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방 이야기공장/방명록

2024년 1월 강다방 이야기공장 방명록

강다방 2024. 2. 5. 16:58

 

 

 

 

 

2024. 01
찌질아
너랑 웃으며 왔던 곳에 혼자 왔어.
이제 우리 같이 못 다니잖아. 네가 진짜 미워.
아니, 원망스러워. 그러니까 넌 평생을 후회해라.
우리 마음을, 시간을, 추억을 가벼이 여긴 죗값을 치뤄.
네 기억·마음 한켠에, 영원히 내가 존재하길...
24. 01. 01
- ㅂㄱㄹ -

 


해일이 다녀감!

 


안녕, 어느덧 2024년이야
새해맞이 겸 강릉에 해돋이 보러 왔는데
해돋이 빼고 다한 여행이 되었어
그래도 10여년만에 다시 만난 친구와 함께 한 여행이라
너무 편하고 즐거웠어!!!
도영아, 여기까지 오느라 너무 고생 많았다
앞으로 무수히 살아갈 날이 많지만
또 생각치 못한 장애물들이 널 힘들게 아프게 하겠지만
언제나 그랫듯 꿋꿋하게 버텨 결국엔 니가 원하는 걸
얻는 내가 될거야 (대체 무슨 정신으로 쓰는지 모르겠네)
넌 잘 하고 있고 잘 해낼꺼야!!!
눈물로 뒤범범했던 시간들은 널 단단하게 성장시켜줬고
이젠 난 못해낼 것이 없다!!! 그 무엇도 날 막지 못해!!!
난 내가 원하는 거 이루고 하고 싶은거 다 하고 행복하게 살꺼야
2024년, 새해도 열심히 뛰어보자!!!
2024. 1. 1

 

 

 

 

 

 

2024. 1. 1 ☀️
새해 첫 날, 강다방 이야기공장에
들려서 새 책드로 구경하고, 좋아하는
음악도 들었다. 오늘 날이 흐려서
해돋이는 못 봤지만 강릉역, 좀 더 가서
E:AST 빵집 (빵 맛집) 가서 홍국쌀식빵 사서 간다!
2024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2024. 01. 01 겁나춥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들 올해 이루고 싶은 꿈 다이루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강다방에서
저도 좋은 추억 얻어갑니다 ♡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ㅈㅅㅇ -


2024. 01. 01. 새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누가 제 펜팔을 읽을 지 궁금합니다!
저도 전에 누군가 작성하신 편지 잘 읽겠습니다.
오늘 해돋이 못 봤어요! 근데 강릉 너무 예뻐요!
- 이하은 -

 

 

 

 

 

 

2024년 01월 01일 청룡의 해가 시작 
오전 12시 서울에서 출발하여 오전 3시 30분에 강릉에 도착했다.
사는 곳도 종로 주변이면서 제야의 종소리는 듣지 않았다.

어두운 밤길에 유독 안개가 진하게 꼈고

"어쩌면, 용이 나올 준비 중일지도?"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며 운전해 왔다.
2시간 밖에 잠을 못자고 해를 보러 갔지만 안개의 탓인지
아름다운 태양빛보단 시원한 파도만 눈에 들어왔다.
이제, 또다시 새해의 시작이다.
큰 탈 없이 행복날들이 다가오면 좋겠다.
- 새해 복 많이 받기를 빕니다. -
임진성

 



2024. 1. 1
주문진에서 해를 보려 했다.
해가 아니라 바다를 본 것 같지만
그래도... 새해긴 하네 ^^ ㅋㅋ
새해 복 많이 받고
즐거운 한 해가 되기~^^
서울에서 온 희서



2024. 1. 5 金 날씨 : 봄인가... 맑음
오늘은 농장에서 고된 일과를
보내고 잠자면서 버스타고 나와서
저녁 도시락 챙겨먹고 저녁에
있는 시나미문화기획단 모임 전까지
충전중! 사장님이 항상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하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과
책 한 장, 한 장 넘기는 소리,
바깥의 도로공사소리, 숨소리,
지나가는 차 소리! 일상의 여유를
즐기며 올 한 해도 파이팅있게 살아가보자.
- C. Y. M -

 

 

 

 

 

 

2024. 01. 01. (월)
서희. 지혜 일출 보기 🔆 여행
일출은 비와서 못 봤지만 올해 우린 술술 풀리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낼거야~ 모녀 가리비 누룽지 오징어순대가
목표인 여행이었으니까~ 벌써 이루는 하루 보냈다~
역시 우리는 멋져 :) 다음에 더 큰 걸 이루어 보자~
♡ 소확행 ♡



2024. 01. 05 (금)
수민아 이렇게 좋은 곳에 너와 함께 와서 기뻐
2023년도 정말 바쁘게 살았고, 그만큼 많이
성장했던 한 해엿어
이제 2024년도 어떤 일이 생길지 너무 기대된다
지금하던대로 열심히 하면 분명히 2024년은
너의 해일꺼야 항상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달려가보자. 항상 옆에서 응원할게
- 손무지 떨리는 남자가 -



