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서점 출판사 창업 운영 436

[영감의 기록들] 카누 온 더 테이블 팝업

영감의 기록카누 온 더 테이블 팝업 카누 팝업 스토어 ☕️ 예약 없이 바로 현장 입장도 가능하지만, 네이버로 사전 예약한 뒤, 후기를 남기면 원두 한봉지를 선물로 준다. 집에 돌아와 커피를 내려먹었는데 커피가 너무 맛있어 일주일 내내 행복했다. 공짜라서 더 맛있었을까? 아무튼 그 동안 카누를 너무 과소평가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맛있는 커피 뿐만 아니라 많은 인사이트를 얻은 장소. 입장 할 때 자신의 이름 또는 별명을 입력하고 기호에 맞는 맛을 선택하면, 시음 장소에서 자신의 이름과 자신에게 맞는 맛보기 커피가 개별 영상과 함께 나온다. 시음 후에는 사진 촬영을 유도, 온라인 상에서 확산될 수 있도록 귀염뽀짝 카누 미니어처 모형이 나온다. 색깔별로 잘 진열된 캡슐 커피와 인스턴트 스틱 커피가 놓여진 공간..

[영감의 기록] 우리가 기념품을 간직하는 이유 (국립민속박물관)

영감의 기록우리가 기념품을 간직하는 이유 (국립민속박물관)무소유를 지향하지만 쉽게 버리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다. 그래서 평소 기념품에 대해 죄책감 같은 걸 가지고 있는데, 이 전시를 보며 기념품이 가진 의미와 가치를 다시금 떠올려 본다. 오늘도 기념2025. 5. 27. TUE - 9. 14. SUN 전시개요우리는 살아가며 많은 순간을 기억하고 싶어 합니다. 그 기억을 마음에 새기고, 때로는 손에 쥘 수 있는 형태로 남깁니다.기념은 소중한 순간을 잊지 않으려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기념품은 그 마음을 담은 작은 증거입니다.오늘날, 넘쳐나는 기념과 기념품 속에서 우리는 진정한 기념의 의미를 잊고 있지는 않을까요? 기념의 의미를 다시 묻기 위해 우리는 기념품이라는 물건을 들여다봅니다. ..

[강릉 정동진 독립서점] 이스트씨네

[강릉 정동진 독립서점] 이스트씨네Gangneung Jeongdongjin Independent BookstoreEastcine주소 Address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73 (정동진리 47-6)973 Heonhwa-ro Gangdong-myeon, Gangneung-si, Gangwon-do영업 시간 Opening Hours :일출시간에 맞춰 영업 시간 변경 운영Operating hours changed in accordance with sunrise매주 화요일, 수요일 휴무 Closed Every Tuesday, Wednesday 일출 시간에 맞춰 영업 시간이 바뀌는 책방. 영화관을 컨셉으로 영화와 관련된 책을 주로 취급한다. 책 뿐만 아니라 영화 상영과 숙박, 빵과 음료도 판매한다..

[영감의 기록] 치킨 무한리필 뷔페

영감의 기록치킨 무한리필 뷔페 소셜 미디어인가 유튜브인가 어디선가 알게 된 치킨 무한리필 뷔페. 리뷰를 확인 했을 때 악평도 많아 오히려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다. 매장에서 일하고 계신 사장님은 지쳐보이셨고, 운영에 힘이 부친지 매장이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보이진 않았다. 분명 사장님은 고생하고 계시고, 가격은 저렴하고, 사람들은 많은데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자신들이 얼마나 잘났고 기준 높은지 표출하기 위해, 여과 없이 온라인에 불평 불만을 쏟아낸 글을 보며 게스트하우스를 할 때 호텔처럼 대접받길 원하는 사람들, 책방을 운영하며 정작 책은 구매 안 하고 혜택만 누리고 가려는 몇몇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하던 내 모습이 떠올랐다. 가격이 저렴하고, 사람이 많은 게, 사장님이 무작정 열심히 하는게 좋은 게 ..

쓰게 될 것

사진: Unsplash의Glenn Carstens-Peters 쓰게 될 것 글쓰기 모임이 멈추며 나의 글도 멈췄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이런저런 글과 메모는 여기저기 남겼지만, 내 생각을 되돌아보고 정제한 글은 간만이다. 블로그에 남긴 마지막 글을 찾아보니 지난봄, 3월이 마지막 글이다. 계절은 이제 봄과 여름을 지나 가을을 앞두고 있다.뭘 써야 할지 몰라 지난봄부터 남긴 메모를 읽었다. 읽는 동안 그때의 상황과 감정이 떠올랐다. 신기하다. 주제가 있으면 뭐라도 쓰겠는데, 정해진 주제가 없으니 어떤 이야기를 꺼내야 할지 모르겠다. 그동안 게을리한 글쓰기를 다시 시작하려니 안 써지는 것일 수도 있겠다.하고 싶은 말이 없는 걸지도 모르겠다. 아님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기 때문인가 싶기도 하다. 쓰고 ..

