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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2

계절의 변화

AJ 계절의 변화 조금씩 따뜻해지는 날씨 덕에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있다. 추운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오고 있음을 알아차릴 수 있는 지표는 올라가는 온도 이외 또 하나가 더 있다. 바로 하나둘 모습을 나타내는 벌레들이다. 시골 오래된 집에 살다 보니 계절이 바뀔 때마다 벌레들의 종류들도 달라지는 게 보인다. 예전에는 벌레들이 나타나면 기겁을 했고, 어떻게든 벌레들을 퇴치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벌레들을 발견하면 계절이 바뀌고 있구나,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구나 생각이 든다. 벌레들을 잠시 보이지 않게 만들 수는 있겠지만, 어떠한 방법을 사용한다 해도 벌레 자체를 완전히 없앨 수 없다는 걸 배웠다. 자신이 사는 집이 자신의 소유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엄밀히 말하면 우리는 나무와 벌레가 살았던 땅을..

천연 벌레 퇴치제 기피제 만들기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시골살이의 동반자(?) 벌레들이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강다방이 벌레들에게 주는 선물! 이름하여 계피 주머니! (벌레들은 계피 냄새를 싫어한대요...) 통계피를 잘라 다시백에 넣고 강다방 이곳저곳에 놓아두었습니다. ​ ​ ​ ​ ​ ​ 다이소에서 파는 다시백 1개 당 계피 1개가 들어가니 계피로 벌레 퇴치제를 만드실 분이 있다면 참고해보세요. (계피를 2kg 샀는데... 1kg가 남았네요 😅) 어찌보면 화학 약품을 뿌리는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수도 있는데 벌레에게 안 좋은 건 사람에게도 안 좋을 수 있겠다 싶었어요. 과연 강다방과 벌레들은 서로 공존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생각하면... 벌레들이 사는 곳에 인간이 마음대로 집을 짓고 사는 것 일 수도 있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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