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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방 이야기공장 217

[독립출판물, 강릉 작가] 다음은 주관식 문제입니다, 안빵현 외 34명

독립출판물, 강릉 사람이 쓴 책 다음은 주관식 문제입니다 글 안빵현 외 34명, 출판사 참깨 강릉 사람들 35명이 끄적끄적 적은 메모와 일기를 모아 만든 책. 사람들이 쓴 일기와 그림으로 스티커도 만들었는데, 책을 구매하면 스티커도 함께 들어있다. 책에는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은 페이지가 많은데, 책의 제목처럼 어떠한 내용이 적혀질지는 여러분들에게 달려있다. 제목 : 다음은 주관식 문제입니다 저자 : JUN, 강성호, 김가영, 김도은, 김문경, 김시일, 김지성, 김지수, 들꺠, 마녀다람쥐, 박준상, 박효정, 방글방글, 서정민, 성정, 송승아, 수정, 수풀림, 안빵현, 안주석, 오민경, 유리, 유예솔, 이지영, 일기꾼, 잘자라고싶어요, 정수진, 정은경, 정지연, 정혜선, 정혜정, 조은복, 최종혁, 타스, 홍..

[강릉기념품] 강릉 먹거리 특산품 꾸러미 오맥커

강릉 먹거리 특산품 꾸러미 오맥커 (오징어 땅콩+수제 맥주+커피 드립백, 강다방 스티커와 상품 소개가 들어있어요) 9,500원 1. 강릉 북쪽 마을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강릉 북쪽 마을 주문진은 오징어를 잡기 위해 사람들이 모이며 성장한 도시다.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주문진으로 모였고, 바다가 보이는 언덕 위에 집을 지어 살았다. 오징어 등 풍부한 어족자원으로 주문진 수산시장은 부산과 더불어 동해안에서 가장 큰 수산시장이 되었다. 그래서인지 주문진항 입구에는 오징어 동상이 세워져있다. 지금은 더 이상 예전처럼 오징어가 많이 잡히지 않아 식품에 들어가는 대부분의 오징어들이 페루산 오징어를 사용한다. 하지만 주문진에는 아직도 많은 오징어 가공 업체들이 남아있다. 원산지는 페루이지만 오징어 가공은 주문진에..

[강릉 작가] 우리 술 한주 기행, 백웅재

강릉 사람이 쓴 책 우리 술 한주 기행, 백웅재 서울에서 세발자전거라는 한주(전통주) 전문점을 하다, 강릉 주문진으로 내려와 그날에 맞는 음식을 만들어주는 얼터렉티브 마켓을 운영했던 강릉 사람이 쓴 책. 본격 막걸리 마시고 싶어지는 책이다. 홍천, 충주, 문경 등을 돌며 양조장과 한주(전통주)에 대해 쓴 글. 술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전문가, 프로란 무엇일까 생각 할 수 있게 해준다. 자신만의 색을 담은 술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제목 : 우리 술 한주 기행 저자 : 백웅재 펴낸곳 : 창비 제본 형식 : 종이책 - 무선제본 쪽수 : 337쪽 크기 : 140x210mm 가격 : 17,000원 발행일 : 2020년 09월 10일 ISBN : 978-89-364-7815-5 [03980] 강다방 이야기공장 ..

[독립출판물, 강릉 관련 만화] 지역의 사생활 99 강릉 (심야행), 황미몽

독립출판물, 강릉 관련 만화 지역의 사생활 99 강릉 (심야행) 한밤중 갑자기 서울을 떠나 강릉으로 바다 보러 가는 만화. 작가 개그 스타일이 딱 강다방 스타일이다 (강다방 2022년 개그 대상 유력 후보가 되었다) 두껍지 않고 만화로 되어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특히 아홉수를 지나고 있는 29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 이 책을 읽으면 한밤중 갑자기 강릉으로 향할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제목 : 지역의 사생활 99 강릉 (심야행) 저자 : 황미몽 펴낸곳 : 삐약삐약출판사 제본 형식 : 종이책 - 무선제본 쪽수 : 110쪽 크기 : 128x190mm 가격 : 11,000원 발행일 : 2021년 11월 08일 ISBN : 979-11-91615-07-4 [07810] 강다방 이야기공장 네..

[독립출판물, 강원도 관련 만화] 지역의 사생활 99 동해 (도자기 마법 일주), 최준혁

독립출판물, 강원도 관련 만화 지역의 사생활 99 동해 (도자기 마법 일주) 강릉 바로 아랫동네 동해와 관련된 만화. 동해시는 시로 승격되기 전에 강릉의 일부인 명주군(1995년 강릉시와 명주군의 통합으로 현재 강릉시가 됨)이기도 했다. 만화의 주인공 소진은 집안에 대대로 내려오는 도자기를 깨고 바다로 도망치는 내용이다. 과연 주인공은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도망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제목 : 지역의 사생활 99 동해 (도자기 마법 일주) 저자 : 최준혁 펴낸곳 : 삐약삐약출판사 제본 형식 : 종이책 - 무선제본 쪽수 : 110쪽 크기 : 128x190mm 가격 : 11,000원 발행일 : 2021년 11월 08일 ISBN : 979-11-91615-10-4 [07810] 강다방 이..

