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 35

[행복을 찾아서] 그것이 나의 행복입니다

행복을 찾아서그것이 나의 행복입니다 시인 한용운의 복종을 책방 벽면에서 만났다. 처음에는 복종과 행복이 무슨 관계가 있는걸까 고민했는데, 일제강점기 시대 나라에 대한 복종을 의미한 것이었다. 안타깝게도 시인은 광복을 1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지금 이 시대를 살 수 있는 건 누군가의 희생과 노력 때문이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니 행복하고 멋지게 살아야지.

[행복을 찾아서] 쉽게 지나치기 쉬운 것

행복을 찾아서쉽게 지나치기 쉬운 것 하마터면 그냥 지나칠뻔 한 행복. 사진을 찍어놓은 뒤 사진첩에서 다시 찾지 못하고 그냥 지나칠뻔한 행복. 행복은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것이지만, 또 많은 행복을 그냥 지나치겠지만 종종은 행복을 생각하고 지나치지 않겠다고 다짐해본다.

[행복을 찾아서] 행복학교

행복을 찾아서행복학교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떠나면 유독 행복을 더 많이 발견하게 된다. 많이 걸어서일까, 아님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어서일까. 행복학교에서는 행복을 가르쳐줄까? 학교에서 국어, 수학, 영어를 가르치는 것처럼 행복을 가르쳐주는 학교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강릉·평창 책방지기들이 함께 읽은 책 (2025년 4월)

2025년 4월 강릉·평창 지역 책방지기들이 함께 읽은 책 💰 부자의 언어, 존 소포릭 강릉 지역 몇몇 책방지기들은 매월 함께 모여 밥을 먹는데요. 한 권의 책을 미리 읽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2025년 4월 함께 읽은 책은 부자의 언어입니다. 강다방은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려 노력하지만, 굳이 자기계발서는 일부러 찾아 읽지는 않는데요. 덕분에 평소 읽지 않던 불편한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부자란 무엇인지, 사람들은 왜 부자에 열광(?)하는지 생각해봅니다.    함께 읽는 강릉·평창은 아래 지역 서점이 함께 합니다.(가나다 순)- 강다방 이야기공장 : 강릉시 용지로 162- 깨북 : 강릉시 임영로 211 2층- G&GO 말글터 : 강릉시 문화의길 9 지하 1층- 상상이상 : 강..

[나만의 우표] 강원의 역사를 잇다, 강원의 희로애락 (강원지방우정청, 2025)

Non-denominated postage Stamps Continue the History of Gangwon & Joy, Anger, Sorrow and Pleasure of Gangwo(Gangwon Regional Office of Korea Post)  명칭 : 강원의 역사를 잇다 & 강원의 희로애락종수 : 2종발행일 : 2025년 2월액면 가격 : 영원우표인쇄 및 색수 : 디지털 인쇄 / 4도우표 크기 : 34.5mm X 36mm전지 구성 : 우표 14장, 이미지 1장 (197mm X 180mm)용지 : 트루화이트 110g기획 : 강원지방우정청인쇄처 : 한국우편산업진흥원 Cartor자료제공 : 강원일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하기 https://smartstore.naver.co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