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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방 게스트하우스는 기름 보일러로 난방과 온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집에 들어올 때 채워놓았던 기름이 바닥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생애 처음으로 기름을 주문해보았습니다.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일이라 기름을 주문하기 전에는 배달을 안 해주면 어떻게하나, 이상한 기름을 넣어주면 어떻게하나 걱정을 많이 헀는데, 막상해보고나니 생각보다 쉽고 간단한 절차였습니다. (기름 넣으면서 기름 아저씨와 언제 기름이 싸지는지 국제 유가의 변동에 대해 이야기도 했어요! 뿌듯!) 그러니 기름이 떨어져 어떻게 주문해야하는지 걱정하며 인터넷을 검색하고 있는 분이 있다면 조금은 마음을 놓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서울 등의 도시에서는 너무나 당연하게 사용하던 도시가스가 강릉은 불과 5년 전, 주문진은 2018년 올해 처음으로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강다방이 위치한 건물에도 당연히 도시가스는 연결되어 있지 않고 난방은 기름으로, 가스는 LPG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문진의 많은 집들은 아직도 연탄 보일러를 쓰는 곳이 많았습니다. 도시에서는 너무나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이 도시 밖에서 생활하니 당연하게 아니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찌되었던 보일러 기름(실내등유) 주문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일러 기름 (실내등유) 주문 방법


1. 싼 주유소 찾기 오피넷(https://www.opinet.co.kr)에 들어가 최저가 주유소를 검색한다.

2. 오피넷 홈페이지 > 상단 주유소/충전소 찾기 > 지역별 > 검색방법 지도 > 조회 > 하단 실내등유 선택

3. 가격과 혜택을 비교한 뒤, 주문하고 싶은 주유소에 전화한다.

4. 기름 종류(난방유, 실내등유)와 배달 주소를 이야기 한다.
(이야기 하지 않으면 주유소 직원 분이 물어본다!)
5. 기름이 배달되면 기름통에 기름이 잘 들어갔는지 확인하고 기름값을 지불한다.



보일러 기름(실내등유)을 주문 할 때 그냥 가까운 주유소에 전화해도 되지만, 한국석유공사에서는 고맙게도 주변 주유소들의 기름값을 비교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변 주유소 중 어디가 최저가인지, 어떠한 할인 혜택이 있는지 확인하고 기름을 주문하는게 현명합니다. 오피넷의 화면은 아래 사진들을 참고해주세요! 강다방의 주문진살이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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