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아서] 행복한 일자리 행복한 일자리 점심을 먹고 회사로 돌아가는 길, 행복을 만났다. 좀 더 안정적이고 풍족한 일자리를 가지면 좀 더 행복할 수 있을까?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 강릉을 떠나고 있다. 그래서 좀 슬펐다. 해야 하는 일을 선택하기 보다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곤 했는데, 난 지금 행복한가 생각해본다. 행복을 찾은 장소128.897992, 37.7600304 독립서점 출판사 창업 운영/행복을 찾아서 2024.09.28
[행복을 찾아서] 모두가 행복한 모두가 행복한 1년 전 방문했던 장소에 다시 방문하게 됐다. 1년 전에는 다시 방문하게 될거라 생각하지 못했던 장소였다. 그곳에서 행복이란 단어를 만났다. 운동장을 뛰어다니는 해맑은 아이들을 보니 나까지 덩달아 행복해졌다. 1년 전 이맘 때쯤에는 보이지 않는 벽에 부딪힌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힘들고 어려웠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보니 그리 중요하지도 않는 일에 심각했나 싶다. 한편으로는 그 순간에 진심을 다했던 내가 대견하기고 그립기도 하다. 1년 뒤 지금의 모습도 그럴까? 아무쪼록 언제나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건 항상 행복하길! 행복을 찾은 위치128.968873, 37.6772255 독립서점 출판사 창업 운영/행복을 찾아서 2024.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