2024. 01. 05
처음 쓰는 방명록에는 연필로 끄적여본다.
승준이와 오랜만에 떠난 여행
작년, 기묘년은 우리의 해였지만 바쁜 일상 속 소중함을 놓치고 있었던 것 같아
오랜만에 기차타고 이곳으로 왔다.
반오십이지나 벌써 스물여섯이다 혹 괜찮아. 아직 경험하는 중이니까!
2024년도 함께 행복한 추억을 끄적여보자
오늘이 그 시작점이 되기를...
- 손 떨리는 남자 여자친구가 -


 

 

 

 

 

2024. 01. 05 (금)
안녕! 어느덧 2024년이야!
2024년에는 이 글을 읽는 네가 가장 작은 행복까지도 모두 쓸어담길
행복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흘러넘쳐
그 행복을 다른 사람과도 나눌 수 있길.
언제나 응원해!



2024. 01. 05 (금)
2024년을 맞이해서 생애 첫 1박 2일 혼여행!
나.. 강릉 사랑하기 ♡ 파도소리를 듣고 있으면 편안해지는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모두 2024년에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시길~!
+ 밥 꼭꼭 챙겨 먹기!



2024. 01. 05 (금)
2024년도 벌써 5일이 지났네요.
우리는 늘 후회하는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어제는 선택의
기로에서 늘 최고의 선택을 하길 바란다.
왜? 우리는 열심히 살고 있으니깐!!
모두들 행복하세요!!
- K. N. Y -


2024년 1월 5일 (금)
2023년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2024년에는 좋은날 행복 가득한 한해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 할 수 있다, 다 된다 생각으로 하면
다 잘 될거에요
화이팅. 힘내세요~!


 

 

 

 

2024. 01. 06
자영 언니랑 으정아
나랑 바다보러 와줘서 고마워~~



2024. 1. 6
새해에 같이 여행이라니!
언니들 같이와서 넘 좋고
고마워~~


2024. 1. 6 (토)
우니와 함께하는 강릉 첫 여행 ♡
싸우지말고 잘 놀다가쟈!
아프지말고 건강해~ 🙂
- ㅈㅇ -


2024. 1. 6 (토)
와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와본 강다방 ♥
곳곳이 다정하고 따스하다. 편히 앉아 가게 해주시고,
응원의 책구절 쪽지도 뽑게 해주시고 사장님 감사해요~
오빠랑 편히 잠시 머물다 갑니다~

+ 로터리 창가에 앉아
빙그리 도는 차를 바라보는 여러분들 행복하세요~!




24. 01. 06. 토
첫 혼자 여행을 강릉으로 왔다.
더욱 대담해지는 24년이 되길-!

 

 

 

 

 

 

 

세상에서 제일 좋은..
행복을 주는 책방..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감사했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여기에 한 웅큼 쌓고 갑니다 ♡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4/01/06
예지 그리고 성민

 

 

 

 

 

 

2024. 1. 7
이병화 유채연 강릉 재패 하러오다.
내가 짱임

 


2024. 1. 7
사랑해 친구들 - 주완
맹희 혜임
영원히 사랑해

 



2024. 01. 07. 일
파란하늘이 인상깊은 오늘.
강릉여행을 강다방과 함께 시작할 수 있어 몽글몽글해요 ☁️
두번째 휴가 나온 남자친구와 뜻깊은 여행 즐기러 가볼게요~
강다방 또 만나요~
멍...

 

 

 

 

 

 

 

2024. 01. 07
최후 ♡ 호랑 다녀감
큘~♡



2024. 1. 8
유리언니랑 오붓하게 강릉여행 ♡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잘 쉬다 가쟈 ♡



2024. 01. 08
유경이랑 조용히(?) 강릉~
시끌벅적 강릉도 좋고 조용한 강릉도 좋아 ㅎ.ㅎ
내년 내후년엔 뭘 하고 있을지 궁금한 다섯 명. 어디서 뭘 하든 행복하자~~♡



2024. 01. 08
첫 강릉여행 재밌게 즐기다 가보려구요.
올 한해도 파이팅입니다!~~

 

 

 

 

 

 

 

2024. 01. 08
대학에서 가장 친한 친구와 첫 여행을 떠났습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이런 여유를 찾는 여행을 멀리하고 있었네요.
평소 일상에서는 이제 잡을 일 없는 연필과 공책에
오랜만에 속마음을 털어 내어 봅니다.
그동안 고생한 본인과 친구에게 앞으로를 되돌아보고
꽃길만 걷기를 바라며, 이 글을 읽는 이에게도
행운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


