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강릉 책방지기들의 편지] 책장에 대하여 종종 가는 도서관에서 찍은 해 질 무렵 풍경입니다. 아파트와 주택 창문이 책장 같지 않나요? 사람은 한 권의 책이라는 말처럼 저 안에 다양한 사람들과 각기 다른 이야기가 담겨 있을 걸 상상하면 뭉클하고 신기해집니다. 그래서 책장으로 주제가 정해졌을 때, 이 사진을 꼭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강다방 이야기공장은 최근 권역별 선도서점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사업을 진행하며 강다방 이야기공장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있는 수많은 책 중 어떤 책을 소개하고 싶은지, 공간을 통해 어떤 의미와 가치를 전하고 싶은지 다시금 생각하고 있습니다.책장에도 변화를 줘보려 합니다. 현재 판매하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