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아서
나는 행복한 사람
이삿짐을 싸는데 지금 집으로 이사 오기 전, 다녔던 기타 학원 악보가 나왔다. 이 집에 이사 온 지도 4년 가까이 되었는데, 아직도 난 왜 이 악보를 버리지 않았을까? 기타 학원을 다녔던 집을 떠나 지금 집에 와 더 성장했듯이, 지금 집을 떠나 새집에서 더 나아지고 성장할 것을 믿는다.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무섭다. 이번에는 또 얼마나 고생을 할까 한숨이 나온다. 하지만 악보에 적힌 것처럼 그때 그 순간 나는 행복한 사람이 아니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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