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물, 그림책
아기와 고양이, 이경희·주소영
제목 : 아기와 고양이
저자 : 글 이경희, 그림 주소영
펴낸곳 : 보민출판사
제본 형식 : 종이책 - 무선제본
쪽수 : 45쪽
크기 : 180x180mm
가격 : 15,000원
발행일 : 2023년 6월 30일
ISBN : 979-11-6957-059-6 (77810)
말 못하는 동물과 아기가 서로 존중하며 친구가 되는 이야기. 귀여운 고양이가 살던 집에 어느 날 귀여운 아기가 태어나는데... 귀여운 아기와 고양이의 동거(?) 이야기. 아기와 고양이 그림을 보고 있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귀여운 아기와 고양이 그림이 매력 포인트.
작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adorable_minigun/
아기와 고양이
글 이경희 · 그림 주소영
말 못하는 동물과 아기가 서로의 존중을 통해 친구가 되는 이야기!
보민출판사
미니는 귀여운 고양이에요.
그러던 어느날
우리 집에 아기가 태어났어요.
과여 아기와 미니는
잘 지낼 수 있을까요?
미니가 하품을 해요.
아기도 따라 하품을 해요.
미니 화장실에도 들어가 보고
응가도 만져봐요.
그제서야 아기는 미니의 표정을 살피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알게 되었어요.
미니의 마음이나와 다를 수 있다는 걸요.
'아, 내가 이렇게 할 때 미니는 불편했구나!'
어떤 날은 신나게 놀기도 하면서요.
"미니야, 너 이거 좋아하지?
내가 요리조리 흔들어 줄게!"
작가의 말
"아기에게도 존중을 알려주세요"
1인 가구가 많아지면서 귀여운 개, 고양이를 키우는 집이 많아졌습니다. 이 사람들이 결혼과 출산을 하게 되면서 반려동물과 계속 함께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갖게 됩니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니 당연히 끝까지 함께해야 함에도 말이지요. 저 역시도 출산 전 아기가 곧 태어나는데 고양이를 계속 키울 건지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아기의 탄생은 너무 빛나는 일이지만 반려동물에게는 위기의 순간이 되기도 합니다. 그 과정에서 정말 안타깝게도 많은 반려동물들이 버려지기도 합니다. 아기와 고양이가 충분히 함께할 수 있음을 널리 알리고자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책의 메시지는 '존중'입니다. 반려동물과 아기가 '존중'을 통해 '공존할 수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더 나아가 누군가와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 일이 필요하다는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동물을 좋아하지만 마음이 앞선 나머지 소중하게 대하는 방법을 모르는 아이들에게,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나 키우고 싶은 가정에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강다방 이야기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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