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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청년 책 포럼 청년과 책 – 책 생태계 톺아보기

강다방 2022. 4. 2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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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다시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IGlRqRKeOXM 

 

 

 

2022년 청년 책의 해에서 진행한 포럼. 책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독립서점을 운영한다면 꼭 들어봐야 할 내용들이 아닌가 싶다. 사람들은 왜 책을 읽고 사는걸까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겠다. 책을 팔아서 돈을 벌 수 있을까? 포럼을 들으면서 특히 유익했던 장면들을 정리해본다. 서울에 가지 않아도 이러한 포럼을 들을 수 있어 참 고맙고 좋았다.

 

 

 

2030 청년 책 포럼 청년과 책 – 책 생태계 톺아보기

 

일시 : 2022. 4. 21. (목요일) 14:00~16:00

※대면/비대면 하이브리드 행사
 – 유튜브 생중계 [유튜브 검색창에 ‘2022년 청년 책의 해’ 입력]
장소 : 청년재단 청년공간 [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35 관정빌딩 3층,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 인근]
주최 : 2022년 청년 책의 해 추진단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제 : 청년과 책 – 책 생태계 톺아보기
개최사 : 안찬수 (2022년 청년책의해추진단 단장)
사회 : 정원옥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출판독서정책연구소 선임연구위원)


주제발표 : 
1. 대한민국 청년생활백서 ― 임대환 (청년재단 정책기획팀장)
2. 청년 저자들의 시선― 홍순철 (BC에이전시 대표, 북칼럼니스트)
3. 출판편집자가 본 청년 독자― 유상훈 (민음사 편집자)
4. 책방지기가 본 청년의 독서― 손정승 (땡스북스 점장)
5. 북튜버가 본 청년과 책― 김겨울 (유튜브 방송 ‘겨울서점’운영자)

 

자료집 다운로드

https://drive.google.com/file/d/1YyQxg3gIrmURVFzWTHsZo7mJA1oYYPyH/view

 

(1차)청년 책의 해 포럼 자료집(웹).pdf

 

drive.google.com

 

2022년 청년 책의 해 누리집

https://bookyear.or.kr/

 

2022년 청년 책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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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year.or.kr

 

 

 

 

 

 

다만추 : 다양한 삶을 만나는 것을 추구
클라우드 소비 : 클라우드처럼 내가 원하는 것을 즉시 소비
후렌드 : 누구나와 서슴없이 소통하며 친구가 되는 사람 Who(누구와) + Friend(친구가 되다)
판플레이 : 놀거리가 있는 판을 찾거나 놀 수 있는 판을 만들다
선취력 : 먼저 행동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능력
파이어족 : 경제적 자립을 통해 빠른 시기에 은퇴하려는 사람들
미라클모닝 : 일과가 시작되기 전 이른 시간에 일어나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새벽 시간을 이용해 기도나 명상, 공부, 운동 등을 하는 것
플렉스 : 자신의 성공이나 부를 뽐내고 과시한다는 뜻, 비싸고 좋은 물건을 사거나 돈을 왕창 쓰는 것
횰로 : 욜로(YOLO, You Live Only Once)에 나홀로가 추가된 단어. 혼밥, 혼술, 혼여행 등 나홀로 소비와 현재의 행복을 우선시 한다는 뜻 
밈(MEME) : 인터넷 커뮤니티와 사이트, 소셜 미디어에서 유행하는 이미지, 짤
숏케팅 : 숏(Short)과 마케팅(Marketing)의 합성어. 단기간 화제성을 만들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
피보팅 : 기존 방향에서 방향을 트는 것을 의미. 주로 IT나 스타트업 업계에서 사용하는 용어
MBTI : 성격유형 검사(Myer Briggs Type Indicator). 16가지 성격 유형이 있음
벼락거지 : 벼락부자에 대응되는 단어. 자신의 소득은 별다른 변화가 없음에도 부동산과 주식 등의 자산 가격이 급격하게 올라 상대적으로 빈곤해진 사람을 가리키는 말
부린이 : 부동산 어린이, 초보. 헬린이(헬스 초보) 등 다양한 단어가 있음
마이싸이더 : 인싸이더, 아웃싸이더와 비슷한 단어로 내안의 기준을 세우고 따르는 사람이라는 뜻. 
실감세대 : 실감나는 경험을 소비하는 세대, 오감을 만족시키는 콘텐츠와 제품 등에 환호하는 세대
가취관 : 가벼운 취향 위주의 관계. 가벼운 모임을 선호하는 젊은층의 성향을 반영한 단어
트렌드 세터 : 시대의 풍조나 유행 등을 조사하는 사람, 선동하는 사람
소피커 : 자신의 소신이나 가치를 거림낌없이 외치는 것
팔로인 : 팔로우(Follow)와 사람의 합성어. 팔로잉하는 사람. 과거와 달리 요즘 세대는 원하는 정보가 있을 떄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통해 정보를 얻음
ESG : 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영문 첫 글자를 조합한 단어. 최근 기업 경영에서 지속가능성으로 ESG가 중요 요소가 되고 있음
부캐 : 자신의 본 캐릭터 외 또 다른 캐릭터. 게임에서 사용하는 부캐릭터의 줄임말로 처음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연예계 등에서 많이 사용됨
GUCCI : 멋지다, 훌륭하다, 완벽하다 등의 의미를 품고 있는 감탄사. 명품시장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단어

 

 

