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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강다방 이야기공장 방명록

06. 01. (일)벌써 2024의 반강릉에 오다비가 많이 오지만아무래도 내일 밝을 예정 ☀️06. 01 토요일의 낮살기위해 강릉으로 도피를 하러 왔습니다.귀여운 공간 입니다.어쩐지 우울은 하늘이 대신하고 있고위의 방명록을 쓴 사람은 오늘이 일요일이라착각하는 모든 귀여움이 담겨잇습니다.감사합니다. :) - 아우애.24. 6. 24. 月 날씨 : 맑음오늘은 휴무날이라 "질문일기 365"라는책을 사서 혼자 앉아서 써보았다.92일까지 약 40분동안 답을 써내려갔다.서점지기님께서 오설록 녹차를 주셔서시원하게 마시면서 새로 입고된 책들도보았다. 배경음악도 좋고! 날도 좋다.- 옥계 사는 차양 -      24. 6. 1 (토)6월의 첫 시작을 강릉여행으로 시작햇다.비록 비가 와서 불편하지만추억 속에서는 행복했던 ..

[책 읽는 강릉] 이달의 선정 도서 (2024년 6월)

책 읽는 강릉, 이달의 선정 도서 (2024년 6월)단순한 진심, 조해진  은 사회적으로 책 읽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강릉 지역에 있는 책방지기들이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매월 한 권의 책을 선정하여 함께 읽고 각 책방마다 자신만의 색을 입혀 책을 소개하거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혼자 책을 읽는 것도 좋지만, 다른 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서로 이야기 나눌 때 책의 가치는 더욱 빛날 것으로 믿습니다. 책 읽는 강릉에 참여하는 각 책방마다 책을 소개하는 방식도 제각기 다르니 시간이 된다면 다른 책방도 들려 각 책방만의 매력을 발견해보세요!  강다방의 책 소개 :'이름은 집이니까요. 서영의 두 번째 이메일은 이렇게 시작됐다. 이름은 우리의 정체성이랄지 존재감이 거주하는 집이라고 생각해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