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의 기록최종용 자연으로 사유하다 쉼 전시 평소 수평으로 보던 바다와는 다르게 느껴졌던 바다. 자신이 서있는 위치,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사물도 다르게 느껴질 수 있음을 느꼈다. 익숙하지만 생소했던 느낌이 좋아던 바다 그림. 그림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해변에 앉아 바다를 보는 느낌이 들었던 전시. 자연으로 사유(思惟)하다 - 쉼지역작가 전시 지원사업 선정작가 전시 Ⅱ최종용2023. 10. 11. (수) - 10. 24. (화)강릉시립미술관에서 지역작가의 예술활동 진흥 도모 및 전시 다양화를 위한 지역작가 전시 지원사업을 운영합니다. 본 지원사업에 선정된 최종용 작가는 강릉의 자연인 바다를 캔버스에 그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잔잔하게 넘실대는 듯한 바다의 물결과 파도가 부서진 찰나의 순간을 담은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