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방 이야기공장/방명록

2023년 3월 강다방 이야기공장 방명록

강다방 2023. 4. 3. 13:24

 

 

 

 

첫 페이지를 장식하는 영광을 주셔서 공장장님에게 감사합니다. 동해에서 강릉으로 넘어 오는시간 40분,
넘어오는 터미널->강다방 이야기공장까지 15분! 시간이고 아깝지 않은
쇼듕한 시간이였습니다! 생각들도 바우고 책들도 기부하고
굿데이의 시작입니다.

- 옥계 차윤미 올림 -


2023년이 벌써 두달이 지나고 3월이 왔네요! 봄이 성큼 찾아와
혼자 여행하려고 강릉에 왔습니다 :) 지인의 엽서북이 입점되었다고 해서 찾아왔는데
힘이 되는 문장과 볼펜선물까지 감사합니다 :)
강다방 덕분에 여행시작이 너무 유쾌합니당 ㅎㅎ 감사해요
다음에 강릉에 또 방문할 기회가 온다면 꼭 다시 들르겠습니다!

- 서울에서 찾아온 여행객 -

 

 

 

 


강릉에 대해 잘 알아보지도 않고
무작정 바다가 보고 싶어서 온 여행이었는데
여기가 바다만큼이나 좋았어요!
사장님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낯선 사람이랑 이야기하는 걸 잘 하는 편이 아닌데
여기서 저도 모르게 두시간 가량을 쓰다가 말하다가 읽다가 가네요.
아마 제가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고
고민하는 사람에 대해 약간의 동질감을 느껴서 였겠죠.
여기 오신 분들 꼭 익명편지랑 1년 뒤로 가는 편지
꼭 쓰셨으면 좋겠어요! 바다보면서 써도 좋더라구요!
저는 익명편지 보내고 제가 받은 편지가
제게도 도움되는 얘기라서 좋았어요.
1년 뒤에 제가 쓴 편지를 받아볼 생각에 기대도 되구요.
따로 어디 안 가고 바다만 보면서 무려 세 통이나 썼네요, 하루 종일.
한 사람이 품고 있는 이야기가 이렇게 많네요. 게다가 이제 방명록도 쓰고...
다른 분들은 또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계실까요? 가게 이름이
이야기공장이라고 하는데 책에 담긴 이야기 뿐만 아니라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이야기가 오고가는 곳 같아요. 여기는.
사연이 있는 중고서적, 기성출판물, 독립서적 같은
책으로서의 이야기도 있고
편지로 오가는 글, 사장님과 손님들간의 말로 존재하는
이야기도 있네요.
진심 이야기 맛집! 뻥 안치고 오늘 아침에 오픈런해서
먹었다가 남긴 장칼국수보다
여기서 나누고 쓰고 읽은 이야기가 더 맛나요!
- 2023. 3. 4. 토. 유네

 

 

 

 

 

두번째 강릉
같은 사람과 같은 곳을 다시 온다는건 참 기쁜일이다.
새로운 시작을 하기 전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 들른 곳.
충전의 첫 시작이 이 책방이라서 좋다.
마음이 편해지게 하네 :)
2023 03.05

강릉에서의 마지막 일정이
여기여서 너무 좋네요 :)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2023.03.05

강릉의 바다는 참 편안한 감정을 주는 것 같아요.
이 서점에서 편지도 써봤는데 어떤 익명님이
제 편지를 읽으실지 기대되기도 떨리기도 하네요
강릉에서 위로 얻고 갑니다 'U' ♡
2023. 3. 6 (화)

 

 

 


2023. 3.5 일요일.
서울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으로 온 곳이 이렇게 따뜻해서 너무 좋아요.
힘내서 더 열심히 살아갈 용기가 나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또 오겠습니다♡

2023, 3.6 월요일
우연히 들린 책방인데 책 하나하나에 붙여있는 정성스러운 책소개메모,
많은 사람들이 남긴 편지를 보니 이곳은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공간으로 느껴집니다. 이런 책방이 더더 잘 됐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여행 마치고 따뜻한 느낌 받아갑니다.

2023. 03. 06 월요일 ⛅
속에 꼭꼭 숨겨두고 있던 감정들을 이 작은 공간에서 덤덤하고 용기있게
살짝 들춰볼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주제, 새로운 작가님, 새로운 형식의 책들을
마주할 수 있는게 독립서점의 묘미겠지요?
이번 강릉여행에서 알아가는 새로운 것들 중 '새로운 나'도 있을 수 있기를
여기 이야기 공장에서 희망하게 됩니다!

