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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통장 만들기 계좌 개설하기

 

 

강다방 게스트하우스는 반드시 사업자통장을 사용해야하는 복식부기의무자가 아니다. 때문에 사업자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개인 명의 통장을 사업용 통장으로 사용해도 된다. 하지만 게스트하우스 창업을 준비하며 공부하고 배운다는 생각으로 개인사업자통장을 개설해보았다.

 

 

국세청 간편장부, 복식부기 의무자 안내

https://www.nts.go.kr/support/support_01.asp?cinfo_key=MINF8620100726114213&menu_a=10&menu_b=400&menu_c=2000

 

* 복식부기의무자 : 숙박업 기준 직전년도 수입 금액 1.5억원 이상

 

 

 

1. 사업자통장 개설 비용

 

사업자 통장에 필요한 별도의 비용은 없다. 하지만 사업자통장은 보안카드 대신 OTP 사용이 필수이기 때문에 OTP 발급 수수료와 전자세금용 공인인증서 발급 이용이 든다. OTP 발급 수수료는 2018년 기준 약 5,000원, 전자세금용 공인인증서 발급 비용은 4,400원이었다. 나중에 사업자 본인이 아닌 다른 직원이 은행 업무를 보게된다면 서명이 아닌 도장으로 통장을 만드는 것이 좋다. 따라서 도장 만드는 비용이 추가 될 수 있다.

 

 

 

2. 사업자통장 개설 은행 선택하기

 

결론부터 말하면 법인이 아닌 개인사업자는 사업자통장 개설시 예금주 이름없이 상호만으로 통장을 개설할 수 없다. 반드시 통장 예금주 이름에 사업자 본인의 이름이 들어가게된다. 단, 본인의 이름 뒤에 상호명을 부기하는식으로 통장 예금주에 적을 수는 있다.

 

보통 은행에서는 개인사업자 통장 개설시 이름, 상호명 식으로 예금주를 표시하는데 기업은행에서는 상호명, 예금주순으로 표시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강다방 게스트하우스는 기업은행에서 사업자통장을 개설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기업은행도 다른 은행과 마찬가지였다. 기업은행 이용자들간의 거래(계좌이체 등)에서는 상호명, 예금주 이름순으로 노출되게 할 수 있지만, 기업은행이 아닌 다른 은행 이용자와 거래할 때는 예금주 이름만 나타난다. 굳이 기업은행에서 사업자통장을 만들 필요가 없었던 것...

 

예)

일반적인 계좌의 예금주 : 성이름, 강다방 게스트하우스

기업은행간 거래시 예금주 : 강다방 게스트하우스, 성이름

 

한 가지 더 고려해야 할 것은, 금융 수수료 면제 혜택이다. 사업자통장은 계좌이체, ATM 출금 등 금융거래 면제 기준이 개인통장과 비교하여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다. 또한 통장 금리와 사업자통장 연동 카드 혜택도 거의 없다. 그래서 처음 소규모로 사업을 시작하는 영세 자영업자라면 사업자통장 대신 혜택 좋은 개인통장을 사업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3. 사업자통장 개설시 필요 서류

 

은행마다 다르고 지점마다, 직원마다 조금씩 다 다르다. 따라서 사전에 미리 확인해보고 가는 게 좋다. 몇 년 전부터 금융사기(대포통장) 피해예방을 위해 통장개설 절차가 강화되었다. 특히 사업자통장을 개설하기 위해서는 물품공급계약서(계산서), (전자)세금계산서, 직전년도 재무제표 등이 필요한데... 사업자통장이 있고 거래가 이루어졌을 때 발급받을 수 있는 서류들로 구성되어있다. 인터넷에 개인사업자 통장 개설이란 단어로 검색해보면 은행에 갔다 통장을 만들지 못 한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다. 다행히 강다방 게스트하우스는 사업자등록증, 영업신고필증, 허가 관련 시청에서 발급한 공문을 가져갔더니 한 번에 사업자통장을 개설해줬다. 강다방은 이번에 처음 기업은행과 거래를 한 게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던 개인 계좌도 있었다.

 

 

 

정리해보면 강다방 게스트하우스는 농어촌민박업 허가 > 사업자등록 > 은행 개인사업자 통장 개설 순으로 창업을 준비했다. 돈, 세금 관련된 내용은 굉장히 복잡하고 어렵다... 사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관련된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한 것 같다. 만약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넓은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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