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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방이야기공장 204

[독립출판물, 에세이] 나의 봄여름가을겨울은 얼마나 왔을까, 자영

독립출판물, 에세이 나의 봄여름가을겨울은 얼마나 왔을까, 자영 한 해 한 해 계절이 바뀌고 나이를 먹어가며 느끼고 경험했던 일들을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빗대어 이야기한 책. 이 책의 싲가은 작가의 5살 생일잔치 이야기로 시작된다. 계절이 바뀔 때 읽으면 좋은, 문득 우리는 지금 어떤 계절을 지나고 있는지 되돌아 볼 수 있게 해주는 책. 제목 : 나의 봄여름가을겨울은 얼마나 왔을까 저자 : 자영 펴낸곳 : 인디펍 제본 형식 : 종이책 - 무선제본 쪽수 : 107쪽 크기 : 114x188mm 가격 : 10,000원 발행일 : 2022년 8월 10일 ISBN : 979-11-6756-116-9 (03810) 작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ooklife_young/ 문득 ..

[독립출판물, 소설] 당신의 계절이 지나가면, 주얼

독립출판물, 소설 당신의 계절이 지나가면, 주얼 1년 12개월처럼 12개의 단편 소설이 들어있는 책. 1인칭 나의 시점으로 적힌 글이 많아 에세이처럼 술술 읽힌 단편 소설 모음집입니다. 소설 배경으로 옆 동네 삼척이 나와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계절이 지나갈 때 읽으면 더욱 좋은 책. 제목 : 당신의 계절이 지나가면 저자 : 주얼 펴낸곳 : 이스트엔드 제본 형식 : 종이책 - 무선제본 쪽수 : 237쪽 크기 : 135x200mm 가격 : 12,000원 발행일 : 2022년 1월 1일 ISBN : 979-11-977460-2-4 (03810) 작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eastend_jueol/ 당신의 계절이 지나가면 주얼 단편소설 기회가 된다면 글을 써보고 싶어요. 제가..

[헌책 사연] 데미안, 헤르만 헤세

헌책 사연 누군가의 손을 거치고 사람들의 사연이 쌓여 세상에 단 하나뿐이 된 헌책들. 기증자들의 사연을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세계문학전집 44 데미안 Demian 헤르만 헤세, 전영애 옮김 삶의 지표가 되주었던 책 데미안 잘 읽어보세요 23. 1. 11 土 - 차윤미 - 車潤美 강다방 이야기공장 헌책 기증자 목록 https://kangdbang.tistory.com/1001 강다방 이야기공장 헌책 기증자 목록 강다방 이야기공장 헌책 기증자 강릉 연곡에서 고추 심는 귀논빌런(@guinong_villain, @rocknrollyotu), 순천사는 빵가(@bangsukmi), 원주 고래(@thgprla), 공군 653기, 전문하사 20기 박수인, 강릉 옥계 파프리카 kangdbang.tistory.com 다른..

2023년 2월 강다방 이야기공장 방명록

민석아 사랑해!!! 제주도 사는 바닷가 남자에게 공기 좋고 물 좋은 동해 바다 구경시켜주러 왔습니다 >_ㅇ 육지에서 오래 만날 수 있게 해주세요~ 제가 무너져 버릴 것 같을 때 용기를 얻을 수 있게 ㅋㅋㅋ 오쿠다 히데오 한 줄 잘 유념하고 살겠습니다! 23. 02. 03 서울사람 このたびがおわったらまをにちぞおにもどる。 20さいのはじめはとてもこわい。 このぼんをだれもしらなかったらいいな。 あたしがまだきたらみられるかな。 2023年2月3日 -ひ- 재밌었습니당 ㅎvㅎ 23. 02. 03 지호랑 강릉 여행 ! - ♡ - 2023.02.03 - 2023년 2월 3일 금요일 아침에 일출은 해가 보이지 않아 실때 했지만 마지막 남은 김치 말이 삼겹살을 먹고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버스가 오고 먹은 음식들도 전부 맛있었던 그..

[독립출판물, 에세이] 살기 위해 기분전환, 임효경

독립출판물, 사진 에세이 살기 위해 기분전환 - 어쩌면 나와 당신의 이야기 친구 휴대폰 메모장에서 갓 튀어나온 것 같은 신선한 글, 파격적인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독립출판물의 매력을 가득 담고있는 책. 위로가 필요할 때, 따뜻한 누군가의 말이 그리울 때 더욱 추천하는 책. 제목 : 살기 위해 기분전환 - 어쩌면 나와 당신의 이야기 저자 : 임효경 펴낸곳 : 전환 제본 형식 : 종이책 - 무선제본 쪽수 : 200쪽 크기 : 105x140mm 가격 : 13,000원 발행일 : 2022년 10월 4일 ISBN : 979-11-980191-0-3 (00800) 작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g_lim_0519/ 출판사 전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

