을 지나지 않게 되자 그제서야 찍게 행복을 찍는다. 몇 년간 살던 집을 떠나며 그 동안 행복했구나 생각이 든다. 새로운 시작과 도전도 힝상 행복할 순 없겠지만 지주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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