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2 강릉 주문진/강릉 대중교통

강릉 시티버스(Sea Tea) 시티1번 해안노선 안내 및 운행 시간 시간표

강다방 2022. 8. 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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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시티버스(Sea Tea)

시티1번 해안노선 소개 및 운행 시간, 시간표

 

 

강릉 해안노선 시티버스가 2022년 8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노선은 강릉 안목 커피거리에서 시작해 해안을 따라 주문진 해변까지 운행됩니다. 과거 운행되었다가 사라진 333번(333-1번) 버스와 노선이 동일하며, 버스 기종은 마을버스(카운티) 크기로 더 작아졌습니다. 강릉 시티1번 버스는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하며,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하차 후 1시간 이내 2회 환승도 가능합니다.

 

 

강릉 시티버스 (시티1번) 노선 및 시간표

Gangneung Sea Tea Bus Routes and Timetable

 

운행일시 : 2022년 8월 1일(월) 00:00부터
운행구간 : 안목커피거리~주문진해변

안목커피거리 ▶ 안목해변 ▶ 송정해변 ▶ 송정, 강문삼거리 ▶ 세인트존스 앞 ▶ 강문해변 ▶ 강문해변 입구 ▶ 경포생태습지원 ▶ 경포해변 ▶ 사근진 ▶ 순긋해변 ▶ 순포리 ▶ 산대월리, 순포 ▶ 가둔지길 입구 ▶ 사천해변 ▶ 방동하리 ▶ 사천진리 ▶ 사천진해변 ▶ 연곡해변 ▶ 영진항 ▶ 연곡 부영아파트 ▶ 도깨비 촬영지(주문진 방사제) ▶ 주문진 수산시장 ▶ 주문진 등대 ▶ 소돌 아들바위 공원 ▶ 소돌해변 입구 ▶ 주문진해변

 

* 안목 커피거리 정류장 일반 시내버스 탑승 정류장 아님. 안목해변 해맞이공원, 커피커퍼 앞 간이 정류장에서 버스 탑승 가능

 

안목 ▶ 주문진 해변
08:00, 08:40, 09:20, 10:10, 11:10, 11:50,
12:30, 13:20, 14:00, 14:40, 15:20, 16:10, 17:10, 17:50,
18:30, 19:20

 

주문진 해변 ▶ 안목
08:30, 09:10, 09:50, 10:30, 11:20,
12:20, 13:00, 13:40, 14:30, 15:10, 15:50, 16:30, 17:20,
18:20, 19:00, 19:40

 

 

강릉시티(Sea, Tea)버스 운영 개시에 따른 시간표 안내, 강릉버스정보시스템

https://bis.gn.go.kr/board/getBoardDetail.do?listNo=210 

 

강릉버스정보시스템

<강릉시티버스 운영 개시 내역> □ 개시일시: 2022. 8. 1.(월) 이후 □ 운행내역: 시티1번 ○ 시티1번(신설): 안목커피거리↔주문진해변 왕복 16회 운행 ※ 운행 세부내역 : 운행노선 안내문 참고 운행

bis.gn.go.kr

 

강릉 시내버스 무료 환승 안내

https://bis.gn.go.kr/addInfo/transfer.do

 

강릉버스정보시스템

시내노선 →시외노선 일반노선 요금 무료 차액 징수

bis.gn.go.kr

 

(폐선) 강릉 시내버스 해안 노선 333번 버스 (안목 ↔ 주문진) 노선, 운행 시간

https://kangdbang.tistory.com/82

 

강릉 시내버스 해안 노선 333번 버스 (안목 ↔ 주문진) 노선, 운행 시간

* 2018년 11월 1일부터 주말(토,일, 공휴일) 운행되는 333-1은 1일 3회로 운행 횟수가 단축되어 운행되며, 평일 운행되는 333번은 폐지 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 또는 제안/건의사항은 강릉시 교

kangdbang.tistory.com

 

 

 

 

 

강릉 시티버스(Sea Tea) 시티1번 해안노선 탑승기

 

 

 

 

최근 강릉 안목커피거리부터 주문진 해변까지 해안을 따라 달리는 버스 노선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강다방이 어느 날 직접 강릉 시티버스를 타봤습니다. 333번 버스를 운영 할 때는 정류소별 버스 도착 시간도 함께 명시해놓았는데, 주말과 성수기에는 도로 정체가 심하고 배차 시간 맞추기가 어려웠는지 시티버스는 출발 정류장에서의 출발 시간만 적혀있습니다.