2024. 1. 2. 金 날씨 : 눈 오다가 흐림
오늘은 간만에 강다방 이야기공장에 와서
책구경도 하고 '한글펜팔클럽' 진행 상황도
보고 ^.^ 잘 진행되고 있어서 뿌듯했다.
운동 가기 전 들려 본 단골 독립서점.
잔잔하게 깔리는 음악. 분위기 좋다.
파프리카즙도 맛보세요 ^^
- 강릉 차양 -

 

 

 

 

 

 

2024. 1. 8
남자친구랑 첫 여행을 강릉으로 왔다!
(무려 ㄴ이 분의 첫 장거리 운전으로!)
소소한 것 같으면서도 소소하지 않은 에피소드로
가득찼던 1박 2일 여행기 ㅋㅋ 재밌었다 -
그리고 순두부젤라또 진짜 맛있음.
두번 먹음!


위 사람 남자친구임!
운전하는 모든 이들에게 존경을...
회사 안가고 노니까 너무 조아...
여자친구랑 노니까 더 조아...
커피 마시고 싶어요...

윤서

 

 

 

 

 

 

 

24. 01. 10 
준이랑 은서랑 🐰
재욱이랑 1박 2일
강릉 여행!!
- 소영 -

강다방 이야기공장!



2024년 모두 화이팅!


20220451 숭실대 화이팅
2301156 세종대 화이팅!
강릉을 왔는데 순두부 짬뽕을 못먹네 개에바다

 

 

 

 

 

 

이거 사진 찎어서 새배람 카페 오시면
커피 무료로 드려요!

강릉역 앞 서점·잡화점
"강다방 이야기공장"
2024年 청룡의 해
흥하세요 :)

@cafe_saebaram_gn

강릉 명주동 최고의 감성 Cafe
새바람이 오는 그늘
놀러오세요 😆

- 2024. 01. 11 (목) -

 

 

 

 

 

 

 

추신 *
처음 방문했던 날,
너무나도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머무르는 내내 따뜻할 수 있었어요!
저의 강릉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행복을 1년을 이곳에 맡겨두고
저는 다음 여행지로 떠나보려 합니다
건강히 저의 1년을 지켜주세요! 늘 행복하시고, 사랑받으세요!
2024년에도 늘, 파이팅!

2024. 01. 10 파란바다에서

 

 

 

 

 

 

立春大吉
봄이 시작되니
좋은 일이
찾아 올 것입니다
@새바람이 오는 그늘

 

 

 

 

 

온 하늘이 새의 길이듯
온 땅이 사람의 길입니다
- 박노해 -

탕국

 

 

 

 

 

 

2024. 01. 12
첫 혼자 여행!! 온전히 나 혼자 즐기는 여행이 설레고 기대된다
즐겁고 얻어가는게 많은 여행이 되길...
반짝반짝 빛나는 스무살을 보낼거에요



2024. 01. 12
당직 끝나고 바로 온 이 젊음.. 영원하리
보디빌더 김씨와 박씨 다녀감 :)



2024. 01. 12
멋진 여행이었다.
좋은 공갑입니다... 강추



2024. 01. 12
♡ 완뇨자 ♡
2회 정기모임~
나는 아직두 우리 조합이 신기해 ㅋㅋㅋ

이거 쓰는데
창문 밖으로 코여운
강아지 보임...

이거지예 

2024. 01. 12 (금)
에센셜 친구들이랑 첫 여행
마지막날 ♡
너희들이랑 함께여서 행복했어
우땨땨~ 이거지예!!!



2024. 01. 12
다시는 혼자 여행 오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30대가 되어 처음 혼자와본 강릉! 나름 나쁘지 않아요. 바닷가에 오래 앉아도 누구도 뭐라하지 않고. 밥도 한 시간 동안 먹어도 돼요. 서울에 혼자 있는 남자친구는 나중에 같이 데려올게요! 복잡한 서울에서 여유로운 강릉... 오길 너무 잘했다. 2024년에 첫여행 오길 잘 했다.
- 퇴사를 앞 둔 9년차 유치원 선생님 - 

 

 

 

 

 

 

 

24. 1. 13
지혜 언니랑 도헌이랑 예겸이랑 지영이랑
첫 강릉여행! 회, 옥수수빵, 막국수, 순두부...
잘 먹고, 잘 거닐다가 갑니다. 강릉 안녕 🤚



01. 22. 2024
예빈이랑 서영이랑 수희랑
강릉여행! 열일하는 승빈이까지!
너무 따스한 책방!!! ♡

 

 

 

 

 

 

24. 1. 13
사랑하는 딸 가형과 함께 방문한 강다방.
따뜻하고 가라앉은 차향같은 분위기에 반하고 갑니다.
오늘 이 시간 행복하게 지낼 수 있으메 감사하며 -



