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 28

2025년 8월 버드나무 브루어리 책맥(책과 맥주) 강다방 추천 도서

강릉 지역 서점 x 버드나무 브루어리2025년 8월 책맥(책과 맥주) 추천 도서지역 서점과 지역 수제 맥주 전문점 이 함께 하는 책과 맥주(책맥) 🍺 책과 함께 즐기면 좋은 맥주, 맥주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책 📚 강다방 이야공장에서 선정한 책들을 8월 한 달 동안 버드나무 브루어리에서도 만나보세요!8월 주제 : 기다림[한국소설] 늙은작가상 낙선작품집, 헬북(@whatthehellbook)10년 동안 신춘문예와 공모전 수상을 [기다린] 작가의 소설집. 젊은작가상을 유쾌하게 패러디했습니다. 하루에도 수천 개의 책이 세상에 쏟아지지만, ‘한 번도 안 뽑은 너희가 대단하다’, ‘오늘 한국문학이 도달 못한 너무 높은 끓는 점’, ‘얼마나 뜨거웠으면 심사위원들이 손도 못 댄’ 등의 문장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독립출판물, 사진집] 더 라이트(THE LIGHT), 진용선

[독립출판물, 사진집]더 라이트(THE LIGHT), 진용선 제목 : 더 라이트(THE LIGHT)저자 : 진용선펴낸곳 : 진용선제본 형식 : 낱장엽서 떡제본쪽수 : 20쪽크기 : 100x150mm가격 : 13,000원발행일 : 2023년 12월 15일ISBN : -작가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_solar_aa/ 텅 빈 공간을 가득 채울 수 있는 건 무엇일까요?저는 빛이라고 생각합니다.아주 작은 불빛 하나가 공간의 여백을 채워 줄 때내 마음의 공허도 함께 채워지는 기분이 듭니다.작은 프레임에 공간을 가득 메우는 빛을 모았습니다.이 빛이 평범하게 흘러가는 오늘의 당신 마음에따스함을 가득 채우길 바랍니다. 강다방 이야기공장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용지로 1..

[독립출판물, 사진집, 강릉 작가] 필름사진을 시작한 건에 대하여, 김예린

[독립출판물, 사진집, 강릉 작가]필름사진을 시작한 건에 대하여, 김예린제목 : 필름 사진을 시작한 건에 대하여저자 : 김예린펴낸곳 : 김예린제본 형식 : 종이책 - 중철제본쪽수 : 40쪽크기 : 148x210mm가격 : 9,000원발행일 : 2025년 1월 18일ISBN : -작가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bamtea_photo/ 필름사진을 시작한 건에 대하여김예린저자 김예린강릉과 서울에서 풍경과 인물사진을 찍는다.찻집을 했으나 시원하게(?) 말알먹고종종 그림을 그리며 글을 쓰며살아간다.인스타그램 @bamtea_photo 필름사진에 관심을 가지게 된 누군가를 위하여이 책을 펼쳤다면 반강제로 저에게 책을 받았거나 필름사진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생긴 분이라고 ..

강릉시 읍면동 투표소별 제21대 대선(대통령선거) 후보 득표율 결과 분석

강릉시 읍면동 투표소별 제21대 대선(대통령선거) 후보 득표율 결과 분석보수의 도시 강릉, 성벽에 균열이 가기 시작했을까? 아님 여전히 보수는 건재할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표단위별 개표결과http://info.nec.go.kr/electioninfo/electionInfo_report.xhtml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현재 서비스하고 있지 않은 페이지이거나 비정상적인 접근입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잠시 후에 선거통계시스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info.nec.go.kr 1. 강릉 지역 2025년 제21대 대선(대통령선거) 선거인수는 183,191명으로 2022년 제20대 대선에 비해 -2,632명 줄어듦. 인구가 감소하고 다른 도시, 국가 총인구..

[에세이] 촌 할매의 부엔 까미노 : 일흔살 도보여행가의 산티아고 순례기, 강정숙

[에세이] 촌 할매의 부엔 까미노 : 일흔살 도보여행가의 산티아고 순례기, 강정숙제목 : 촌 할매의 부엔 까미노 : 일흔살 도보여행가의 산티아고 순례기저자 : 글 강정숙, 그림 신기영펴낸곳 : 문학산책제본 형식 : 종이책 - 무선제본쪽수 : 178쪽크기 : 140x195mm가격 : 15,000원발행일 : 2024년 12월 25일ISBN : 979-11-989780-8-0 (03800) 강다방이 게스트하우스였던 시절, 어느 날 해파랑길을 걷는 손님이 방문했습니다. 손님은 언젠가 스페인에 있는 순례자의 길(Camino de Santiago)을 걷는 게 꿈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몇 년이 지난 후 정말 순례자의 길을 걸었고, 그 이야기로 멋진 책까지 만들어졌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꿈을 꾸고 계신가요? 얼룩이 할..

