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방 이야기공장

강슐랭 맛집 가이드 강릉 2021 Kangchelin Gourmet Guide Gangneung 대동면옥 강릉점 Daedong Myeonok Gangneung Branch 주소 Address : 강원도 강릉시 종합운동장길 26-8 (교동 627-5) 26-8, Jonghabundongjang-gil, Gangneung-si, Gangwon-do 전화 Telephone : 033-644-6008 영업 시간 Opening Hours : 매일 Everyday 10:30~15:30, 16:30~20:00 메뉴 및 가격 Menu with Prices : 물막국수 Mulmakguksu (Cold Buckwheat Noodles) 8,000원 회비빔막국수 Hoe Bibim Makguksu (Spicy Buckwhea..

강다방이 여행한 강릉 강릉본가막국수 Gangneung Bonga Makguksu 주소 Address : 강원도 강릉시 운정길 36 (난곡동 85-6) 36, Unjeong-gil, Gangneung-si, Gangwon-do 전화 Telephone : 033-643-4005 영업 시간 Opening Hours : 매일 Everyday 10:00~16:00 매주 월요일 휴무 Closed Every Monday 메뉴 및 가격 Menu with Prices : 메밀들깨칼국수 Memil Deulkkae Kalguksu Buckwheat Noodle Soup with Perilla Seeds 7,000원 옹심이칼국수 Ongsimi Kalguksu Noodle Soup with Potato Balls 8,000원 ..

강다방이 여행한 강릉 명경막국수 Myeonggyeong Makguksu 주소 Address : 강원도 강릉시 저동골길 5 (저동 673-6) 5, Jeodonggol-gil, Gangneung-si, Gangwon-do 전화 Telephone : 033-920-5032 영업 시간 Opening Hours : 매일 Everyday 11:00~19:00 매주 월요일 휴무 Closed Every Monday 메뉴 및 가격 Menu with Prices : 물막국수 Mulmakguksu Cold Buckwheat Noodles 7,000원 비빔막국수 Bibim Makguksu Spicy Buckwheat Noodles 7,000원 수육 Suyuk Boiled Pork Slices Medium SIze 30,00..

강다방이 여행한 강릉 난설헌메밀촌 Nanseolheon Memilchon 주소 Address : 강원도 강릉시 난설헌로 105 (포남동 945) 105, Nanseolheon-ro, Gangneung-si, Gangwon-do 전화 Telephone : 033-653-5114 영업 시간 Opening Hours : 매일 Everyday 10:00~19:30 첫째 셋째주 월요일 휴무 Closed Every 1st, 3rd Monday 메뉴 및 가격 Menu with Prices : 회막국수 Hoemakguksu Buckwheat Noodles with Raw Fish 9,000원 들기름막국수 Deulgireum Perilla oil Makguksu Buckwheat Noodles 9,000원 비빔막국수 B..

강다방이 여행한 강릉 강문떡갈비 주소 Address :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 360-1 (강문동 172) 172, Gangmun-dong, Gangneung-si, Gangwon-do 전화 Telephone : 033-653-6500 영업 시간 Opening Hours : 매일 Everyday 11:00~15:00, 17:00~20 매주 수요일 휴무 Closed Every Wednesday 메뉴 및 가격 Menu with Prices : 떡갈비정식 Ttekgalbi Jeongsik Grilled Short Rib Patties Platter 10,000원 치즈떡갈비정식 Cheese Ttekgalbi Jeongsik Platter Grilled Short Rib Patties Platter 12,000원 ..

무지개는 있다 주문진에 처음 왔을 때, 하늘에 뜬 무지개를 봤다. 평소에는 거의 보지 못했던 무지개가 주문진에는 많이 떠 신기했다. 처음에는 근처에 산과 바다가 있어 무지개가 더 많이 뜨는 지형이라 생각했다. 무지개와 함께 노을도 많이 보였다. 힘든일이 있을 때 붉게 물든 하늘은 언제나 나를 따뜻하게 품어줬다. 비 온 뒤 하늘에 나타나는 무지개는 언제나 힘이 되어줬다. 도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것들이 이곳에는 보여 좋았다. 태백산맥 너머로 지는 해는 언제봐도 멋졌고 따뜻했다. 그러던 어느 순간 무지개가 사라졌다. 노을도 보이지 않았다. 무언가 변하고 있었다. 지구 온난화로 기후가 변한 것일까, 처음 왔을 때는 없었던 새 건물들이 하늘을 가려서일까. 그렇게 고민하던 어느 날 문득 알게 되었다. 하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