24. 1. 13
새 해를 맞아 방문한 강릉! 우연히 강다방에 왔는데 취향저격 당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좋은 기운 가득 안고, 올 해도 우리 대박나자 엄마!
사랑해! ♡ 엄마랑 같이 와서 좋아. 고마워. 이제 울지말고 웃을 날만 가득하길!
행운은 우리 가족 편이야.
- 막내 딸랑구 가형 -



24. 1. 14
사장님이 친절하고 책이 다양해요!
아기자기 한 기념품 구경하는 재미와 여행온 기분을 적을 수 있는
소소한 이벤트들... 많아서 강릉 올 때마다 들르고 싶어요.
강*윤 사장님! <24계절의 우리>, <나는 나를 못 믿어>
잘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뵙고 싶었어요. ^o^

👩 하니니 유혜린
24. 1. 14

 

 

 

 

 

 

 

2024. 01. 14
붕어와 연어 잘 놀다 갑니다
I ♥️ 강릉



2024. 1. 14 (일)
자매여행 2탄 찍으러 왔다가
독립서점 첫방문하는데 좋은 글귀 읽고
충전해서 갑니다~
날씨 적당한 겨울에 마음 따뜻해지는
시집보니 마음이 아리네요~
2024년에 우리가족 행복한 일만 가득했음 좋겠다~
PS.. 강릉에는 손재주 좋으신 분들만 사시나봐요.. 갬성 city...



24. 1. 14 (일)
강릉에 도착하면 첫번째로 와보고 싶었던 강다방 이야기공장, 독립서점은 처음인 동생과 두번째인 내가 어색하게 책을 둘러봐도 따스한 이곳은 마치 편히 쉬다가라는 듯 재미난 큐레이팅이 가득했다
서울의 큐레이팅과는 다른 확실히 강릉의 맛이 있는 곳이라 그런지 둘러볼때마다 포장된 선물을 열어보는 어린아이처럼 즐거웠다. 다음번에 올 땐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고 책을 골라보고 싶다. 그때까지 영원히 번창하는 강다방이 되길 바라며~!
- 수원의 자매 중 언니 ㅈㅇ -



24. 1. 15 (월)
단짝이랑 첫 여행으로 강릉방문! 100♥️
앞으로 전세계를 여행 다니자!
그리고 인생도 여행하듯 살자!
탱 v 나 친구 없어 사이좋게 지내장 ^^;; v

⚽ 그래 축구도 보자
🦫 쿼카
🥯 포르투 에그타르
🧇 벨기에 와플
△ 피라미드
🥖 바게트
🗼 에펠탑
🌏

 

 

 

 

 

 

 

24. 01. 15
여행오는 사람들의 이야기 한 칸을 이 방명록을 토애 엿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KTX 승무원으로 항상 어떤 마음, 기분으로 여행을 오시는지 내심 궁금했거든요! ^^
매번 바쁘게 일하고 쉬기 바빴는데, 오늘은 맛있는 점심도 먹고 서점에도 들러보았습니다.
서점에 사장님의 애정이 듬뿍 담겨있는게 너무너무 느껴집니다!
좋은 서점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링하다 갑니다~!



24. 01. 15
사람과 이별하기도 하지만
오늘 하루와도 이별을 준비합니다.
그래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오늘의 향기, 분위기를 곱씹으며
저를 기다리는 내일들을 살아가야겠습니다.
- 서울 목동에서 온 문E운 -



시도조차 못해본 사람에 용기내어
마음을 고백했고
지금 옆자리에 같이 나란히 앉아있습니다.
- 문태0 -
ㄴ ♥️ 그니까 잘하라구

좋은 연애하세요!


야 호 왜요 뭐요 요구르트를 꺼억 맛있정
위의 글 보니까 어때? 개쩜
to be continue

 

 

 

 

 

 

강원에서 열리는 강원 2024 유스올림픽의 자원봉사 신분으로
강원도 땅을 처음 밟아보았습니다 :▷
어제 기본 교육을 마치고 오늘 처음 강릉 시내 구경을 나왔는데
무척 신나고 두근두근 합니다 :▷
경상도 시골쥐의 강원도 여행 즐겁게 돌아다녀보겠습니다
책방 분위기에 반해서 강릉에 눌러앉고 싶어요 ㅋㅋ



곧 군대 가기 전인데
여자친구랑 헤어지기가 싫네요...
이 이기적인 마음 ㅎㅎㅎ
근데 저 때문에 여자친구가
긴 시간을 기다리게 하고 싶지가 않네요 ㅠㅠ

민뚜야 우리 이제 나갈까 사람이 마나지는데
머 어때 그런가 그취~ 빵빵아 옥지얌 👅 ㅋㅋ

 



2024/01/15 PM 2.30
우리 이제 모해
몰라 집 가기 싫어 3시간이나 걸려서 강릉 왔는데 가기 싫어!!
우리집 가자 ← 좋아! 안들켜야 해
내방 구석탱이 내줄께 우리집 가자 너 납치해줄께 ← 좋아!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교차로~

 

 

 

 

 

 

 

2024. 01. 15
처음 혼자서 강릉을 오게 되었습니다.
좋은 책 구매하고 갑니다 :)

 


2024. 01. 15
수하민자해나한나 왔다감!!
다음에는 꼭 유나도 함께!