강릉 다회용 컵 보증금제 참여 카페, 무인회수기 반납 위치

강릉 다회용 컵 보증금제 참여 카페, 무인회수기 반납 위치 강릉에서 다회용 컵 보증금제가 시범 운영됩니다. 이 제도는 일회용 컵 대신 보증금(1천원)을 내고 다회용 컵에 음료를 받는 방식입니다. 강릉 시내와 안목 커피거리, 시외버스터미널 등 무인회수기(반나미) 19곳에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다회용 컵 보증금 제도에 참여하는 몇몇 카페를 직접 이용해 본 결과, 기본적으로 일회용 컵을 제공하고 별도 요청 시 다회용 컵을 제공하는 곳도 있었고, 주변에 무인회수기가 아직 설치되지 않아 아직 다회용 컵을 제공하지 않는 곳도 있었습니다.아직 제도는 걸음마 단계이지만, 많은 분이 카페 이용 시 다회용기를 요청해 주신다면 제도가 점차 정착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커피도시 강릉에서 커피도 마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민생지원금) 스티커 배부처 (읍면동 주민센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민생지원금) 스티커 배부처 (읍면동 주민센터) 매장에 부착할 수 있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민생지원금) 스티커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무료 배포 중입니다. 수량이 한정되어 있으니 방문 전, 전화로 확인하고 방문하세요.민생회복 소비쿠폰 어디서 사용할지 고민이라면? 책은 살 안 찌니 가까운 동네책방에서 사용하고 마음을 살찌워보세요. 강다방 이야기공장에서 도서 예약 주문시 10% 할인됩니다 📚

동네서점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해 보세요

동네책방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및 지역화폐 사용 가능합니다. 책은 살 안 찌니 주변 동네책방에서 마음을 살찌워보세요. * 강릉페이(강릉 지역화폐)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시 인센티브(7월 기준 30만원까지 8% 캐시백)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본인 충전 금액에 대해서만 인센티브 적용됩니다.* 디자인 : 아물다(@gn_amulda)

[행복을 찾아서] 행복약국

행복을 찾아서행복약국 저 약국에서는 행복해지는 약도 판매할까? 저녁 약속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만난 행복. 이런 사소한 일상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영양제가 아닐까 싶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지하철을 탔다. 예전 회사 다닐 때 퇴근하던 시간대, 경로와 우연히 일치했는데 예전 생각이 났다. 당시에는 힘들었는데 돌아보니 행복했던 순간이었다. 아니 시간이 지나며 행복한 것들만 남게 되는 건지도 모르겠다. 행복약국을 만나서일지도...

[행복을 찾아서] 부끄부끄한 행복

행복을 찾아서부끄부끄한 행복 전 직장 동료와 만나 저녁 먹으러 가는 길 만난 행복. 혼자 있을 때 행복을 만나면 바로 행복을 찍는데, 일행이 있을 때는 일상의 행복을 찾고 있으며, 찾을 때는 사진을 찍어 나중에 책을 만들거라는 설명한다. 그 과정이 살짝 부끄부끄한데, 그 부끄부끄함이 행복일지도 모르겠다.

[초록 생활] 잎이 반짝반짝 찐득찐득해진 워터코인 (깍지벌레가 원인)

[초록 생활] 잎이 반짝반짝 찐득찐득해진 워터코인 (깍지벌레가 원인)왕성하게 자라 포기 나눔, 분갈이해 주던 워터커인이 어느 순간 성장을 멈추고 잎이 찐득찐득해졌다. 알고 보니 범인은 깍지벌레. 처음에는 워터코인 색이 바랜 줄 알았는데, 깍지벌레가 붙어 있는 거였다. 깍지벌레는 면봉이나 휴지 등으로 살살 긁어내면 된다. (처음에는 징그러워 깍지벌레를 만지지 못했는데 나중에는 손톱으로 직접 깍지발레를 긁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초록 생활] 잎이 반짝반짝 찐득찐득해진 벵갈고무나무 (깍지벌레가 원인)

[초록 생활] 잎이 반짝반짝 찐득찐득해진 벵갈고무나무 (깍지벌레가 원인)잘 자라던 벵갈고무나무 잎이 어느 날, 설탕이 녹은 것 같이 찐덕찐덕해졌다. 고무나무가 자라며 자연스러운 상처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깍지벌레의 흔적. 깍지벌레는 살살 긁어내어 떼어내는 식으로 제거하면 된다.

카테고리 없음 2025.07.15

[영감의 기록] 최종용 자연으로 사유하다 쉼 전시

영감의 기록최종용 자연으로 사유하다 쉼 전시 평소 수평으로 보던 바다와는 다르게 느껴졌던 바다. 자신이 서있는 위치,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사물도 다르게 느껴질 수 있음을 느꼈다. 익숙하지만 생소했던 느낌이 좋아던 바다 그림. 그림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해변에 앉아 바다를 보는 느낌이 들었던 전시. 자연으로 사유(思惟)하다 - 쉼지역작가 전시 지원사업 선정작가 전시 Ⅱ최종용2023. 10. 11. (수) - 10. 24. (화)강릉시립미술관에서 지역작가의 예술활동 진흥 도모 및 전시 다양화를 위한 지역작가 전시 지원사업을 운영합니다. 본 지원사업에 선정된 최종용 작가는 강릉의 자연인 바다를 캔버스에 그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잔잔하게 넘실대는 듯한 바다의 물결과 파도가 부서진 찰나의 순간을 담은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