[영감의 기록] 길 떠나는 그림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영감의 기록길 떠나는 그림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2023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에서 진행했던 참여형 전시. 미술관에 있는 그림을 다른 미술관까지 관람객이 직접 운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훼손이나 분실될 수 있는 작품을 기꺼이 관람객에게 내어주는 기획이 참신하고 인상 깊었던 전시. 제2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Gangneung International Art Festival (GIAF23)서유록 西遊錄 Tale of a City Ⅱ23. 9. 26 - 10. 29. 이 그림은 길을 떠났읍니다. 이곳은 가끔 어둡소.↓ 불 쓰고, 다시 여기에(없다면 손전화의 후래시를 이용하시오) 곧 그림이 올 곳 레인보우로 갑시다. Canvas on the Road강릉시립..

[영감의 기록] 우리가 기념품을 간직하는 이유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

영감의 기록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우리가 기념품을 간직하는 이유 책방을 하고 있지만 기념품과 굿즈도 함께 팔고 있는 상황에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전시. 내가 팔고 있는 물건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 소개https://www.nfm.go.kr/user/planexhibition/home/20/selectPlanExhibitionNView.do?planExhibitionIdx=1512&page=1 전시 > 본관 전시 > 기획전시" data-og-description="현재전시기획전시 오늘도, 기념: 우리가 기념품을 간직하는 이유 · 전시기간 2025-05-27 - 2025-09-14 · 전시장소본관 기획전시실Ⅰ 온라인 전시(VR) 보기..

알리 실랭팬 이랄란(IRALAN) 42인치 설치 후기

알리 실랭팬 이랄란(IRALAN) 42인치 설치 후기 스탠드 에어컨 바람이 닿는 곳만 시원하고, 바람 닿지 않는 양쪽 음영 지역은 시원한 느낌이 들지 않아 설치한 실링팬. 결과부터 말하면 대만족이다. 실링팬은 선풍기 바람과 달리 창문 너머로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 느낌이라 바람을 쐬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실링팬 설치를 위해 이 글을 찾아온 분이 계시다면, 설치하는 걸 강력 추천한다. 알리익스프레스 직구로 구매하면, 설치비는 별도로 들지만 5만원 내외로 실링팬을 구매할 수 있다. 1. 구매 정보구매일 : 2025년 7월모델 : IRALAN 42인치 (LED등 내장)가격 : 개당 USD 28.67 설치 비용 : 15만원 (실링팬 3개, 아시는 분께 부탁드렸어요) 실링팬으로 가장 유명한 제품은 소브(..

[강다방 야매소설 005] 엔트로피

사진: Unsplash의NASA 강다방 야매소설 005엔트로피지은이 강트로피 과학 기술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 그러기 위해 그 누구보다 자신을 먼저 따뜻하게 보듬어줬으면 하는 서진님께 이 글을 드립니다. 무작정 달리기에는 이제 나는 지쳐있는 것 같다. 결승선이 눈앞에 보이는데 내 몸은 조금씩 느려진다. [결승선까지 남은 거리 16.2M][에너지 잔량 3%. 예비 전원 사용 활성화][결승선까지 남은 거리 8.1M][에너지 잔량 1%][중추 프로세서 과열]안 돼. 제발! 조금만 더... 이게 나의 한계인가?[삐삐삐][시스템이 종료됩니다][퍽-]그렇게 나는 트랙 바닥에 쓰러졌다. 결승선을 1M 남긴 거리였다. 내 이름은 서진 5510. 로봇이다. 서진 뒤에 있는 5510은 일련번호. 5510번째 만들..

민생회복 소비쿠폰 (민생지원금) 스티커 배부처 (읍면동 주민센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민생지원금) 스티커 배부처 (읍면동 주민센터) 매장에 부착할 수 있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민생지원금) 스티커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무료 배포 중입니다. 수량이 한정되어 있으니 방문 전, 전화로 확인하고 방문하세요.민생회복 소비쿠폰 어디서 사용할지 고민이라면? 책은 살 안 찌니 가까운 동네책방에서 사용하고 마음을 살찌워보세요. 강다방 이야기공장에서 도서 예약 주문시 10% 할인됩니다 📚

[행복을 찾아서] 행복약국

행복을 찾아서행복약국 저 약국에서는 행복해지는 약도 판매할까? 저녁 약속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만난 행복. 이런 사소한 일상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영양제가 아닐까 싶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지하철을 탔다. 예전 회사 다닐 때 퇴근하던 시간대, 경로와 우연히 일치했는데 예전 생각이 났다. 당시에는 힘들었는데 돌아보니 행복했던 순간이었다. 아니 시간이 지나며 행복한 것들만 남게 되는 건지도 모르겠다. 행복약국을 만나서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