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강다방 게스트하우스 방명록
kangdbang guesthouse guestbook, August 2020
2020/8/3 (월) 날씨 구름낌
이름 : 양성은
💼
ㄴ 애 형입니다. 같이 왔어요.
힘들어요. 살려주세요 ㅠㅠ
어제 이 그림 명품 산다고 졸라서
힘들었어요!
잘 쉬다 갑니다!
이번 시험 잘치고, 다음에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나이 40이 넘어서 첫 경험하게 된 게스트하우스.
좋은 경험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순두부와 소세지도 너무 맛있는데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많이 못 먹어서 ㅠㅠ
다음에 또 올께요.
- 찬안 아줌마 꼴뚜기 -
인생 첫! 게스트하우스 <강다방>
10년지기 친구랑 힐링하러 찾은 곳인데,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많은 웃음과 신선함을
느꼈어요 ㅠ^ㅠ 여행 잘 하라고 많은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에 친ㅊ구랑 다시 한 번 찾을게요!!!
늘 행복하세요 ~
- 부천에서 온 조우정 -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절친과 온 첫여행!
너무 친절하신 사장님과 깨끗한 숙소시설에
완벽한 첫여행이 될 것 같아요~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2020. 8. 6
신나는 여행
다리 무너진 이야기가 가장 기업에 남는
아! 4500원 수제버거, 회 올려주는 막국수 이야기도
계속계속 기억에 남아요~
사장님 덕분에 맛있는 해물찜, 닭강정, 에그타르트, 빵, 커피....
다~ 먹게 되어서 살 한가득 찌고 가요.
아침도 먹으면 좋겠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거랑
저녁에 몰아 먹은 음식이 소화되는 것을 너무너무 어려워요 ㅠㅠ
순두부찌개가 맛있다는 평이 많아 고민되긴 하는데...
아무래도 돼지인가 봐요.
친절하고 편하게 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편하게 잘 지내다갑니다.
- 오징어방에 묵은 20. 08. 06 ~ 08 손님1
추천해주신 카페, 음식점.. 모두모두 다녀와 뿌듯한 여행이에요~
지금와서 찬찬히 방명록을 읽는데.. 조식 맛집인 것 같은데..
너무 아쉽네요 ㅎㅎ 내일의 제가 일어나면 ㅎㅎ.. 도전... ㅎ.. 다음엔 여행와서
음식 조금 먹고 조식 먹을게요..!!
다른 분들도 같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조금은 아쉽지만 사장님과 이야기 나누어서 즐거웠답니다!
사장님 덕분에 구석 구석 즐긴 주문진 여행!
좋은 추억, 재미있는 기억으로 남겨가요~!
편안하게 지내고 갑니다
감사해요~^∪^!
- 오징어방 2 -
저번에 예약하고 오고 싶었는데 드디어 오게 되었네요!
조용조용하고 쉼이 필요해서 꼭! 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비오는 날씨 빼고 다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가을쯤 다시 오겠습니다.
- 노원구에서 온 여행 좋아하는 이동주
ㄴ동주, 주혁! 대화 정말 즐거웠어요.
꼭 주식 대박나서 훗날 랍스터 먹는걸로...
못 만나더라도 강다방 올 때마다 기억날 거 같아요 ㅋㅋㅋ
강다방에서 좋은 사람들 만나기 첫 스타트에 계시던 두분,
주혁님, 여행 많이 하시고 바트에 얘기 남겨주세요 ㅎㅎ
동주님, 부모님과 얘기나눠보시고, 자신의 길을 뚜벅뚜벅
걸어나가길 빌게요!! 두 분, 행운을 빕니다. 늘 행복하시길!!
* 파란색 글씨는 같은 날 강다방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으신 손님이 남겨주신 글입니다
정동진영화제
천재 driver 성재 tour
친구들과 함께 정동진영화제 볼려고 왔어요!
잘 묵고 갑니다~
담에 배추밭 가려고 똘 올게요~~~~
담에 GV하러~~
(해가 뜨고 별이 뜨는 → 기억안난다) 영화제 정동진 영화제입니다
ㄴ 별이 지는 하늘, 영화가 뜨는 바다예요! ㅋㅋㅋ 알아냄!! (뿌듯x100) - 고래
* 파란색 글씨는 같은 날 강다방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으신 손님이 남겨주신 글입니다
중학교 친구랑 유학생활 시작 전 놀러왔어요 ♥
편하게 쉬고 갑니다! 사장님 정말 친절하세요!
감사합니다 :) 2020/ 08 / 12 미니
ㄴ 코로나19 얼른 끝나길 ㅠㅠ ENFP 동료, 핑거스 크로스드...
친구분도 5년 일해서 1년 꼭 쉬시길!!! ㅎㅎ - 고래
* 파란색 글씨는 같은 날 강다방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으신 손님이 남겨주신 글입니다
한국에 발목이 묶여서 국내 여행 어디를 갈까 하다가 강원도로 오게 됐다.
유럽에서의 게스트 하우스 기억이 좋지 않아서 강다방 게스트 하우스란 곳이 호텔스닷컴에 딱 하나 떠서
어쩔 수 없이 1박 예매 기대는 No No
그런데 웬걸 숙소에서 나가서 정처없이 걸었는데 펼쳐진 바다와 반대편 선셋.
그리고 내가 사 온 와인을 맛있게 마셔주시는 좋으신 분들.
함께 방을 쓰게 된 '고래'라는 분은 정말 조용하셔서 마치 1인실 인 양
방을 쓸 수 있었다. 잠 귀가 밝은데 깨지도 않고 덕분에 잘 잤습니다.