 

 

 

 

안목 종점 승객대기실 외벽에 시티버스를 그려놓았습니다. 강릉 해안노선 시티버스는 일반 시내버스와 요금이 같고 2회까지 무료 환승도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만 잘 맞추면 이론상으로는 강릉 시내에서 안목까지, 안목에서 주문진까지, 다시 주문진에서 강릉 시내까지 무료 환승이 가능합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옆에 있던 관광객이 하늘을 찍길래 같이 찍어봤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여행지이지만, 강릉은 저에게 일상을 살고 있는 도시라 그런지 익숙함 때문에 강릉의 소중한 순간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버스 출발 시간이 다가오고 버스가 안목 종점 차고지에 나왔습니다. 그런데 웬걸 버스정류장으로 방향을 틀지 않고 직진해 해안 쪽으로 갑니다. 눈 앞에서, 그것도 버스를 미리 기다리다 버스를 놓쳤습니다. 강릉 시티버스는 일반 시내버스와 달리 안목 버스 종점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이 아닌 안목 해맞이공원 커피커퍼 앞 버스 정류장(아래 지도 참고)에서 버스를 탑승할 수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다시 집에 갈까 하다 이왕 나온 김에 1시간을 기다려 다음 시티버스를 타기로 합니다. 살다보면 내 마음대로, 내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조금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버스를 놓쳐 안목 해변 입구에 있는 길고양이와 놀고 바다도 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여기서 버스를 기다려야 합니다. 버스 차고지 앞 일반 시내버스 정류장 쪽으로는 시티버스가 운행되지 않습니다 ㅠ

 

 

 

 

붕뜬 시간 동안 이렇게 멋진 바다도 보고

 

 

 

 

 

길에서 만난 뚱냥이와도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녀석은 오는 사람마다 배를 훌라당 까는 개냥이였습니다.

 

 

 

 

 

시티버스가 도착했습니다. 일반 시내버스와 달리 마을버스 크기(카운티)로 작아진 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티버스가 운행되는 해안도로는 편도 1차로로, 도로가 좁은데 오히려 작은 버스를 운영하는게 더 현명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에 뽑은 차인지 차 내부 시설도 깔끔했습니다. 다만 창문에 썬팅이 되어 있어 관광 노선이지만 사진이 잘 찍히지 않는(?) 묘한 구석이 있었습니다. 카메라 좋은 휴대폰으로 바꿔야 할 때가 온건가...

 

 

 

 

 

버스는 해안을 따라 달려 강다방이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했던 주문진을 지나칩니다. 주문진에 살 때는 5분만 걸어 나가면 볼 수 있던 앞바다가 이제는 시간과 마음을 먹어야지만 갈 수 있는 바다가 되었습니다.

 

 

 

 

시티버스(시티1번)의 종점 역시 일반 300번대 버스와 같은 향호리 일 줄 알았는데, 주문진 종점은 주문진 해수욕장 주차장이였습니다. 주문진 해수욕장에 온 김에 바다를 보러 나갑니다. 게스트하우스 할 때가 떠올랐습니다 ㅠ_ㅠ

 

 

 

 

 

 

강릉은 여름 휴가철 동안 유기동물들이 많아집니다. 여름 휴가철 사람들이 자신이 키우던 반려동물을 버려두고 가기 때문입니다. 부디 동물도 사람도 버려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강릉 시티버스가 생기기 전, 운영되었던 333번 버스의 운행 중단 이유는 수요 부족이었습니다. 안타깝지만 시티버스 역시 기존에 없었던 수요가 갑자기 생길 것 같진 않습니다. 이번 시티버스는 관광거점도시 예산으로 운영되는거라 금방 사라지지 않겠지만, 노선을 강릉역이나 버스터미널까지 연장하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버스를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릉을 여행하게 된다면 시티버스를 꼭 한 번 탑승해보세요. 바다가 보이는 참 멋진 버스 노선입니다. 강다방은 실패한 무료 2회 환승도 꼭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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