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방 게스트하우스 건물 이야기 강다방 게스트하우스가 위치한 건물은 1980년대 지어져 1980-90년대의 건축 양식과 가정집의 생활 양식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강다방이 위치한 공간은 처음 과자공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집은 사무실과 주택, 공부방 등으로 용도가 바뀌며 사용되었고 최근 몇 년간은 사람이 살지 않던 빈 공간으로 방치되었습니다. 2018년 강다방은 이 곳을 수리한 뒤, 게스트하우스로 여행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나이 드신 주문진 사람들은 강다방이 위치한 골목을 빙그레 골목이라고 부릅니다. 지금은 없어진 빙그레 대리점이 강다방 게스트하우스 바로 맞은편 건물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건물 주인분의 말에 의하면, 강다방이 있는 건물은 이 골목에서 3번째로 생긴 건물입니다.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