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강다방 이야기공장 방명록

 

 

 

 

22. 6. 4. 토. 흐리고 바람 붐

너무 와보고 싶었어요!!
여기 너무너무 좋으네요...
다 돌아보기에 부족한 시간이 아쉬울뿐...
또 올게요! 오래오래 열어주세요 ^^~ 감사합니다 ^∪^

 

 

 

 

 

민주현 왔다감.

 

 

 

 

2022. 06. 17
분위기 좋은 카페? 책방 발견! 강릉을 사랑하는 곳인것 같아요!
강릉사람으로써 놀란 것들이 있다. 강릉 사람인 나나 주변 친구들보다 훨씬 많이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독립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 중 하나로써 참 애향심이 생겼다.
시나미 강릉안내 책자인 강다방 여행 가이드 2021을 무상으로 주시니 참 감사하다
친절하고 편한 분위기의 강다방 책방 많은 사람들이 오면 좋겠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 베드로전서 5:7

 

 

 

 

 

안녕 강릉

 

 

 

 

 

2022. 06. 20 (월) 날씨 : 맑음
강다방 게스트하우스 시즌 2 !
강다방 이야기공장도 연지 시간이 흘렀는데
오늘에야 오게 됐네요. 사장님의 감성 뜸뿍 담은 서점에서 편지 쓰고 방명록
쓰다보니 1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덕분에 잘 쉬고 힐링하고 가요!
- 준생이가 -


2022. 06. 20 (월) 날씨 : 매우 맑음 ☀
소영이랑 혜린이가 강릉 정복!
자연 너무 좋다, 소영이는 강릉에서 살고 싶다고...
인심도 너무 좋다... 재미있는 일이 많았는데 제일 생각나는건
주문진에서 택시타고 숙소로 돌아갈 때 택시 기사님! 너무 멋있으시다 O∇O
머지 않아 다시 오고 싶은 강릉! 혜린이는 남자친구 생기면 다시 와야지
소영이는 겨울 강릉 온다구 한다~
짐 보관하러 우연히 찾은 강다방 이야기 공장! 다음에 또 방문할께요
- 혜린 - 


6월 20일 오후 7:36분...
서울로 돌아가는 차 시간을 1시간 남겨두고, 맡겨놓은 짐을 찾으러 들린 강다방 이야기공장.
따뜻한 조명과 어린 시절을 복기하게 하는 책걸상이 있다!
작은 서점을 좋아하는데, 이 곳엔 강릉을 주제로 한 책들의 공간이 따로 있어 더욱 의미있는 것 같아요! ㅋㅋ
니니랑 온 첫 여행 너무 알차고 즐거웠고 그 마지막에 이 곳이 있어 더 Happy~~ 합니둥
니니야 우리 행복하자 ^ㅡ^ ♥

 

 

 

 

 

2022. -06. 25 (토)
올해로 삼년차 직장인이 되어 일태기를 느끼던 중 처음으로 장기휴가를 내고
엄마랑 둘이 떠난 강릉 여행! 오랜만에 기차타고 떠나니 힐링이 되었다.
여행마다 비가 오는 나의 징크스 답게 첫날은 비가 왔지만 그 이후로는 맑은 날씨가 이어져 다행이다.

이제 다시 서울로 돌아가기 전에 이곳 '강다방 이야기 공장'에서
마지막으로 나의 마음의 양식이 되어줄 책을 한 권 샀따.
돌아가는 KTX에서 읽으며 짧기도 하고 길기도 한 휴가를 마무리 해야지...
P.S. 직장인 3·5·7 법칙에 어쩌다보니 나도 한 몫을 담당하게 되었따.
지긋지긋한 회사 올해만 다니고 퇴사해야지!
- 희정 - 

 

 

 

 

 

22. 06. 26.
매번 여름 강릉만 오는데 겨울 강릉도 같이 와보고 싶다.


우리의 3박 4일 여행이 무사히 끝났습니다!~! 마지막 날 오게 된
'강다방 이야기 공장' 저희를 편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당일치기 여행이지만, 알차게 ㅂ고내서 1박 2일 머물다 가는 것 같아요.
기차 타기 전에 강다방 이야기공장에 들린 것이 신의 한수입니다!
- 22년 6월 26일 소정 - 

 

 

 

 

 

2022. 06. 19
이서혜, 백민주 당일치리고 왔다감 ❤️


2022. 06. 27 강자연/최단비

원래 28-29 화수로 올려 했는데 갑자기 27-28로 바꿨어요!
갑작스럽게 오게된 곳인데 분위기도 너무 귀엽고 내년 이 편지를 받았을 나에게 큰 위로가 될 것 같네요 :)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과 추억 하나 쌀고 갑니다
하영아!! 다음엔 같이 오자! 보고 싶어!

 

 

 

 

강다방 이야기공장
강원도 강릉시 용지로 162 (옥천동 305-1)

이야기를 팝니다
강릉의 이야기를 담은 작은 독립서점, 헌책방, 출판사, 편지, 기념품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