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강릉 이달의 선정 도서 (2024년 11월)해저도시 타코야키, 김청귤 은 사회적으로 책 읽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강릉 지역에 있는 책방지기들이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매월 한 권의 책을 선정하여 함께 읽고 각 책방마다 자신만의 색을 입혀 책을 소개하거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혼자 책을 읽는 것도 좋지만, 다른 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서로 이야기 나눌 때 책의 가치는 더욱 빛날 것으로 믿습니다. 책 읽는 강릉에 참여하는 각 책방마다 책을 소개하는 방식도 제각기 다르니 시간이 된다면 다른 책방도 들려 각 책방만의 매력을 발견해보세요!지구온난화로 모든 땅이 바다에 잠긴 암울한 지구를 배경으로 쓰여진 소설들. 암울한 현실 속에도 희망을 잃지 않는 이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단편 소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