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시골살이의 동반자(?) 벌레들이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강다방이 벌레들에게 주는 선물! 이름하여 계피 주머니! (벌레들은 계피 냄새를 싫어한대요...) 통계피를 잘라 다시백에 넣고 강다방 이곳저곳에 놓아두었습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다시백 1개 당 계피 1개가 들어가니 계피로 벌레 퇴치제를 만드실 분이 있다면 참고해보세요. (계피를 2kg 샀는데... 1kg가 남았네요 😅) 어찌보면 화학 약품을 뿌리는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수도 있는데 벌레에게 안 좋은 건 사람에게도 안 좋을 수 있겠다 싶었어요. 과연 강다방과 벌레들은 서로 공존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생각하면... 벌레들이 사는 곳에 인간이 마음대로 집을 짓고 사는 것 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
일상다반사
2018. 4. 2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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