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방 이야기공장/입점 도서 소개

[사진집] 너도 봤으면 좋겠어, 아영

강다방 2023. 5. 30. 21:04

 

 

 

 

 

사진집
너도 봤으면 좋겠어, 아영
 
 
10년간 다닌 여행지의 사진 중 하늘 사진만을 모아 만든 사진집.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좋아하는 것들도 꾸준히 모으고 다듬으면 책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습니다.

강다방은 최근 몸이 아팠는데, 가게 문을 닫을 수 없어 손님이 없을 때 근처에 주차해 놓은 차 안에 누워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때 문득 하늘을 보았고 이 책이 떠올랐습니다. 몸은 아파 죽겠는데 하늘은 참 푸르고 예뻐 행복(?)했습니다.

최근 하늘을 본 적이 언제인가? 강릉에 머무는 동안 강다방이 본 하늘을, 작가가 본 하늘을 여러분도 함께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목 : 너도 봤으면 좋겠어
저자 : 아영
펴낸곳 : 제제영
제본 형식 : 종이책 - 무선제본
쪽수 : 102쪽
크기 : 148x210mm
가격 : 16,000원
발행일 : 2022년 10월 10일
ISBN : 979-11-979821-1-8 (03660)
 
 
출판사 소셜 미디어 계정

https://www.instagram.com/jejeyoung.book/

 

 

 

 

 

 

너도 봤으면 좋겠어
아영

 

 

 

 


여행 마지막은 새벽에 일어나 산책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첫차가 다니기 시작할 무렵, 도시의 정적을 즐기는 것이 저만의 추억을 남기는 방식입니다. 사람이 없는 광장을 걷고, 리스본의 28번 전차를 혼자 타보는 등 이른 아침이기에 가능한 일을 합니다. 어디서든 산책하듯 거닐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여행은 즐겁고 재미있지만 힘이 들 때도 많습니다. 그만큼 위로도 필요합니다. 저는 위로가 필요한 순간에 하늘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사진기에 하늘을 담았습니다. 지난 십여 년간 제가 위로받은 하늘 사진 중에 몇 장을 골라 보았습니다. 제게 많은 위로가 되어준 사진들입니다.

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면 언제나 저는 위로를 받습니다.
하늘이 제가 많은 위로가 되었듯 이 책을 볼 당신도 많은 위로를 받으면 좋겠습니다.

 

 

 

 

 

 

 

 

여행 후 일상으로 돌아오면
생각이 사라지는 게 어떤 걸로도 대체될 수 없는 가치임을 알게 된다.
머릿속이 정리가 되어 더 이상 고민하거나 힘들어할 필요가 없다.

 

 

 

 

 

그 때도 좋았다.
지금도 좋다.
다음도 좋을 것이다.

 

 

 

 

 

생각이 생각을 잛고 나를 괴롭혔다.
그때 본 하늘은 한없이 자유로웠다.

나도 자유로워지고 싶어
생각을 놓으니 마음이 한없이 편안해졌다.

 

 

 

 

 

 

너도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어.
너도 힘들지 않으면 좋겠어.
너도 자유로워지면 좋겠어.

"너도 봤으면 좋겠어."

 

 

 

 

 

 

 

강다방 이야기공장
강원도 강릉시 용지로 162 (옥천동 305-1)

이야기를 팝니다
강릉의 이야기를 담은 작은 독립서점, 헌책방, 출판사, 편지, 기념품 가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