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강다방 게스트하우스 방명록
kangdbang guesthouse guestbook, August 2019
2019년 8월 3일 (토) ~ 4일 (일)
2019년 여름 휴가
고개 돌리면 부산 앞바다만 보다가 휴가를 맞아
맑고 깨끗한 동해 바다 보기 위해 올라왔어요.
애인과 휴가 일정을 짜면서 "강다방 게스트 하우스" 검색
게스트하우스는 처음이라 체험해보기 위해 입실했어요.
모든 방들이 풀방
깨끗하고 손수 관리하고 계신 사장님과 첫 인사.
여러 지역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게 낮설 수 있겠지만
그런 벽 없이 화목하게 잘 지내고 가네요.
모두 모여 한 자리에 앉아 아침식사. 맛있고 즐거웠습니다.
올 여름도 무지 더운데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요.
여름 휴가 잘 보내세요...
PS : 주문진, 강릉 여행에 친절한 안내 해 주신 사장님 고맙습니다.
사장님도 착하시고 잘 놀다 갑니다.
2019. 8. 4
사장님~ 취향저격입니다~
다음에 또 올게요!
2019. 08. 04
대학교 방학에 강릉여행 왔는데 마침 "강다방 하우스"를 알게 되어 1박 2일 편안히 쉬다가용.
사장님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친근하세요 :) 가벼운 아침 식사도 너무 든든하게 잘 먹었구요.
아침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니 더 재밌고 여행 온 느낌이 들어요.
친구들에게도 많이많이 홍보하고 알릴게요 ㅎㅎ
방이 너무 깔끔하고 좋아요!!
잘 쉬다 갑니다~!! 🚗
2019. 8. 6
20190808 木
생각지도 못한 강원도 방문에 아담하고 고즈넉한 게스트하우스를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 재우선미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밥집, 카페, 풍경 다 좋았어요! (무한신뢰)
이번에 수영을 못 해 무척이나 아쉬운데요, 산책하다가 비밀의 해변을 발견했어요
그곳에서 수영하러 조만간 다시 올 듯. 그때까지 번창하세요!
2019. 8. 11
Thank you for everythings.
When I got to this area, I worried so much that why I don't know this are so much and don't know personality.
But you came about us, and we had really good time, and we also know 강릉 than other 한국사람들. Hahaha
ANd we hope you will be okay in your future.
THank you so much.
2019. 811 Akiko Tamara
2019. 8. 12
건우군, 채연냥과 첫여행.
살짝 불편하지만 고삼순이, 나초이, 도토리, 로렉스 생각에
잠도 안오는 밤이지만 특별한 날 강다방 게스트하우스에 지내고 갑니당.
선선해지면 가벼운 맘으로 또 들르고 싶네요. 건강하세요
쭈냥과 아이들 다녀가요
기차시간 늦어서 먼저갑니다
잘 쉬다가 갑니다
2019. 08. 16. 금요일 ☀
아홉수 친구들끼리 놀러와서 너무 잘 놀다갑니다~!
사장님 너무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해물찜 존 맛!!!
잘 놀다가요! :)
🐻 GOOD
2019. 8. 17-17 1박
바이트레인 카페에서 강다방 게스트하우스 게시물을 몇 번 봤었는데,
주문진쪽에 올 일이 있어 게스트하우스를 찾다보니 강다방이 보여서 너무 반가웠어요!
여행지와 여행지 사이 잠깐 지나가는 마음으로 들린거지만!
생각보다 독특한 구조와 깔끔한 내부, 그리고 최고의 위치 덕분에 잘 쉬다갑니다.
★ 추천 Point!!
① 터미널과 정말 가까워요~
② 바다도 가깝구요! 도깨비 방파제나 일출보러 가기도 정말 좋아요 >_<
도깨비 방파제 앞에 '커피인' 카페 괜찮더라구요! 일출보러 혼자 갔는데 안 무섭고 금방갔어요~
③ '대영유통'이라는 곳에서 대게를 먹고왔는데 맛있고 푸짐해서 괜찮았어요~
1명 대게(러시아산) 3마리 기준 12만원 정도 나왔는데,
네이버 예약하고가서 10% 할인받았구요! 강다방에서 걸어서도 의외로 금방이에요 ㅎㅎ
★ 한가지 요청사항!
샤워실에 옷 등 물에 젖지 않게 넣어둘 수 있는 간이 바구니 같은거 하나 걸어놔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나중에 주문진에 올 일이 있으면 또 방문하게 될 것 같아요 ^^
잘 쉬다갑니다!! 감사합니다~
- 남볼 ♥
내 이름은 구윤아!!!! 나중에 전설이 되어
이 방명록이 전설이 될 수 있길... ㅠㅠ
일 잘하고 돈도 잘 벌고 싶다.
잘 쉬다 갑니다 행복하세요 ^▽^)↗
또 놀러올게요 ^▽^)↗
너무 더워요 ㅠㅠ
Yuna, arang
산이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계절에 다시 오고 싶을만큼 만족스러운,
그 때에는 가벼운 마음, 즐거운 고민을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혼자 싸돌아 다녀 긴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지만
행동하나, 말 한마디에 게스트를 배려하는게 느껴졌습니다.
깔끔한 내부, 각종 집기들을 보며 정을 쌓고 공을 들이는 호스트라는게 보입니다.
한 곳에서 오래오래 터 잡고 계셔서 주문진하면 강다방 3글자가 나오도록 우뚝 솟아주세요.
조식으로 나온 커피, 사과 잘 먹고 갑니다.
2019. 08. 19
아침에 대구 촌놈이
2019. 08. 24 ~ 2019. 08. 25 1박 2일
만난지 10주년 된 형 두명을 데리고 이색적인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물고자 찾다찾다 강다방 게스트하우스를 찾았습니다. 친 형같은 사장님과
도란도란 즐거운 대화를 나눠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사실 게하 스텝 짬밥이 4개월인데 육지 게하가 어떨지 기대많이 했는데
기대 만족치가 하늘을 찔렀습니다.
다음에는 꼭 혼자와서 사장형을 꼬셔 게하 손님들과 광란의 술파티 벌일거에요 ^ㅡ^
잠시지만 편히 잘 쉬다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주소년 -
2019. 08. 25. 2박 3일
너무 좋은 사람들과 재밌는 조식 시간과 모든 시간들이 재밌고 즐거웠어요
사장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좋았던거 같아요. 또한 내려주신 커피도 맛있었어요
커피하는 사람으로써 여기 커피 맛집 짱짱 ㅎ 또 올게요
너무 편하고 잘 놀다가 갑니다 ㅠ 출근하러 가야겠네요 화이팅
다들 재밌게 노세요 ㅎ
- 뚜지니 ♥ ㅋㅋㅋ -
2019. 8. 25
간판없는 강다방 GH.
잠자리가 너무x2 편해요.
책장에 책이 만아서 좋아요. 작은 도서관같아요 ㅋㅋㅋ
잘 쉬다 갑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갱세 -
주문진에서 힐링의 주문을 🌊
강릉 주문진에 위치한 가정집 분위기 소규모 게스트하우스
강다방 게스트하우스
- 주문진 버스터미널 도보 5분
- 주문진 방사제 (도깨비 촬영장) 도보 10분
- 주문진 수산시장 도보 15분
- 주문진 해수욕장 (방탄소년단 YNWA 앨범 자켓 버스정류장) 시내버스 10분
- 강릉, 양양(남애, 인구, 하조대, 낙산), 속초 여행을 위한 편리한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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