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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작가, 에세이] 누군가 내 일기를 몰래 읽었으면 좋겠어, 최선미

독립출판물, 강릉 작가, 에세이누군가 내 일기를 몰래 읽었으면 좋겠어, 최선미  강다방 이야기공장 길 건너편에 있는 카페 사장님이 쓴 일기를 차곡차곡 모아 만든 책. 서울에서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다시 고향인 강릉으로 돌아와 카페를 운영하며 적은 생각과 고민이 담겨있다. 회사를 다니다 고향으로 돌아온 누군가의 삶이 궁금하다면, 혹은 서울을 떠나 지방에서 사는 것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될 내용이 많이 담겨있다. 커피쓰다 벽면 한 쪽에는 사장님이 쓰신 최신 일기가 붙어있으니 다른 사람들이 들을 수 있게 크게 읽으면 사장님의 째려봄을 느낄 수 있다.  제목 : 누군가 내 일기를 몰래 읽었으면 좋겠어저자 : 최선미펴낸곳 : 강다방 이야기공장제본 형식 : 종이책 - 무선제본쪽수 : 89쪽크기 : ..

강릉시 강동면 관련 도서 서적 (영동지방 역사기행)

영동지방 역사기행 방동인 지음 신구문화사 韓半島 南海岸이나 西海岸은 없는 東海岸 地方의 호수는 東海斜面의 하천으로부터 流水를 受水하고 다시금 東海로 배수하는 경관적으로는 "인간의 위"와 비슷한 형태의 호수이다. 이들 호수는 지형학적으로는 석호(潟湖. lagoon)로 규정되고 있으나, 한편 海岸平野上으로 흐르는 필종하(必從河. consequent stream)에 의해 형성된 필종호(必從湖. consequent lake)도 있다. 3) 경포호(강릉), 청초호(속초), 화진포(고성군 거진면), 감호(고성군 고성면), 송지호(고성군 죽왕면) 등은 潟湖(lagoon)에 해당되고, 풍호(명주군 강동면), 영랑호(속초), 향호(주문진), 매호(양양군 현남면), 쌍호(양양군 오산리), 광포호(고성군 토성면), 영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