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딩
한 해가 끝나고 새해가 됐다. 원래는 해가 바뀌기 전, 일찍 잠들려고 했는데, 해야 할 일이 있어 12시를 넘겨버렸다. 12시가 넘기기 전 새해를 어떻게 맞이할까 고민하다 올 한 해 내가 가장 하고 싶은게 무엇일까 생각해봤다. 그래서 새해를 맞이하는 순간 일기를 쓰고 책을 읽었다. 책을 읽는데 행복이란 단어가 나왔다. 새해를 맞이하는 순간을 행복과 함께 해본다. 올 한 해도 해피엔딩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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