진단 → 개인 / 미래 → 현재 / 소유 → 공유 / 상품 → 경험 / 가격 → 취향
디지털, 모바일 환경에 익숙,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 환경 및 윤리적 가치를 중시

 

 

 

 

 

청년층 독서율은 19~29세 '읽음'이 77.8%, '안읽음' 22.2%이며,
30~39세 '읽음' 75.3%, '안읽음' 24.7%로 성인 연령대에서 높은 독서율을 보임
청년층 독서량 또한 19~29세 평균 11.4건, 30~39세 평균 9.8건으로 타 연령대 보다 높은 독서량을 보임

 

 

 

 

 

 

 

 

 

청년 세대에게 책이란?
디지털 세대에게 아날로그 매체는?
책의 '의미'와 '가치'의 전환

의미 : 지식과 교양 → 공감과 위로
형태 : 종이책 → 전자책, 오디오북
소비 패턴 : 소유 → 공유, 렌탈, 구독

 

 

 

 

청년 저자들의 시선 1.
반항 또는 체념 - "하면 된다"가 아니라 "되면 한다"

 

 

 

 

청년 저자들의 시선 2.
취존 또는 실존주의 - 눈치 보지 않고 나만의 방식으로

 

 

 

 

청년 저자들의 시선 3.
질병 서사 - 아픈 게 죄는 아니잔항요!

 

 

 

 

청년 저자들의 시선 4.
일과 직업 - 문학 속으로 들어온 일의 세계

 

 

 

 

청년 저자들의 시선 5.
투자 또는 재테크 - '인플루언서'와 '유튜버' 전성시대

 

 

 

 

청년 저자들의 시선 6.
현실 조언 - 애쓰고 있는 '우리들'에게 건네는 위로

 

 

 

 

청년 저자들의 시선 7.
장르 문학 - 상상력으로 경계와 담장을 넘어

 

 

 

 

청년 저자들의 시선 8.
힐링 문학 - 위로와 휴식을 주는 이야기

 

 

 

 

 

 

 

전통적 방식의 독서 활동(그리고 도서 소비)은 줄었을지언정 '읽기' 행위 자체는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스마트폰 혁명 이후, 디지털 네이티브의 출현과 함께 다채로운 방면의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자기만의 목소리와 이야기를 지닌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창작 주체의 폭이 확대되고 또 다변화하고 있다.

 

 

 

 

 

 

 

 

 

 

 

땡스북스가 자리한 '홍대 앞'이라는 동네 특성
- 합정역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 (합정, 홍대, 상수, 망원)
- 근처 홍익대학교를 중심으로 젊은 유동인구가 많음 : 평일과 주말 방문객이 다름
- 창작자, 학생이 특히 많은 동네
- 유행이 대단히 빠른 곳이지만 면면히 살피면 오래된 가게가 많고 다양성이 여전히 존중받는 동네

 

 

 

 

땡스북스 2030 고객의 특성
- 여성 6 : 남성 4 정도의 성비
- 큐레이션이라는 행위의 가치를 존중해주는 분 다수
- 잘 만든 걸 잘 알아본다
- 쓸모보다는 아름다움에도 기꺼이 가치를 두는 소비
- 높지 않은 객단가, 빈도 높은 방문
- 사회적 성공 < 내가 나로서 잘 살기

 

 

 

 

 

 

 

- 단 하나의 정답이 아닌 삶의 레퍼런스를 늘릴 수 있는 도서들
- 동년배 이야기에 주목. 함께 흔들리고 나아가는 책
- 내가 나로서 취향껏 살아가는 책
- 짦은 호흡의 앤솔로지 소설, 에세이
- 물성이 충분히 아름다운 도서
-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몫을 다하고자 하는 도서들 (함께 살기)

 

 

 

 

 

 

 

 

 

실마리 1.
담는 그릇의 중요성
물성이 아름다운 도서

실마리 2. 국민지원금
돈과 시간이 있으면
청년들은 책을 읽는다

 

 

 

 

 

 

 

 

 

두 가지 입장
굳이 책을 볼 필요가 없다 (다른 매체들이 있다)
그래도 책을 읽어야 앞서나갈 수 있다
그리고 비교적 소수의 책 애호가들

 

 

 

 

1. 굳이 책을 볼 필요가 없다.
▶ 책의 내용을 잘 요약한 영상이나 캡쳐본을 보는 것이 책을 일일이 찾아서 읽는 것보다 빠르다.
▶ 실질적으로 정보 습득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다.
▶ 책은 재미가 없지만, 영상은 재미있다. 집중이 잘 된다.

 

 

 

2. 그래도 책을 읽어야 앞서나간다
▶ 유명한 사람들도 다 책이 중요하다고 했다. 독서는 안목을 길러주고 삶에 도움이 된다.
▶ 책을 읽는 사람이 더 좋은 자기계발을 할 수 있다.
▶ 좋은 정보는 공개되지 않고 책에 있다.

 

 

 

 

책의 재미보다는
▶ 영화나 드라마 (시간 없으면 요약본)
▶ 게임 (혹은 게임을 하는 영상)
▶ 유튜브나 텔레비전 예능 프로그램
▶ 가수의 노래 영상

 

 

 

 

"정보가 필요하면 검색하면 되고, 재미가 필요하면 게임을 하면 되는데, 책을 왜 읽어야 하나요?"

 

 

 

 

노잼, 졸음, 자기계발, 지루

 

 

 

 

굳이 책을 왜?
에 대한 답변이 고루하다면, 책 문화에 미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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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가 삶의 일부로, 닮고 싶은 라이프 스타일로 확장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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