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온실 (지중해온실) 국립세종수목원 입구에서 왼쪽으로 가면 가장 먼저 나오는, 겨울에도 푸르른 식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곳 사계절온실. 사계절온실은 지중해온실과 열대온실, 특별전시온실 3곳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사계절온실 앞에는 잔디 광장이 있어 사람들이 간식도 먹고 휴식을 취하는데 보기 좋았다. 광장에 놓여있는 토끼가 너무 귀여워 강다방 앞에도 놓아야겠다 생각했는데, 검색해본 결과 가격이 개당 10만원이 넘어... 돈을 열심히 벌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쓰러져있는 토끼 졸귀탱. 사계절온실 왼쪽에는 지중해온실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쪽문(?) 작업용 문이 있었는데, 잠겨있어서 주 출입구로 들어가야 했다. 아무것도 자랄 수 없는 우리나라의 혹독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