고래님 ♡,,
깨끗하고 소담하고 개인적인 분위기의 강다방 너무 맘에 들었어요.
나 좀 럭키한 듯? ㅎㅎㅎㅎ
좋은 공간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에너지, 기운 받구 잘 쉬다 갑니다.
다음에 또 올게요~^^
2020. 8. ? 목요일
from, Sophia
ㄴ 너무너무 귀여우셨던 소피아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하고픈 일 하시며 사시길 바라요!
맛있는 술 흔쾌히 나눠주셔서 갬동...
소리 안난건.. 사실 저 귀신입니다.. ㅎ (개뻥)
- 고래
* 파란색 글씨는 같은 날 강다방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으신 손님이 남겨주신 글입니다
2020. 8. 13
약 한달동안 경주에서 게하스텝을 하다가 멘탈이 터지고 생각도 정리할겸 바로 내일로 끊어서 온 즉흥여행.....
강문쪽은 하도 많이 가서 처음으로 주문진쪽에 숙소를 잡았는데 바다도 너무 이쁘고 동네도 너무 이뻐요.... (비록 가까운 카페는 없지만)
처음에 방명록 다봤을 땐 울었어요... 스텝이였던 내가 이런 방명록을 쓰는 것도 신기하고 내가 만났던 언니오빠들도
머릿속에 지나가는거 같아서요... (정말 주책 ㅠㅠ)
더워서 너무 힘들었는데 사장님 뵙자마자 눈 녹듯이 사라졌어요...
그냥 레알로 친구집 놀어온거 같아요. 사람에 치여서 일부로 조용한 게하를 선택했는데
사장님 덕분에 너무 잘 쉬다갑니다!
아 그리고 신리면옥 막국수는 싱거우니까 곡 식초 많이 타서드시고 만두를 드세요... 막국수 남기고 만두를 다먹고 왔답니다...
메밀김치만두인거 같은데 진ㅡ짜 맛있어요... 혹시나 시내쪽에서 뭐 드실지 고민이시라면 "장칼국수" 추천해요!
진ㅡ짜 맛있음. 강문해변 스벅 새로 생긴거 같던데 뷰도 끝내주고... 커피도 맛있음(당연한것)
아 그리고 날 좋은날 별밤투어 꼭 가세요. 오늘 날이 흐려소 못갔지만 ㅠㅠ
작년에 갔었는데 기억에 매우매우 남아요...
힘들때마다 꺼내봐요... 별동별도 떨어지고 그냥 CG보는거처럼 별이 진짜진짜 많아요 :)
안반데기투어 진짜 강추!
정동진도 강추! 시오야끼드세요 JMT♡ 아 그리고 경주오시면 "기와막국수" 현지맛집입니다. 꼭 가세요!
대구는 막창! 신리식당(낙지볶음), 해쉬 추천합니당 :)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시길!
ㄴ 고맙습니다!! You too!!
좋아하는 일 꼭 찾아 뭐든 즐겁게 하실거 같아요!!
행운을 빌어요 ^^
* 파란색 글씨는 같은 날 강다방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으신 손님이 남겨주신 글입니다
2020. 08. 13. 목
처음 게하 생각보다 잼씅 >_<
우리만 신날수도 ㅎㅎ
아늑하니 좋다 첨엔 무서웠지만
재밌구만~
사장님도 젊으시고 순박하시고 좋아유
첫 게하 성공적~
예쁜 - 유미 -
성진유이 포에버~
ㄴ 처음 게하 너무 좋하혀. 감성있는 밤이네요~ - 성진 -
ㄴ 일주일(+1) 묵는동안 처음 만났던 동갑내기!!
두 분의 유쾌함, 다정함, 조심스러움에 듬뿍 힘을 받았습니다!!
대화 나누면 기분 좋아지는 멋쟁이 친구들,
우정 영원하시길!! 패러글라이딩 꼭 하시길!! ♥
여름에 온 ☀️🏠 강다방은 또다른 매력을 품고 있네요!
파티를 피해 온 사람들, 혹은 또 다른 이유로 이곳을 오게된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고 갑니다.
자신의 길을 뚜벅뚜벅 걸아나가는 강사장님의 삶의 태도에
늘 귀감을 얻고 갑니다... 자극이 되네요!!! ㅋㅋㅋㅋ
근데 담주에 또 오네요... 이글은 8월 말에 읽으시기를 바랍니다..
오글거릴수도 있으니...
꿀잠맛집! 푹~자고 잘~먹고 행복했습니다!!
- 고래 20. 08...? 14!! 금 ㅋㅋ
감사합니다 (__) x 100
사장님의 소중한 배려로 일정 잘 마치고 가요
오렌지씨들아,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
2020. 8. 19. 🐳
코로나여 종식하여라!!!
여기 온 모든 사람들 ★☆ 모두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빌어요!
안녕하세요 강사장님이자 형!!
애써 붇진 않았지만 담백하고 투명한 사람이라 좋네요*
이렇게 헤어지고 언젠가 어제 만난듯 다시 올게요.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시든 형이 하는 일들이 좋습니다.
그럼 안녕히 ㅡ! 2020 08 19 水
강릉과 양양 사이
주문진에서 힐링의 주문을 🌊
강릉 주문진에 위치한, 혼자가도 괜찮은
가정집 분위기 소규모 게스트하우스
강다방 게스트하우스
- 주문진 버스터미널 도보 5분
- 주문진 방사제 (도깨비 촬영장) 도보 10분
- 주문진 수산시장 도보 15분
- 주문진 해수욕장 (방탄소년단 YNWA 앨범 자켓 버스정류장) 시내버스 10분
- 강릉, 양양(남애, 인구, 하조대, 낙산), 속초 여행을 위한 편리한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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