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 사연 누군가의 손을 거치고 사람들의 사연이 쌓여 세상에 단 하나뿐이 된 헌책들. 기증자들의 사연을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그 새벽 나폴리에는 비가 내렸다 제이 순천, 연향도서관 근처 골목에 이 책의 저자 '제이'가 운영하는 '오르페우'라는 볕 잘드는 카페가 있습니다. 순천에 오시게 된다면, 들러도 좋겠습니다. 오르페우에서 잠시 쉬어가면서 시와 커피와 음악 낭만과 여행의 정취를 느껴보시길요! 이 책에서도 좋아하는 순간들을 만나보시길요! 여행 같기를요! 빵가 드림 👩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읽고 싶은 책을 사연과 함께 강다방으로 보내주세요. 강다방 이야기공장에 헌책을 기증해주시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블로그에 이름(별명)을 적어드립니다. 직접 방문하시거나 택배도 가능합니다. 기증시 책에 담긴 사연과, 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