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소설보다 겨울 2023, 김기태, 성해나, 예소연 2024년 첫 책 소개는 믿고 읽는 시리즈. 소설보다 시리즈는 매 계절, 젊고 개성 넘치는 3편의 한국문학을 소개하는 책으로, 가격은 무려 3,500원, 무게도 커피 한 잔보다 가벼운 174g이다. 에는 이상과 현실에서 고민하고 갈등하는 고등학교 교사, 신이 자신에게 떠난 박수무당, 친구와 갈등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중학교 2학년 소녀, 세 사람의 이야기가 나온다. 무엇보다 이 책에는 소설이 끝난 뒤, 작가와 인터뷰가 적혀있어 영화를 다 보고 감독과 대화를 하는 재미가 있다. 3편의 소설과 함께 춥지만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보거나 인터넷 서점에서 구매하셔도 좋지만, 지역 서점에서 구매하시면 더 많은 추억과 이야기를 남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