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책방의 달 이벤트 (강다방x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

 

 

 

 

 

2023 책방의 달 이벤트 (강다방x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

 

 

‘나에 대한 기록을 남긴다는 건 미래를 생각하는 거거든요. 희망 없이는 일기를 쓰지 않아요. 이것은 나에 대한 역사의 기록이기 때문에 나에 대한 애정이고 삶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는 것...’ - tvN 알쓸인잡 중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이기도 하지만, 광고의 날, 농업인의 날이면서 동시에 '서점의 날'입니다. 11월 11일이 책장에 일렬로 꽂혀있는 책(冊)과 모양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서점의 날을 맞이해 강다방 이야기공장에서 11월 30일까지 '1년 후 시나미(천천히) 가는 편지'를 무료로 운영합니다. 외부에서 작성되는 편지(키트 제공)에 적용되며, 1일 최대 15명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글을 쓰는 것은 결국 미래를 생각하고, 현재를 정리하는 행위입니다. 책방의 달이자 동시에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 계획을 세우는 좋은 시기 11월, 1년 후 천천히 가는 편지를 통해 과거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일기, 편지를 보내보세요.

 

* 본 프로그램은 강릉문화재단,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 ‘2023 문화도시 조성사업 - 동네 책방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다방 이야기공장
강원도 강릉시 용지로 162 (옥천동 305-1)

독립서점 & 지역 전문 편집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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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대한 이야기를 강다방 이야기공장에서 만나보세요 📚
강릉역 도보 5분 거리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