20230306~20230307 HJ SS 왔다감

 

 

 


23. 3. 10. 금요일
이제 서울로 돌아갈 시간이다. 스무살 처음 강릉에 혼자 와서
짬뽕순두부에 막걸리를 먹고 경포호까지 걸어갔던 기억이 난다.
10여년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되돌아본다.
잘 살아왔다. 누군가를 너무 슬프게 만들지는 않았나.
대체로 행복했었나.
10여년 전의 나는 지금의 내 모습을 상상하지 못했을것이다.
그게 슬프기도 하지만 나는 그래서 그만큼 더 마음이 깊어졌을거라고
생각할란다.
10년 후에도 지금 짝꿍과 강릉에 와서 무모하게 걷고 이야기를 나누고
호기심에 시도하기를 주저하지 않도록, 살아야지~~😃
-J-


23. 3. 10. 금요일
강릉은 어떻게 오게 되든, 그 이유와 상관없이
언제나 여유롭고 마음을 평안하게 만들어 준다.
이 곳에서 느끼고 다짐한 것들을 있는 그대로 가져갈 수
있다면 주위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안정적일 것이다.
지옥과 천국을 오가는 시간 이었지만 순서가 다행스럽다.
감사한 것 투성이다.

23. 03. 12 일요일
3월 12일, 오늘 생일을 위해 강릉에 찾아왔습니다. 혼자 무작정 떠난 여행이었는데
먹었던 맛있는 음식들과 친절한 강릉시민분들, 시골에서 태어나 지금은 서울에서
혼자 자취하지만 이런 시골? 감성이 너무나도 그리웠습니다. 이번 2023년도 생일은
너무나도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서럼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예쁜 강릉 달력 하나 득템해갑니다.
- 99,03,12생 한 여행객이!

 

 

 

 

 


Date. 3.11
소연, 다흰, 지수, 유경, 유나, (수면)
강릉에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인 우리가 놀러왔다!
2박3일동안 재밌게 놀다가, 가기 직전
이곳에 놀러왔다. 너무 예쁜게 많아서 다들 한아름
안고 집에 돌아간다! 최고의 여행 마무리!!

3. 11. 중앙문화가 워크숍을 하러 강릉에 놀러왔다가,
우연히 좋은 책방을 찾았네요. 반가운 책들 - 기자를 꿈꾸게 했던
이용마 작가님의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봤던
짧은 책들도-을 만나 기쁩니다. 책의 힘은 대단해요 :)

3/12 별 보러 온 강릉..
그러나 비가 와서 취소가 되어버려 여전히 슬프지만
대신 다음에 또 올 수 있는 핑계가 생겨버렸다고 생각해볼래요
부산에서 와서 바다에 강흥이 없을 줄 알았지만
처음 보는 동해는 너무나 멋있었고
또 선입견이 깨어지는 아주 멋진 경험을 하고갑니다.
언제 또 올지는 모르겠지만. 언제나 행복하고 또 건강하길
- 민정, 가영, 가원 ♡-

3/13
퇴사여행. 미련묻은 홀가분함.
나를 챙기지 못했던 지난 몇 개월을 회복하고
내 스스로를 가다듬어 다시 나와 내 주변에 선하고, 긍정적이고, 사랑을 주는 영향력을 내뿜고 싶습니다.
내 사명이니까요 :)
더밝게 빛나는 내가 되기 위해 3박4일 알차게 재충전하다 가겠습니다.
저의 이 여행의 첫 행선지가 되어주셔서 고마워요♡
- 민지

 

 

 

 

 

2023. 03. 13 송은이랑 망영이 왔다감!
인테리어 넘 예쁘고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책이 기록한 공간에서 나에게 편지쓰기
너무 좋아요! 매번 강릉 올 때 마다 방문하고 싶어요 다들 행복하세요~!♡

2023. 3. 13
예정언니와 다영이 강릉 다녀갑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당황! 차지만 맛있는 것도 많이먹고
구경도 잘하고 갑니다. 짬뽕순두부 맛있었어요!
오죽헌도 굿~! 호텔에서 본 더그로리도 Good~
연진아~~ 너 그러면 안돼~~~.
또 방문할게 강릉~~~

2023.03.13
어쩌면 나는 매일이 오늘 같기를 바라며 살았나봐
오늘이 오고 나서야 내가 행복할 때 어떤 표정을 짓는지 알게되었어.
오늘이 와서, 그리고 네가 와서
이제 난 완전해졌어. 흔히 사랑한다고 말하겠지?
난 고맙다고 말할래~ 내 완전한 행복이 되어줘서 고마워

 

 

 

 

 

2023. 03. 17 (금) ⛅

주열이랑 첫 촬영온 날! 두근두근 설렌다.
찰칵찰칵 소리 내면서 사진 찍으니, 서로 부끄러울 지경.
그래도 좋은 추억 남기기로 하고 맘편히 찍기로 했다.
주열아 나랑 헤어져도 사진은 사라지지 않아! 각오해

 

 

 

 

 

2023. 3. 17 ☀️ 
현서와의 첫 촬영을 하는 날이다.
촬영을 하면서 많이 어색함을 느끼는 중이다.
그래도 현서와 이런 경험도 해보고 좋은 공간을
찾기도 하는 거 같아서 정말 좋다.

