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강다방 게스트하우스 방명록
kangdbang guesthouse guestbook, June 2020
2020年 6月 6日
강다방 게스트 하우스 방문
직장 동료들과 함께 안보공원에서 주문진까지 자전거 라이딩
고난의 행군이였다.
오늘은 주문진에서 삼척까지
나이 51에 무슨짓이지 모르겠지만 젊은후배들과
함께하니 기분이 좋네.
바닷바람, 솔향기, 사장님의 친절한 소리까지
보든것이 좋았다.
주문진에서 먹는것은 다 맛집인거 같다.
다음에 아내랑 아들 딸과 함께 와야겠다.
롯데 CHEMICAL 화이팅
2020. 06. 20. 토
강릉&주문진 with 소라
나는 내일 냉면공장에 간다.
얼마나 있게도리까.
그 다음은 어디로 가게 될까
아직은 모른다.
갑자기 강원도에 왔는데
왜 이렇게 좋았는지 모른다.
날이 좋아서?
바다가 좋아서?
친구가 좋아서?
강다방이 좋아서!
행복한 여행이었다 :D
예진 일기
2020. 6. 20 토요일
예진이랑 소라랑 대장정의 끝을 주문진에서!
이 곳에 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감사하고 많이 웃다가 간다.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알아보는법! 자연스럽게 이끌리듯 이곳에 왔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누군가도 좋은사람임을 안다.
이곳에서 더 많이 웃고 편히 쉬다가시길!
당신의 모든길을 응원하는 1인이!
마음을 담아 ❤
호롱 통통 상추밥 술룰라이트 모기밥 부글부글
사랑을 담아
다시 심장이 뛰길
2020. 06. 21 일요일 아침 06:00 일출보고 온 후
시원한 파도소리가 듣고 싶었는데, 마치 강릉 갈 사람! 하고 묻는 친구 덕에 무작정 왔어요.
때 마침 전 남친의 결혼 소식으로 마음이 많이 심란했고, 시원한 파도에 떠나보내려 왔는데
보내지는 못해도 힐링하고 갑니다.
그냥 가정집 같은 게스트하우스는 처음이라 조금 당황하기도 했지만,
깨끗한 침구와 친절하신 사장님 덕에, 저알 친구집에 놀러온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나중에 혼자와도 정말 좋을거 같아요.
바다도 가까이 있어 아침 일찍 일출도 보고 너무 좋네요.
이렇게 하루하루 더 좋은 사람들과 더욱 행복한 추억을 마들어 가면 멋진 인생이겠죠?
너무 늦게 들어오고 아침일찍 부지런히 움직여서 혹여나 다른분께 폐를 끼치진 않았는지
약간 눈치보이고, 다른분들과 이야기 할 시간은 없었지만, 오늘도 행복한 추억 만들기를 기원하며 -
다음번 방문때에도 행복하길..
2020. 6. 21 (일) ┌안성에서 온 제현┘
작년 12월에 방문 후 재방문합니다.
여전히 똑같군요! 변한게 크게 없네요 이곳은
지인들과 강릉에 놀어왔는데 이번에는 일출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재방문 후 느끼지만 처음 방문때도 그랬고 마치 집처럼 편해서 정말 좋은것 같아요ㅑ.
오늘도 남은 시간 좋은 추억 만들어서 가려합니다. 이곳에 오시는 모든분이 행복하고 좋은 일만
생기셨으면 좋겠어요 :)
- 강다방 게하 흥해라! -
영춘_
2020. 6. 21
강다방 사장님 감사합니다.
모기랑 잘 놀다가요 내 피 맛집!
🐷 꿀❤
친절한 사장님
잘먹고 잘놀고 잘자고
갑니다!!
2020. 6. 21
꿀!균
6. 21.
강릉도 처음이고
4인실도 처음이고
처음인것은 용서가 되는데, 준비없이 온 것은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인친으로 알게되어 게스트하우스 방문하고 짧은 대화를
나누고 갑니다. 반갑고 친절하셔서 감사합니다.
- 맛있는 조식을 나누어 먹으며
2020. 06. 21
친구 위로해주러 온 곳에서 제가 더 위로 받고 가는 것 같아요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했고 조식도 맛있었고 다같이 오순도순 대화하면서
좋은 시간 보낸게 즐겁고 따뜻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사장님 너무 귀여우세요 :D
다음번에는 이 친구랑 합격증 따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 떨어져도 올거지만요 ㅋㅋㅋㅋ!!
그림 도오회분들 자전거 여행하신 분 각자의 삶 속에서 하나되는 공간에서 마음나누고 편안하게
있던게 오랜만인ㄴ 것 같아서 더 좋았고 오셨던 분들 사장님! 그리고 저희와 앞으로 오실분들도
행복하고 편안하고 즐거운 일만 생기길 바라며 ^ㅡ^*!! 강다방 사랑해요 ♡
- 원주에서 온 안양 -
6/21
폰이 없어져 버렸는데 조금 위로가 됩니다
혼자쉬기엔 아주 좋은 것 같아요 내년에 행복해지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사장님 ㅋㅋㅋ
2020. 6. 28. 일요일
아무 계획 없이 무작정 떠난 여행. 머물 곳을 찾다 강다방에 오게 되었네요~
너무나도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편안하고 즐거운 1박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오게 된다면 꼭 다시 들리고 싶어요!
다음에도 만나요~ 안뇽~ :) 🙏 합장 손~
- 창원에서 온 유치원 선생님들 -
주문진에서 힐링의 주문을 🌊
강릉 주문진에 위치한, 혼자가도 괜찮은
가정집 분위기 소규모 게스트하우스
강다방 게스트하우스
- 주문진 버스터미널 도보 5분
- 주문진 방사제 (도깨비 촬영장) 도보 10분
- 주문진 수산시장 도보 15분
- 주문진 해수욕장 (방탄소년단 YNWA 앨범 자켓 버스정류장) 시내버스 10분
- 강릉, 양양(남애, 인구, 하조대, 낙산), 속초 여행을 위한 편리한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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