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기념품
강다방 오리지널 시리즈
강릉 풍경 엽서 12종
크기 10x14.8cm
가격 1,500원
1. 사라지는 것 : 곧 역사 속으로 사라질 아파트. 사라지는 것들은 애틋하다. 우리 모두는 언젠가 사라지기 때문일지 모르겠다. (강릉시 주문진읍 신리천로 주공1단지 아파트)
2. 하얀 바다 : 폭설이 내린 뒤 하얀색으로 덮힌 바다. 인생에 한 번은 눈 덮힌 바다를 볼 수 있길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진 방사제 근처)
3. 마음이 편해지는 태백산맥 : 주문진 읍내에서 집으로 돌아갈 때 건너야 했던 신리교와 태백산맥 풍경. 태백산맥을 바라볼 때면 왠지 모를 편안함이 느껴졌다 (강릉시 주문진읍 신리하교)
4. 하늘과 나무와 풀 : 강릉 사람들만 아는 경포생태저류지 메타세콰이어길. (강릉시 죽헌동 경포생태저류지)
5. 분홍빛 노을 : 강다방의 시작 강다방 게스트하우스가 있었던 동네. 이제는 고향 같은 곳. (강릉시 주문진읍 연주로, 강원도립대 근처)
6. 일출 : 강다방 게스트하우스에서 5분 걸으면 나왔던 바닷가. 지금 생각해보면 근처에 바다가 있어 참 좋았다.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주문진 방사제 근처)
7. 뜻밖의 초록 : 어느 날 순포습지에 갔다 길을 잃어버렸다. 그런데 초록 빛깔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 (강릉시 사천면 순포습지 근처)
8. 300번 버스 풍경 : 주문진 들어갈 때 300번 버스를 타면 펼쳐지는 풍경. 이 풍경 때문에 집으로 가는 길이 참 좋았다. (강릉시 사천면 어딘가)
9. 파도 포말 : 한적해서 좋은 영진 커피거리, 해안도로에서 본 바다. 종종 영진 커피거리에 있는 바다 보이는 카페가 그립다. (강릉시 연곡면 영진해변)
10. 나무가 있는 풍경 : 게스트하우스를 그만두고 한 때 일했던 직장 사무실에서 본 풍경. 고흐의 사이프러스 나무가 있는 길이 떠올랐다. (강릉시 명주동)
11. 푸른 바다 : 영진해변에서 주문진으로 가는 해안도로에서 본 풍경. 해안도로를 따라 걸으면 모든 고민과 생각이 사라졌다. (강릉시 연곡면 영진해변)
12. 천천히 : 강다방 게스트하우스가 있던 골목에서 만난 표지판. 멈춰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 이 표지판이 괜찮다고 말을 건네주는 것 같았다. (강릉시 주문진읍 신리길)
강다방 이야기공장
강원도 강릉시 용지로 162 (옥천동 305-1)
강릉역 도보 5분 거리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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