💛 강릉 여행 💛
뚜벅이는 어디어디 들르는 게 좋을까요..
저는 안목해변이랑 초당순두부 지옥 다녀옴
강릉은 왜 수&목 휴무가 많을까
역 주변에는 소주클럽이 왜 이렇게 많은 걸까
다음에는 차끌고 와야지...

2023.03.18 토요일 오늘의 온도는 11°C
오랜만에 온 누구를 위한 여행이 아닌 나를 위한 반가운 여행.
그동안에 아픔과 슬픔은 여기에 두고 앞으로의 행복을 파도와 함께
온몸으로 받아가고 싶다.
부디 앞으로는 서게도 따스한 봄이 찾아 오기를.
그리고 그 봄이 꽤 오래 가기를
지금을 함께 해주는 친구 성우도 따뜻하기를.
- 상이왕자님 -

 

 

 

 

2023. 3. 18. 토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

'나를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누군가를 좋아하고 다시 잊기 위해 노력하는 이 시간이
구원의 시간이 되기를
담담한 마음과 평온이 깃드는 시간이 되기를
구름 한점 없는 지금 맑은 강릉의 날씨처럼
기분좋은 여행이 되기를
-KSW-

♡23.03.18 토요일♡
오늘은 내 소중한 친구 유정이랑 강릉에 왔다.
평소 편집샵이나 독립서점을 좋아하는 유정이가 이런 좋은 곳을 발견해주어
기쁜 마음으로 둘러보다 간다.
사장님께서 하나하나 아끼는 마음으로 이야기 책들과 소품들을
전시해놓으신 것 같아서 공간이 주는 포근함과 편안함이 더 와닿았다.
여행은 정말 특별하다. 힘들게 사는 나에게 주는 선물이자 삶을
되돌아보고, 또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지금 이 순간이 너무나도 좋고, 감사하고 행복한 순간이다.
매일 매일이 이렇게 여유있고 쉼이 있으면 더 열심히 ☺ ← 이렇게 살 수 있을 것 같다.
🌜 지금은 😔 ← 회사 다니느라 이렇다... (평소모습)

 

 

 

 

 


2023. 3. 18 (토)
엄마랑 강릉 여행~~

딸 윤하랑 강릉 여행!!
왜! 바다보며 새롭게 시작하는
윤하를 응원하기 위해서지.
바람도 햇살도 너무 좋은 3월의 토요일 오후.
기분도 좋고 외출의 힘. 여행의 힘을
느끼는거 같다. 즐겁고 행복한 여행의 추억을
만들고 돌아 가야지.

2023. 3. 18 (토)
콧물쟁이 지은이와 키다리 유정이의 첫 강릉여행 v
또 오자 뚜벅여행 ㅋㅋ

2023. 3. 18 (토)
정말 오랫만에 유정이와 함께한 여행 ☺
강릉에서 나눈 수많은 얘기와 고민들 그리고 웃음들...
또 오래 기억되어 좋은 추억이 되겠지!
서울과 일상으로의 복귀가 싫지만 이겨낼수 있는 에너지를 얻었다.
강릉은 신기하고 좋은 곳이다. 사람들도 친절했고 활발하지만 그 안에 또 고요함도 있다.
올해 벌써 두번째 왔는데 이상하게 또 오고싶은 아쉬움이 남아있다!! 안녕

2023. 3. 18 토
오랜만에 연필을 잡아보고 글을 쓴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한 여행이
꽤 즐거웠다. 모든 상황이 맞아 함께 밥먹고 아름다운 장소를 돌아본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꼈다. 그리고 함께 여기 와준 남자친구를 사랑한다. 이 고마움과 사람을 집으로 돌아가서도 잊지 말아야지
욱♡민


 

 

 

 

2023. 3. 19 날씨 맑음 오지게
구 : 덥지도 춥지도 않게 환영중
렌트전 시간을 보는거는 곳
렌트는 쏘카 24시간 할인권 추천

쩡이랑 2년 째라니
시간빠르고, 고맙구라,
다음에 또오구미

정희 : 오빠랑 벌써 2주년~ 시간이 참 빠르다
강릉 독립서점에서 오빠랑 시간 보내는중~
사장님 짱 친절~~
오빠랑 2년~ 10년 80년 함께할 예정~
5년 후에 또 올게요~~
다들 만수무강 행복하게 사세요 ♡♡

