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관광 명소] 소돌 아들바위 공원 해안을 따라 특이하게 생긴 바위가 있는 곳. 주문진 북쪽에 있다. 지역 이름이 소돌이고, 옛날 이곳 특이하게 생긴 바위에 아들을 낳게 해달라고 한 뒤 진짜 아들을 낳았다고 해서 아들바위라는 이름이 되었다. 해안을 따라 걸을 수 있게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전망대에서는 주문진 해수욕장을 내려다 볼 수 있다. 매년 1월 1일에는 해뜨는 모습을 보러 온 사람들로 북적인다. - 소돌해안일주 산책로 주문진에서 북쪽으로 1.5km 떨어진 소돌해변은 주문진해변과 접해있다. 마을 전체가 소가 누워있는 모양이라하여 소돌이라는 지명이 붙었으며, 주변은 기암으로 덮여있고, 앞바다에 소를 닮은 바위가 있다. 소돌해안일주 산책로는 아들바위 주변으로 연결되어 있는 산책로로, 바위 정상에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