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책방의 달 이벤트 (강다방x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 ‘나에 대한 기록을 남긴다는 건 미래를 생각하는 거거든요. 희망 없이는 일기를 쓰지 않아요. 이것은 나에 대한 역사의 기록이기 때문에 나에 대한 애정이고 삶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는 것...’ - tvN 알쓸인잡 중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이기도 하지만, 광고의 날, 농업인의 날이면서 동시에 '서점의 날'입니다. 11월 11일이 책장에 일렬로 꽂혀있는 책(冊)과 모양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서점의 날을 맞이해 강다방 이야기공장에서 11월 30일까지 '1년 후 시나미(천천히) 가는 편지'를 무료로 운영합니다. 외부에서 작성되는 편지(키트 제공)에 적용되며, 1일 최대 15명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글을 쓰는 것은 결국 미래를 생각하고, 현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