 

 

 

 

 

2023 3월 17일~3월 19일
아직은 날이 춥구려~
♬봄이여 어서오라~♪

은아 ❤️ 태원
은지 ❤️ 관용


우리 첫 강릉여행

 

 

 

 

 

나영이, 유경이
왔다감
23. 3. 19

@유튜브 헤롱이는 네모
구독과 조아요 ♡

헤롱 ♡ 네모 ♡
왔다감!
2023. 03. 24

 

 

 

 

 


3. 24. 2023
은서언니랑 번개로 갑자기 온 강릉에서 민서 언니랑 소고기도 먹고 겨울(?) 바다도 보고 힐링하고 가는 시간이었다. 가까스로 힘든 시간을 넘겼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고비가 오나 보다. 다시 서울로 돌아가면 조금은 더 괜찮은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길.

2023년 4월 1일
건우랑 유림이랑 왔다갑니다 ☺

 

 

 

 

 

3. 24 (23년)
혜진이와 2번째 강릉, 우연히 찾은 이 곳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작년에 참 힘든 일이 많았는데 몇 년 후에 이곳에 다시
왔을 때 상처가 많이 치유 됐기를 바랍니다. 또 그땐 제가 만든
책을 이곳에 둘 수 있길 바라요.

- 2023. 03. 25. SAT.
혜민 왔다감.
소연, 현지도 왔다감.
날씨 좋을 때 다시 와야지 :)

- 2023. 3. 25 저녁 6시 59분
엄마랑 나랑 민서네랑
당일치기로 강릉여행
아르데뮤지엄 가고 다음에
또 올거야!!!
- 나윤 -

2023. 3. 26
생각이 많아 정리하고 싶어서 즉흥으로 온 여행.
오히려 생각을 멈추고. 아주 명료하게 쉬운길이 모이게 된 여행입니다.
이곳에 들러, 앞으로 내딛게 될 저의 길이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에 들르는 모든 분들에게도 좋은 기대감이 충분하기를!

 

 

 

 

 

3. 25 (23년)
엄마랑 나랑 나윤이네랑
강릉으로 당일치기로 왔는데 분위기도 좋고
귀엽고 이쁜것을 봤는데 오길 잘한것 같다. 물
강릉에 와서 눈을 힐링도 하고, 정말 좋았다.
그롬 안뇽!

송*서랑 엄마 다녀감!

😪😪😪
졸림

 

 

 

 

 

2023/3/26
성원이 군대 가기 전 마지막 여행
그 마지막 날을 이곳에서 보내서 감사했다
Ich Liebe Dich♡

2023. 03. 26
ㅎㅈ ㅇㅈ ㅂㅁ ㅇㅎ ㅇㄹ
ㅊㅅㅇㄹ ㅆㄷ ㅋㅋㅋㅋㅋ

<안목해변>

다음에도 오자구~~~♡♡♡
💚강릉💚

 

 

 

 

ㅎㅈ ㅇㅈㅇ ㅇㄷㄱ!!
ㅇㄹ ㅇㅈ ㅃㅇㅂ~♡

사랑~ 사랑~ 살랑
다음엔 봄에 오자~
겨울은 춥다고~

- 2023. 03. 26 -

P.S 만석 닭강정 식어도 맛있따
다음엔 부산 가자~
울우정~ 영원히~

 

 

 

 

 


2023. 03. 26
DNA, 푸룹, 바니누, 유쩨 졸업여행:)

2023. 3. 27
강릉역 앞에 창가에 앉아
저물어 가는 하루...
향긋한 쟈스민 차랑 얇은 몇권의 책이랑
잠시 머물다 갑니다
자유롭고 아름다운 나날

 

 

 

 

 


2023, 3. 31
3월의 마지막날에 성수가 꼭한번 들러보고싶다던 곳에 방문했다
역시 여행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라고 느끼게 도와준 3월의 강릉여행
우리의 풋사과같은 사랑이 더 달콤하게 익어갈수록
좋은 기억과 추억만을 남기고, 더욱 따뜻하게 곁에 있을게
네가 그토록 오고 싶어했던 이곳의 창가에 앉아
💩 똥싸러 간 너를 기다리며 짧은 방명록을 남긴다.
그러게, 불닭볶음면은 왜 쳐 먹었니...?
난 도루묵과 함께라면 항상 즐거울거야
항상이라, 즐거워 함께 있어

 

 

 

 

 

HBD - 3. 24
ㄷㅎ ㄴㅇ ㅁㅈ

2023. 3. 31
성수님이 오셨다.
그리고 간다.

 

 

 

 

강다방 이야기공장
강원도 강릉시 용지로 162 (옥천동 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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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역 도보 5분 거리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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