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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물, 에세이] 나침반 - 교사 사춘기, 방향을 찾아가다

강다방 2022. 10. 2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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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반 - 교사 사춘기, 방향을 찾아가다
이경원

  
제목 : 나침반 - 교사 사춘기, 방향을 찾아가다
저자 : 이경원
펴낸곳 : 숲자매숲생활
제본 형식 : 종이책 - 무선제본
쪽수 : 267쪽
크기 : 148x210mm
가격 : 17,000원
발행일 : 2021년 5월 15일
ISBN :  979-11-973406-5-9 (03370)


 

 

 

 

나침반 - 교사 사춘기, 방향을 찾아가다
이경원 지음
숲자매숲생활

 

 

 

 

 

 

청소년 사춘기에게 필요한 처방전은 스스로를 알아가는 '표현의 기회'와 '어른의 기다림'이다. 그렇다면 교사 사춘기'는 어떨까.

교육에 관계된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보기를 바란다. 교직에 막 들어선 젊은 교사들에겐 교사의 삶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한다. 교직 중반에 들어선 교사들에게 교사로 살아간다는 의미와 보람이 무엇인지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교직 후반을 앞두고 있는 교사들에겐 어떻게 교직을 마무리해야 하는지 생각거리를 던져 준다.

- 정성식 실천교육교사모임 고문

살면서 되돌아본다는 것은 의미가 참 큽니다. 성찰을 통해 무엇이 중요하고 덜 중요한지 옥석이 가려져 가야할 방향이 분명해지기도 하고 때로는 노선을 바꿔 환승해야 함을 깨닫기도 하지요. 환승할 때를 놓치면 너무 먼 길을 돌아와야만 합니다. 나침반은 끊임없이 흔들리지요. 혹자는 그래서 나침반의 생명이 유지된다고 하더군요. 부단히 성찰하고 성장하는 이경원 선생님의 나침반을 통해 선생님 삶의 나침반을 되돌아보실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 송형호 서울시교육청 생활교육 정책자문관

학생들이 만드는 졸업식, 지역사회의 눈길을 끈 오픈 스쿨, 학교 공간 혁신,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는 수학여행까지. 교직 생애 주기 반바퀴를 돌고 있는 중등교사의 현장 이야기. 교사 사춘기인 지금, 나침반을 다시 꺼내 본다.

 

 

 

 

 

저자 이경원

학생의 변화와 성장을 기다려줄 수 있는 여유에 대해 고민하는 지구과학 교사이다. 농어촌지역 학교에서 근무하며 학생들이 지역에서 살아가는 데 안전함을 느낄 수 있는 '머무는 교육' 의 실천 방향에 대해 모색했다. 최근엔 미래교육과 관련하여 떠오르고 있는 '학교 공간 혁신'을 학생을 중심으로 만들기도 했다. 2019년, 교직 생활에서의 사춘기를 겪으며 교사와 교직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방황하기도 했다. 2021년 황둔중학교에서 새로운 도전을 위해 방향을 찾아가는 중이다.

저술 활동

촌 샘의 스팸문자 1, 유페이퍼, 2013

촌 샘의 스팸문자 2, 잼난인연, 2015

학교 공간, 이렇게 바꿨어요 (공동 저), 2021

 

 

 

 

 

목차

프롤로그

• 1부 진부고등학교에서 방향 찾기

01 행복한 학교를 꿈꾸다 16

02 행복 씨앗이 되어주는 작은 움직임 21

03 학생들이 만드는 졸업식 23

04 농어촌 학교의 대안적 수학여행 31

05 오픈스쿨 (Open school) 47

06 여행 프로젝트 52

07 학교와 마을의 만남 56

08 눈 오는 날 단상 63

• 2부 평창고등학교에서 방향 찾기

01 곁에 머물기 68

02 사월 목련이 피었습니다 73

03 꼴찌를 위하여 78

04 유월, 평창에서의 100일 83

05 진로교육에 대하여 88

06 부적응, 독백의 기록 99

07 상처넘어 도전 - 여행하는 선생님들 113

 

 

 

 

 

• 3부 교육에 대한 고찰

01 교사의 성장통 142

02 학교에서 학생이 주인되는 길 151

03 행복한 학교의 씨앗 175

04 학교 변화를 통한 학업 중단 예방 186

05 학교의 울타리가 사라지고 마을이 학교가 정원이 되기를 꿈꾼다 191

06 교사에게 필요한 '쉼' - 이야 방학을 보냈다 193

• 4부 학부모님께 보내는 '소식'

01 진부고등학교 200

2 평창고등학교 225

 

 

 

 

 

01 행복한 학교를 꿈꾸다

유난히 날씨가 맑은 날 또는 시원하게 비가 내리는 날, 학교 행 사가 있는 날, 그냥 아이들 모습이 예뻐 보이는 날 등 종종 부모님 들께 사진과 함께 문자를 보내곤 한다. 아래 문자는 1학기 2회고사 를 앞두고 학부모님들께 보낸 문자다.

✉️ 안녕하세요. 진부고 교사 이경원입니다.

벌써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시험이 내일 시작됩니다. 주말 어떤 학 생으로부터 문자를 받았어요. 요약하면 '저는 자신감 있게 발표하고 열심히 생활하는 행복한 학생인 줄 알았는데, 성적이 안 나오니 관심 받지 못하고 존재감 없는 학생으로 상처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어차피 막 공부해도 똑같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의욕도 사라지네요. 공부도 못 하는 아이가 이런 이야기해서 죄송하지만 고민 끝에 문자 보내요. 그 래도 예뻐해 주세요' 라며 문자를 보냈습니다.

아이들은 교사로부터, 무엇보다 부모님들께 인정받고 싶어 하는 열 망이 크지요. 그런데 그 방법이 성적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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