24년 열심히 살자...♡

24년도 행복하게 우리 모두 파이팅!

강릉여행..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길 :D 👍

24년 열심히 살자..♡

 

 


2024. 01. 20
연수 줄 시집이랑 커피랑.. 이상 작품집이랑!
담번에 연수랑 강릉여행 오면 또 와야겠다 ^U^

 

 

 

 

 

 

 

2024. 1. 15. 월
나, 28세 장준훈.
여기에 잠시 머물다.
이 글을 보는 이들은 24년 대박나라.

↑ 28세 장준훈 여자친구입니다 ♥️
강릉은 처음 왔는데 마음에 여유를 안고 가는 것 같아요
오늘은 대관령 양떼 목장을 다녀왔는데 눈이 가득한 산속을 걸으며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아직 안 가보신 분은 추천 살포시 할게요 :)
2023년은 참 힘든 일이 많았는데 2024년은 우리 모두에게 행복한 일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사랑해요 >_< 그럼 안녕!!
(쓰다 울컥한 극 F)

부적 이걸 본 당신은 행ㅂ... 행복하세요!!

 



2024년 이글스여 비상하라!
ㄴ 감성 챙겨
ㄴ 이글스 우승 가자

 


2024. 01. 21
강릉에 자두 오는데 여길 오니까
여행 온 것 같다.

 

 

 

 

 

 

 

2024. 01. 15 月
2024년 1월 15일~
제가 참 좋아하는 날인데요
애린왕자를 살 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입니다 :)

 

온도를 가진 모든 물체는 빛을 낸다.
인간도 빛을 내고 있다.

 

 


2024. 1. 19
치기대표님(a.k.a 세바스찬)과의 여행!
집에 살아돌아갈 수 있길...

 



2024. 1. 19
친구들이랑 강릉 여행 왔다!
엄청 행복해서 진짜 많이 웃었다~
다음에 또 와야징 ㅋ - 나니

 


2024. 1. 19
우리 6명이서 함께 올 강릉!
바다도 숙소도 다 너무 마음에 들었다.
고민도 나눌 수 있어 좋았다. 또 오고 싶다.


 

 

 

 

2024. 01. 19
다음엔 더 길게
퍽 재미졌던 오늘



2024. 1. 20 (토)
현수랑 계니랑 강릉역 전
강다방 이야기공장 방문



2024. 01. 20
독립서점 다녀갑니당 ♡~
지나 주희



2024년 1월 20일
계니랑 현수랑~♡
강다방 이야기공장 🏠



2024. 1. 20.
첫 혼여행. 워케이션으로 왔지만 워크는 하지 않고 케이션만 실컷 하는 중.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진정한 휴식을 하자. 안되겠다.
그냥 놀러온 걸로 바꿀래. 잘 놀다 갑니다!
나와의 여행이라는 거. 나랑 노는 거 생각보다 참 재밌네요.
행복한 찰나의 순간, 여기에 두고 갑니다.
안녕.



2024. 1. 19-20 금-토 날씨 ☔
제일 친한 친구랑 강릉 여행을 왔다가 이 책방을 들르게 되었다
책벌레는 아니지만 앞으로 책벌레가 되기 위해 책도 많이 읽고
책방도 자주 다녀야지 책방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대설주의보라고 해서 눈 오는 바다 보기를 기대했는데 비만 잔뜩 맞고 감..

 

 

 

 

 

 

 

24. 1. 21 눈이 펑펑 내려서 쌓인 날 ♡
미현 우진 BFF ♡ 겨울왕국 입성

 



24. 1. 20-21
눈만봐도 마음이 통하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건
정말 즐거운 일이다~
우리들이 항상 행복하고 행운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이번 여행처럼-!!
다정한 우리들은 언제나 함께할거야~!
사랑한다~!
- 앙탈 야유회, (꾸 맹-야-!)



24. 01. 21 (일)
생일기념&자매여행에서 만난 독립서점 :)♡
잘 놀다 갑니다~ 강릉 ♡

 


강릉 겨울바다
예쁘다
짬순 맛있다.