[강릉기념품] 강릉 바다 엽서, 접착식 메모지(포스트잇)

[강릉기념품] 커피쓰다 강릉 바다 엽서, 접착식 메모지(포스트잇) 강릉 바다 엽서 1,500원 크기 가로x세로 약 15x10cm 강릉 바다 접착식 메모지(포스트잇) 3,000원 크기 가로x세로 약 8x8cm 메모지 매수(장수) 50장 강다방 이야기공장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있는 카페 커피쓰다에서 제작한 엽서와 메모지. 엽서와 메모지 사진과 문구는 주기적으로 바뀐다. 커피쓰다는 카페 한 편에 직접 만든 문구류를 판매하는 작은 문방구를 운영하고 있는데, 강다방 이야기공장에도 입점했다. 커피쓰다 카페 한 쪽 벽면에는 사장님이 쓰신 일기와 손님들이 남긴 메모가 가득하니 글 읽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강다방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커피쓰다 바다 엽서, 메모지(포스트잇) 구매하기 htt..

강다방 이야기공장 헌책 기증자 목록

강다방 이야기공장 헌책 기증자 강릉 연곡에서 고추 심는 귀논빌런(@guinong_villain, @rocknrollyotu), 순천사는 빵가(@bangsukmi), 원주 고래(@thgprla), 공군 653기, 전문하사 20기 박수인, 강릉 옥계 파프리카 농장 첫째딸 차윤미(@ckdbsal23), 퍼시 트레인 삼촌(@percy.train), 혼돈의 집사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읽고 싶은 책을 사연과 함께 강다방으로 보내주세요. 강다방 이야기공장에 헌책을 기증해주시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블로그에 이름(별명)을 적어드립니다. 직접 방문하시거나 택배도 가능합니다. 기증시 책에 담긴 사연과, 기증자 목록에 올라갈 자신의 이름 또는 별명을 함께 적어서 보내주세요. 강다방 이야기공장 주소 강원도 강릉시 용지로 16..

[강릉기념품] 바다를 품은 커피, 커피도시 강릉

커피도시 강릉, 바다를 품은 커피 비매품 왼쪽부터 2021년 제 13회 강릉커피축제 기념 머그컵 서울우유 강릉커피 강릉을 대표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커피를 뽑을 수 있다. 강릉에는 당신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카페가 있다. 2020년 강릉시 사업체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릉 내 커피전문점은 약 600곳으로 편의점 300곳, 치킨전문점 200곳 보다 2-3배가 많았다. 서울의 경우 인구 약 520명 당 카페가 1개 있는데, 강릉은 인구 320명당 카페가 1곳이 있으니 강릉에 그 수가 어마어마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인지 강릉은 커피 문화도 매우 발달해있다. 강릉에 사는 사람 중에는 직접 커피를 내려먹거나 직접 커피콩을 볶는 사람이 많다. 강릉에서는 매년 가을과 겨울 사이 커피축제도 열..

[강릉기념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상품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상품들 비매품 왼쪽부터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은행권,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호랑이)과 반다비(곰) 평창동계올림픽 뱃지 * 반다비 인형 강릉역 게스트하우스 집사님 기증 https://www.instagram.com/gangneung_station_guesthouse/ * 평창동계올림픽 뱃지 강릉최(崔)씨 최문한계 19대손 최X길님, 노암가양주 임시 기증 https://www.instagram.com/noam_makgeolli/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전후로 강릉에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다. 서울에서 출발하면 6시간 넘게 걸리던 무궁화호를 대신하여 KTX 고속철도가 개통되며 이동 시간이 2시간으로 줄었다. 도심을 가로지르던 기찻길이 지하화되면서 새로운 도로와 공원이 생겨났다. ..

[강릉기념품] 깨북 2022년 초소형 탁상 오타 달력

깨북 2022년 초소형 탁상 오타 달력 가격 : 3,000원 가로x세로 5.5x6.5cm ​ 강릉 출판문화계를 꽉 잡고 있는 깨북에서 만든 2022년 초소형 달력. 대략 500원짜리 동전 4개 크기로 모니터 위에 붙여놓고 사용하기 좋다. 한 면에는 달력이, 다른 한 면에는 깨북 사장님이 만든 캐릭터들이 그려져있다. 오타 달력이라고 이름 붙은 이유는 2022년은 2050년과 날짜와 요일이 같기 때문이다. 따라서 2055년에도 달력을 재사용 할 수 있다. 깨북은 강릉시립미술관 근처에 있는 강릉의 또 다른 독립서점이다. 강다방 이야기공장에서 걸어서 25분, 차로는 5분 거리에 있다. 강다방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깨북 2022년 초소형 탁상 오타 달력 구매하기 https://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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