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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서] 일요일 아침 출근길 행복

행복을 찾아서일요일 아침 출근길 행복일요일 아침 평소 출근길 다니던 길이 아닌 새로운 길로 출근해봤다. 일요일 아침은 다른 요일과 다른 차분히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거리에서 느껴진다. 자칫 지각할 뻔했지만 덕분에 행복도 하나 발견할 있었다. 행복이 떨어질 때마다 출근길 이 길을 다시 걸어야겠다.

[행복을 찾아서] 행복 이야기

행복을 찾아서행복 이야기한 달에 한 번 동종업계 사람들끼리 모여 밥을 먹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밤 늦게까지 서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집에 가는데 같은 길을 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외롭지 않은, 위로받는 기분이 들얶다. 혼자도 좋지만 다른 누군가와 교류하고 이야기할 때 우리는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걸 느꼈다.

[행복을 찾아서] 행복한 소아과

행복을 찾아서행복한 소아과미루고 미뤘던 치과를 마침내 다녀온 뒤 만난 행복. 어렸을 때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셨다. 어렸을 적 어느 날 심하게 아팠는데 아빠가 근무 시간인데도 짜잔하고 나타나 나를 병원에 데려갔던 기억이 난다. 몸은 아팠지만 행복했던 순간이 아닐까 싶다. 행복한 소아과를 보니 그 때가 떠올랐다.

[행복을 찾아서] 행복의 기원

행복을 찾아서행복의 기원여행 길 기차 안에서 읽은 책. 흔히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주변 환경이 바뀌지 않아도 우리는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어찌보면 무책임하고 정신승리로 끝날 수 있는 행복을 이 책인 생물학적으로 접근하고 과학적으로 풀어내 좋았다. 행복을 찾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봤음 좋겠다.

[행복을 찾아서] 해피 워킹

행복을 찾아서해피워킹취업 준비생 일 때, 강릉에 있는 회사로 필기 시험과 면접을 보러 갔다. 그때 강릉을 처음 와봤다. 결과적으로 그 회사는 입사하지 못했지만, 어찌저찌 돌고 돌아 지금은 강릉에 살고 있는게 신기하다. 당시 시험 보러 가기 위해 이 길을 걸었고, 입사하게 되면 저 동네에 살아야지 생각했는데, 지금 살고 있는 동네가 그 때 생각했던 동네라 신기하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생각했던 것들이 다 이루어지길 바래본다.

카테고리 없음 2025.01.30

[행복을 찾아서] 해피데이

행복을 찾아서해피데이지금으로 부터 먼 옛날(?) 학생 때 학교가는 길에 있던 문방구. 그 때는 진지하고 심각했는데, 지금 그 때를 돌아보니 참 행복했던 순간이었다. 수십년이 지나 간판 색이 바랜 것처럼, 지금 이 순간도 수십년이 지난 후 돌아보면 힘들고 슬펐던 기억은 바래고 행복한 기억만 남게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