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방 이야기공장 1층 실험실 전시
함정욱 그림전 : 어서와, 여긴 바다야
장소 : 강다방 이야기공장 1층 실험실 (강릉시 용지로 162)
운영 기간 : 2026년 5월 1일 금요일 ~ 31일 일요일
운영 시간 : 매일 24시간 무인운영
참여 작가 : 함정욱
안녕하세요.
이번 전시에 발걸음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번 그림은 제가 사랑하는 강릉의 바다를 디지털 캔버스 위에 색연필의 질감으로 옮겨낸 기록입니다. 우리는 보통 '바다'라고 하면 차갑고 깊은 파란색을 떠올리곤 합니다. 하지만 제가 바라본 강릉의 바다는 계절과 시간에 따라, 때로는 수줍은 볼터치처럼 따뜻한 색감을 품고 있었습니다.
디지털로 그린, 아닐로그의 온도의 작업은 아이패드라는 차가운 기기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물은 사각거리는 종이 위에 덧칠해진 색연 필화의 포근함을 지향한다는 것입니다. 디지털 드로잉이 주는 정교함보 다 손끝의 압력이 느껴지는 색연필 특유의 몽글몽글한 결을 살려, 강릉 바다의 부드럽고 포근한 온기를 담고자 노력했습니다.
전시된 그림을 천천히 관람하시며, 여러분의 마음속에도 기분 좋은 바닷 바람과 햇살의 온도가 전해지길 바랍니다.
정욱(@ jungwoogie_d)올림
함정욱 작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ungwoogie_d
함정욱 작가의 추천 도서
계절 산문, 박준
제 생각에는 ‘바다’라는 단어 하나로 바다의 시간들이 온전히 담기지 않듯, ‘계절’이라는 단어만으로도 각 계절의 찬란함을 충분히 담아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바다의 시간들을 담고 싶었고, 박준 작가님의 계절 산문은 지나가는 계절 속 일상의 순간들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어 추천드립니다.
https://link.yes24.com/a/LdfUbrdMhv
계절 산문 | 박준 | 달 - 예스24
“살아가면서 좋아지는 일들이 더 많았으면 합니다.좋은 것들과 함께라면저는 은근슬쩍 스스로를 좋아할 수도 있을 테니까요.”박준 시인이 다녀온 시간과 다가갈 시간을 짚으며 보내는 계절
m.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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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방 이야기공장 🏠
독립서점 📚 이야기가 모여 숲이 되는곳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용지로 162 (옥천동 305-1) 1층,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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