 



24. 01. 20~24. 01. 21
대학 합격 기념으로 친구들이랑 강릉을 왔다.
어제는 너무 추워서 날을 잘못잡은 거 같다는 후회를 했는데
눈으로 덮혀있는 바다를 창 밖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마냥 나쁘지 않았다.
발이 모래에 빠져 신발이 모래범벅이 된 점만 제외하면 나름 재밌는 2일간의 여행이였던 것 같다.
연세대, 고려대 그리고 가천대 Let's go
ㄴ미련이 남아 one more 도전 (=재수 같은 반수)
연세대 의예과 25학번 "최*현"



건강, 행복, 가족
세 가지만 챙기자
- OMH - 

 

 

 

 

 

 

24. 01. 21. sunday
오빠랑 두번째 강릉나들이-♡
눈쌓인 풍경 너무 예쁘다.. 저녁 뭐 먹쥐... 라기.. 저기.. 답장 좀...
장봐서 해머까? ㅡ..ㅡ



24. 01. 21 620PM 선주랑 지희랑
강릉을 오기 전, 저희는 기차표와 숙소만 예약한채
발길 닿는대로 강릉을 누비고 다녔어요!!
그대의 기분을 계획하지 않았지만, 모든 것들이 물 흘러가듯 술술 흘렀을 때 행복했어요.
그렇게 발 닿는대로 걷다보니 이 책방도 만나게 되었고,
위로되는 문장, 순간을 기록하고 가는 것 같아 뿌듯했어요.
앞으로의 모든 순간이 행이이 오는 날처럼, 즐거웠으면..!
저희의 실습도, 선주의 출근도 stable 했으면...



지희 선주 왔다가 감?!
1. 21 일



강릉 떠나기 1시간 전에 씀. ㅠ-ㅠ



24. 1. 21 Sun ♥️
강릉을 굉장히 즉흥적으로 출발했던 여정이었는데
비도 오고, 눈도 많이 와서 되게 힘들었지만
나중에 떠올려보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지환이 좀 여유로어지면 그 땐 차도 빌리고 좋은 숙소에 머물자 ♡
- 지환 ♡ 연쑤 -


 

 

 

 

 

24. 01. 22
오빠랑 5주년 기념으로
책방 방문 :) ♡
잘 방문하다가 가용 또 오겠습니다!

 


24. 01. 22
우원 : 민경이랑 즉흥적으로 온 강릉여행!
너무 추웠지만 즐거운 우리의 첫 여행
다음에 또 오자!

민경 : 오빠랑의 첫여행이다! 맛있는 것들도 많이 먹고
푹-쉬다 가는 것 같다 ㅎㅎ 강릉, 빠이~♡ :)



240122
서점 왔다감-! 👩



240122
:) 하진 🍀



강다방 인스타의 흰눈내린
바다사진을 보자마자
즉흥으로 서울역에서 KTX 탑승
이제야 와보네요.
멀리서 와도 이곳에 내 글이
있단 사실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네요
우리의 밥이 그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일리 -
2024. 01. 22

 

 

 

 

 

 

2024. 01. 22 월
윤경민 왔다감
장지윤도 왔다감 :)
최지헌도 다녀감~


오늘을 남기며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자원봉사자 김진영 왔다 감!!
남은 시간 잘 이겨내 봅시다! ICE HOCKEY 화이팅 ✊
- 2024. 1. 25 -



처음으로 혼자온 강릉에서 좋은 경함하고 가요!
나중에 또 오겠습니다 :)
2024. 01. 26 -



오고 싶다고 생각한지 일 년만에 드디어 왔어요.
제게 언제나 든든한 뒷배같은 존재라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강다방은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서 머무는 동안 행복했어요 :)
2024. 01. 26 혜윤 -

 

 

 

 

 

 

 

24. 01. 27 (토)
고정자, 고지수 with 김다인
:▷ 첫 강릉여행



24. 1. 27 (토)
징수랑 성칠이랑
1000일 데이트 왔다감.



<24. 01. 27>
1일차로 돌아갈래~
바다 또 보고 싶당
마지막까지 힐링하고 갑니당



2024. 01. 27
여행을 사랑한다는 건 사실 사람들을 사랑한다는 이야기일지도 몰라.
우연과 그 많은 사람을 사랑하는 시간을 안고 가.
언제나 또 오늘처럼 행복할 거야.
- 홍치 - 



24. 1. 27 (토)
한라산 용사들 강릉에 다녀가
이가, 택횽, 전지, 나용, 더덕, Bin


 

 

 

 

 

 

24. 1. 27. 토
기흥에 사는 채원 찬선 상훈 다녀갬 ♡ ^^
모두 행복하세요 ♡_♡


부적 복 福


24. 1. 28
도해원 왔다감
협소한 공간이엇지만
의미있는 책들이 많아
인상깊었습니다!


2024. 01. 28. 일요일
정효빈씨와 김채은이 왔다감. ㅋㅋㅋ
책 냄새와 커피 냄새, 차 냄새 너무 좋아요.
많은 작가님들의 쪽지를 보고



2024. 01. 28
나의 2023이었던 한율 승호와
강능으로 여행을 왔어요
마지막 날에 징기 먼저 보내고
혼자 놀러왔답니다.
김건호

 

 

 

 

 

 

2024. 01. 28 일
꺄 >_< 미영아 우리가 강릉을 올 줄이야
인생은 역시 지르는 것일까 지르면서 살아보라고~
늘 달려오기만 하던 순간에 강릉으로 데려와줘서 고마워 ♡재밌게 놀다 가자꾸나 ♡♡
올해의 첫 여행 같은 여행을 너랑 함께 해서 행복해
날씨까지 따수운 우리의 먹행 시작기 Go-!!

