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매년 발행하는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2016년이 발간 되었다. 간단하게 보고서를 요약하면 중국, 자유여행, 서울, 쇼핑으로 정리할 수 있다. 2016년 방한 외래객은 중국(50.2%)이 1위, 일본(14.6%)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대만(5.3%), 미국(5.2%), 홍콩(4.2%), 태국(2.7%)를 기록했다. 연령별 입국은 전체적으로 21-30세(25.1%)가 가장 많은 비율 차지했으나 국가별로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였다. 중국(27.4%)과 태국(27.6%), 말레이시아(28.0%) 등 동남아시아에서는 21-30세의 젊은 연령층 비율 전 연령대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나, 일본(20.6%)과 독일(22.3%)은 41-50세의 비율이, 영국(19.9%)의 경우에는 5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