[인문사회] 우리는 왜 쉬지 못하는가, 이승원

인문사회 우리는 왜 쉬지 못하는가, 이승원 지금이 쉴 때니? 쉴 거 다 쉬면서 어떻게 제시간 안에 할 수 있겠니? 남들 열심히 하고 있는 거 안 보여? 자영업을 하다 보면 영업 요일 외 휴무일에도 일하게 되는데요. 그런 저에게 제목이 넘 매력적이여서 홀려 읽은 책입니다. 강다방은 책을 읽기 전, 에세이나 힐링이 되는 내용으로 예상했는데 정치 경제 사회 노동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 처음에는 다소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평소 생각하지 않았던 내용이라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이처럼 책은 더 새롭고 넓은 세상과 만날 수 있게해주기 때문에 더 가치 있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이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면 우리는 쉴 수 있을까요? 쉬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쉼 있는 삶을 꿈 꾼다..

2023년 1월 강다방 이야기공장 방명록

HAPPY NEW YEAR 조*하 안옴... 🎆 Happy New Year 👩👩👩 20230101 떵만 생일 추카 🐰 ♡ Happy New Year ♡ 봉밍씽 2023. 01. 01 강릉 :-) 2023 / 01 / 06 / 금요일 내 첫 단독여행... 현아랑 와서 즐겁다 바다 실컷 보고 갑니다 누군가 이 방명록을 본다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 01. 06 (금) 인정, 혜원, 나현 강릉여행 ❤️ 2023. 01. 06 (금) 졸업 엠티로 온 강릉!! 1박2일 짧았지만 너무 즐거웠어요. 경포해변과 영진해변 마그넷 구매했는데 마그넷들 너무 예뻐서 한참 고민했습니다. (사실 다녀온 해변은 사천해변.. ♥ 힛) - 지현 왔다감 v - 2023. 1. 8 (일요일 날씨 너무 맑고 따뜻함) 와이..

[강릉 기념품] 체크인 강릉 물고기 엽서

[강릉 기념품] 체크인 강릉 물고기 엽서 가격 : 2장 1세트, 2,000원 크기 : 가로x세로 약 10x10cm 강릉을 상징하는 물고기 문양과 물고기 일러스트가 그려져있는 엽서. 2장이 1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보통 직사각형 모양의 엽서와 달리 가로 세로 길이가 같은 정사각형으로 제작되었다. 물고기 일러스트는 강릉 지역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 진주(@jinjuillust) 작가가 작업했다. 창작자 플랫폼155 https://www.instagram.com/artspirit22/ 일러스트 진주 작가 https://www.instagram.com/jinjuillust/ 강다방 이야기공장 강원도 강릉시 용지로 162 (옥천동 305-1) 강릉역 도보 5분 거리 위치 이야기를 팝니다 강릉의 이야기를 담은 작은 ..

주문/예약 도서 할인 서비스

안녕하세요. 강다방 이야기공장에서 예약 도서 할인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도서 예약을 원하시는 아래 내용을 확인하신 뒤, 신청 페이지를 작성 부탁드립니다. 강다방 주문/예약 도서 할인 서비스 - 예약 도서 신청은 온라인 교보문고, 예스24에서 판매 중인 도서에 한해 가능 - 예약 도서는 수령까지 약 1주일 정도 소요됨 - 예약 도서는 정가의 10% 할인이 적용되며, 금액을 계좌이체까지 완료해주셔야 주문 진행 - 도서 절판·품절 등의 경우 도서 수령 기간이 늘어나거나 취소 될 수 있으며, 취소된 도서는 전액 환불 - 접수 확인과 진행 상황(예약 도서 도착 등)은 카카오톡 메세지로 안내 - 도서 수령은 오프라인 강다방 이야기공장 매장(강원도 강릉시 용지로 162)에서 가능 - 영업 시간(금~월요일 10:00~..

2022년 12월 강다방 이야기공장 방명록

22. 12. 02 (金) 오늘 축구 이겼음 조캣당 ⚽ 이겼지롱 ^∪^ 22. 12. 02 또 강릉~♡ R=VD 돈 많은 백수가 된다! 돈 많은 백수 되게 해줘요~^^❤ 존하루! 2022. 12. 04 상아, 현지와 온 강릉. 여행에 흥미를 잃어가던 차에 오게되었다. 그렇게 큰 기대는 하지않고 있었는데 살이 에이게 추운 날씨에도 짙은 녹색을 뽐내며 높게 솟아있는 소나무 숲을 지나 탁 트인 연하늘색 바다를 마주한 순간 잊었던 여행의 즐거움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차가운 파도와 시릴 정도로 맑은 공기가 폐부를 채우던 순간이 오래 남을 것 같다. 서울로 다시 돌아가기 몇 시간 전 우연히 들른 책방에 방명록의 형식으로 이번 여행을 기록해본다. 잊고있던 즐거움을 다시 알게해준 소중한 친구들에게 감사함을 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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