행복한 강릉여행, 그 시작이 참 좋다-!



2024. 01. 28 일
강릉에 수도없이 왔지만 이번여행만큼은
혼자 제대로 즐기러 온 여행이라 가장
기억에 많이 남을거 같다. 바다뿐만 아니라
먹을 것, 가볼만한 곳도 상당히 많은 곳
나의 강릉 마지막 코스는 이 곳이다.
다들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 ♡♡



2024. 01. 28 (일)
1박 2일 청소년 올림픽을 보러 강릉에 왔다.
점심 식사 전 들른 이곳에서 책을 고르는 중이다!

 

 

 

 

 

 

 

언니랑 둘이 강릉에 왔다
작년 여름에 써놓고 간 방명록도 아직 있어서
그때 생각도 났다
오늘 돌아가는데 다음에 오면 또 들러야겠다
2024. 01. 28



안녕 강릉!



2024. 1. 28
남편이랑 처음은 강릉
십여년전 대학생때 왔을떄랑은 전혀 다른 모습에
세월의 흐름을 몸소 느끼고 갑니다.
국제대회를 두번이나 치르는만큼 더욱더 발전하길...



2024. 01. 28 (일)
아내와 강릉에 왔다. 얼마 전에만 해도 평창올림픽에서 하는 일 때문에 머문지 벌써 6년이 지났다. 그때의 맛있었던 기억을 떠올려 아내와 함께 회를 즐기고, 그때 많이 가지지 못했던 경기들은 어제 오늘 아내와 같이 원없이 즐기게 되었다.

6년 전 나는 당연히도 이런 미래를 생각하지 못했고 어떤 일을하며 어떻게 살아갈까에 노심초사했지만, 지금 어떻게든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을 보면 앞으로도 우린 어련하게 잘 살지 않을까...? 6년 뒤 같이 강릉에 또 와봐야겠다.

 

 

 

 

 

 

 

24. 01. 28
우선이랑 첫 여행
귀여운 서점 데려와줘서 고맙다~
24년도 행복하자 ♥



2024. 01. 28.
행복이 손에 잡힐 것만 같은 1월이다.
오래 전부터 오고 싶었던 강릉,
그리고 강릉역 앞 소담함 책방까지.
남은 11달도 기대하게 되는 날들의 연속.
다시 돌아올게요.
마음껏 헤매이다가
1월의 행복이 그리워지는 날이면-!

 

 

 

 

 

 

회피팟 강릉으로 회피!
선영 연우 수진 하니
2024. 1. 28-29.



24. 1. 28
조해인 왔다감
'매일 걱정이 많습니다만' 구매
걱정이 많아서 걱정이었다가 ㅋㅋ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줄 수 있을 거
같아요 ㅋㅋ
홧팅!!



2024. 1. 28
바쁜 일상 뒤로 여행
강릉에서 좋은 추억 가지고
올 한 해 잘지내며 행복하자.
효진아 ♡ 항상 좋은 일만

효지니 왔다감! :)
함께라서 더 즐거워요 ♡
24년도 잘 부탁해



2024. 1. 28. 일요일
유림이랑 홍석이랑


 

 

 

 

 

24. 01. 29. (월)
애송채죠수 강릉 첫 방문 :)♡
2024년도 무사히 건강하게 순탄하게 지낼 수 있게 해주세요 🙏
강릉여행 또 오쟈 얘드라 ~.~ ♡♡
강릉 공기가 서울 공기와 똑같더라구요. 그치만... 바다는 업써~.
재밌게 놀다갈게용~



강릉
애송 수 채 죠

 

 

 

 

 

 

24. 01. 29
MY DAY 왔다감



24. 01. 29
파도시집선의 바다를 강릉에서 사다 행복한 책이 될 것!



좋은 책들을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다. 2박 3일 강릉여행 가보자고~



24. 01. 29.
대한민국 피겨 파이팅!
서지민(서울), 이경민(서울시) 파이팅!



24. 01. 29 적게 일하고 돈 많이 벌자~



24. 01. 29
민서&하진 왔다감. 내년에도 또 와야지-!
(+올해도 올 수 있음 :>)

 

 

 

 

 

 

강항니의 2번째 국내 여행은 강릉이어따
비록 당일치기로 와서 조금 아쉽지만
이러면 이런대로 그러면 그런대로 맛이 씨다
벌써 눈 깜작할 새 1월이 다 지나갔당
시간이 너무 속절없이 빠르게 간다는 사실에
적응을 해야지 싶으면서도 마음대로 잘 되지
않는다. 옆에 있는 이 사람과 보내는
시간과 기억은 유한하기에 더욱 소중한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오늘 하루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시원한 바다
구경하고 안전하게 돌아가고 싶당 다른
독립서점과 다르게 강원도와 강릉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색달랐고. 그래서
기억에 오래 남을듯하다. 500일의 기억이 담겨있다.
♥ 2024. 01. 29 ♥ 

 

 

 

 

 

 

2024. 01. 29
이거 펜 필기감이 아주 좋구먼!

