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강다방 시즌1 게스트하우스/방명록

2019년 6월 강다방 게스트하우스 방명록

강다방 2019. 6. 30. 21:39

 

 

2019년 6월 강다방 게스트하우스 방명록  
kangdbang guesthouse guestbook, June 2019

 

2019. 06. 01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는데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
주문진의 한가롭고 아름다운 바닷가 잘 즐기고 갑니다 ∪∩∪♡
- 은혜, 아영

 

2019. 06. 03. 
계획없이 찾아온 미국 대학생입니다. 음악과 미국 이야기 나누며 친한 형 집에 놀러온 기분이 들었구요, 
주문진의 밤바다는 정말 평화롭고 멋지더군요. 추천해주신 단오제 재미있게 구경하고 갑니다. 꼭 미국에도 놀러오셨으면 좋겠네요!! 
- Daniel Donggi Lee. 

P.S. 인디곡들 많이 듣고 바다에서 조용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 

 

 


2019. 6. 22 
강다방에 머물다... 
넘 늦게와서 일찍가는 바람에.. 더 아쉽네요~~ 
여기도 좋은 게하로, 특히 사장님 좋은 게하로 기억될거예요~~ 
쿠폰 도장 10개 꼭 모으겠습니당~~ 
항상 건강하시고 기쁨 가득하세요!!! ^o^ 
- 미래 카페 사장 

좋은 곳에서 잘 쉬다 갑니다 
게하 번창하시구, 담에 또 널러오겠습니다 ^^ 
- 상갈댁 -  

 


2019. 06. 15 (土) 22:53 
- 포남동 뜨고나서, 처음 온 주문진. 5~6번 왔던 곳이었지만 가는곳마다 한 번씩은 추억이 있던 곳이라 감회가 새롭다. 

원래 강릉으로 바로 가려다가 이곳에 내리게 되었고, 인스타 친구였던, 주인장이 알아보려나 했는데, 한번에 알아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갑자기 연예인 된 것 같은 느낌!!! 

추천 해주신 곳 대부분 가본 곳이었지만, 몰랐던 주문진 큰다리, 작은다리 이야기는 유익했다. 어시장 - 오리나루 - 소돌 - 청시행 - BTS - 향호까지! 

비만 아니었으면 더 좋았을걸 싶다. 그리고 맛집에 가장 취약한데, "남북면옥"이라는 맛집을 알려줘서 ありがとう!!! 

2년 채우면 타 지방으로 갈 수도 있다고해서 이 곳이 남아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딱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 

2-3명 정도의 낯선 주제로 대화히기! 해보고 싶었는데, 이룬 것 같아서 딱이었다. 

무관심에 가까웠던 광고, 웹디자인, 홍보, IT, 코딩 같은 얘기를 하니 뇌가 꺠어나 작동하는 느낌! 

새로운 어플 추천도 고마웠고, 강릉 지역 이슈도 접할 수 있어 좋았음! 

이 글 보시면... ㅋㅋㅋ [인스타에 올려주세요] → 선택사항 

Jacky 장승재 

 


19. 06. 25
사장님, 잘 쉬다가요. 감사합니다.

 

 


19. 6. 29
주문진은 여행지로 크게 생각을 안 하고 있었는데, 설명을 너무 잘 해주신 덕분에 뜻밖의 재미를 보고가요.

게스트하우스도 사장님도 특유의 편안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비록 제가 고민이 없어서 '책처방'은 받지 못했지만, 그런 본인만의 매력을 계속 이어나가셨으면 해요!

뜻밖의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랑이 뭔지 알고 싶은 청년

 

 

 

 


주문진에서 힐링의 주문을 🌊
강릉 주문진에 위치한 가정집 분위기 소규모 게스트하우스

강다방 게스트하우스

 

- 주문진 버스터미널 도보 5분
- 주문진 방사제 (도깨비 촬영장) 도보 10분
- 주문진 수산시장 도보 15분
- 주문진 해수욕장 (방탄소년단 YNWA 앨범 자켓 버스정류장) 시내버스 10분

- 강릉, 양양(남애, 인구, 하조대, 낙산), 속초 여행을 위한 편리한 대중교통

 

🌊 강다방 게스트하우스 소개, 예약,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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