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강릉 책방지기들의 편지] 내가 좋아하는 때 새해 하루 전, 2025년 마지막 날 일출을 보고 왔습니다. 늦잠 자는 바람에 해뜨는 시간을 조금 지나 바닷가에 도착했는데도 해는 멋졌습니다. 오히려 해 뜨기까지 기다리지 않아 더 괜찮은 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 늦게 보내는 편지도 해처럼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 지난 한 달 동안 가장 좋았고, 함께 공유하고 싶은 순간으로 그때 찍은 순간을 보내드립니다. 올 한 해 자신만으로 속도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한 해 되세요! 보너스+일출 사진을 찍기 전, 보내려고 했던 사진과 이야기도 보너스로 함께 보냅니다. 저는 한 달에 한 번 본가에 다녀오는데, 아침 기차를 타기 전 창문 너머로 본 하늘입니다. 당시의 시간, 온도, 상황이 군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