2023년을 떠나보낸 아쉬움이 채 가시기도 전에 새해의 1月 하루만을 낢겨두고 떠나온 강릉
어제는 우리 커플의 500일이었다. 겨울바다를 서로 보러가자 했었기도 했고
새로운 해의 안녕을 기원하기도 할겸 강릉여행을 오게 됐다.
고속버스를 타고 국내여행을 하게 된 건 이번이 처음인데 의자도 너무 편했고.
버스 창 밖으로 펼쳐졌던 강원도. 대관령의 설원의 광활한 풍경과 설산을 빼곡이 채운 곧게 솟은 자작나무들이 그저 아무 생각없이 바라보게하는.
설산을 빼곡이 채운 곧게 솟은 자작나무들이 그저 아무 생각없이 바라보게 하는.
매력적인 자유로움이랄까 나로 하여금 일종의 해방감을 느끼게 해줬다.
우리가 우리의 보금자리를 스스로 마련하고 건사할 수 있을 때쯤이 된다면.
한번쯤은 자연에 내던져져 맑은 공기를 맡는게 일상이 되고 푸른 초원을
바라보며 살아봐도 좋을 법하지 않겠냐고 가볍게 지나가듯 이야기를 나눴지만
언젠가는. 그런 일상이 찾아올 날이 다가오게끔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가야겠다.

 

 

 

 

 

 

일에 지쳐 바다가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오게 된 강릉.
이번 여행에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바다보면서
다시 앞으로 달려나갈 힘이 생기길!


강릉 처음 왔다.
강다방 공장은 처음 온 강릉에서 처음 온 곳
유의미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여행 딱 즐겁게 무사히 행복하게
지나가야지 ∩U∩
2024. 01. 29
지현이랑

 

 

 

 

 

 

 

윤서 지은 다솜
강릉 왔다감!



잔잔한 바다가 숨 쉬고
그 곁에 책들이 각자의 사정을 안고
함께 공존하는 이곳
나도 잠시 이곳에 멈춰
숨 쉬어 본다. 이곳에 온 모든 분들이
각자의 호흡으로 세상을 유영하기 바란다.
2024. 1. 29


29. 01. 2024
채연 ♡ 동건
첫 여행!

+

2024 / 1 / 29
감댜 ♥ 푸두
우리도 첫 여행 >_<


 

 

 

 

 

 

2024. 1. 29 월
유민이 하령이와 첫 여행
다들 일로 지쳐있다가 힐링만 하고 가는
1박 2일 ㅎ.. 또 놀러오자 ♡



24. 01. 29 월요일 PM 4:17
유정, 유민, 하령 첫 여행이자 강릉여행 ♡:
바쁘고 지친 하루들을 보내다가 가팅 여행 오니깐
너무 좋다! 소중한 1박 2일!
24년은 더 특별한 하루하루들로 채우자~~!
다음에 또 강릉 오자 ㅎㅎ


24. 01. 29 월 ☀️ 16:18
유민, 유정이랑 첫 여행 항상 시간 안 맞아서..
26살이나 되서 드디어 여행을 왔네...?
앞으로 더 시간내서 여행 다니자 애두랑 >w<v
우리 모두 2024년 행복한 일만 있길..
첫 시작을 너희랑 함께해서 너무 조탕 v
평생 우정해 유민아! 유정아! ♥️

 

 

 

 

 

 

 

24. 1. 29
우리 또 놀러가쟈 ♡
재밌었오 ㅎㅎ 다 챙겨주고 운전도 해주고말야~
고마워! 덕분에 좋은 추억이 쌓였따 헤헤 😛
사랑해 여부야~~ :O ㅎㅇ ♡ ㅇㅎ



24. 1. 29. 월
우리의 첫 여행. 너무 재밌었고 새로운 모습도 많이 본거같아.
너무 행복했고 부족함 없는 여행이였어 함께 해줘서 고마워!
다음에도 같이 여행가자 여보야. 사랑해 ♡ ㅎㅇㅎ


 

 

 

 

 

언젠가 조영상이랑
같이 오게 되길 ㅋ.ㅋ

 

 

 

 

강다방 이야기공장
강원도 강릉시 용지로 162 (옥천동 305-1)


독립서점 & 지역 전문 편집샵 🌊

지역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지역과 여행자를 연결합니다 🌲

강릉에 대한 이야기를 강다방 이야기공장에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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