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1최애 쌀국수(미면소) 먹고 소화할겸 걸어가면서뜻밖의 해복모두 행.하2024. 4. 1행.하-! :) 돈까스(거기) 먹고,만우절 기념으로 엄마아빠께 전화해서한바탕 속이고 왔습니다 ^ㅡ^다들 늦지 않았으니 전화하세요!만우절 핑계로 딱입니다!2024. 4. 2 새벽 1시 11분이 시간에 남기는 방명록은 꽤나 특별하겠죠?언젠가 나중에 책방 주인이 되어 좋아하는 노래를 틀고,좋아하는 책을 읽으며 따뜻한 나의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 그곳은 여유롭고 편안하고사람들이 충분히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다 라는막연한 생각을 했는데 오늘 밤 이 공간이 제게 그런따뜻함과 쉼을 주었습니다. 세심하게 챙겨주신덕분에 소중한 시간 보내고 가요. 두고 두고 오랫동안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