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먹거리 특산품 꾸러미 오맥커 (오징어 땅콩+수제 맥주+커피 드립백, 강다방 스티커와 상품 소개가 들어있어요) 9,500원 1. 강릉 북쪽 마을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강릉 북쪽 마을 주문진은 오징어를 잡기 위해 사람들이 모이며 성장한 도시다.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주문진으로 모였고, 바다가 보이는 언덕 위에 집을 지어 살았다. 오징어 등 풍부한 어족자원으로 주문진 수산시장은 부산과 더불어 동해안에서 가장 큰 수산시장이 되었다. 그래서인지 주문진항 입구에는 오징어 동상이 세워져있다. 지금은 더 이상 예전처럼 오징어가 많이 잡히지 않아 식품에 들어가는 대부분의 오징어들이 페루산 오징어를 사용한다. 하지만 주문진에는 아직도 많은 오징어 가공 업체들이 남아있다. 원산지는 페루이지만 오징어 가공은 주문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