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심 프로젝트 3개월 동안 키운 무의 마지막 운명! 9월 무 씨앗을 심고 3개월이 지났다. 씨앗이 하나도 발아하지 않으면 걱정했는데 우려와 달리 씨앗 3개가 모두 발아했고, 각 새싹들을 각각의 화분에 옮겨 심어줬다. 그리고 마침내 무를 뽑는 날짜가 되었다. 강다방이 기른 최후의 무 2인. 무 하나는 벌레인지 전염병인지 잎에 하얀 무늬가 생겼다. 무 박사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시는 분이 있으면 댓글을 부탁드려요 🙏 무관심 프로젝트의 마지막은 귀농빌런 아저씨네 농장에서 참가자들이 키운 무를 뽑는 것으로 계획됐다. 그래서 키우던 무를 가지고 귀농빌런 아저씨네 농장으로 이동했다. 무를 뽑고 난 화분에 심을 식물 화분도 준비했다. 오는 순서대로 선착순 골라 가져가게 했는데, 쏠쏠한 재미가 있었다. 강다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