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제주 한 달 살이/소원 비는 마을 송당

[제주 송당리 주변 관광지] 비자림

강다방 2017. 8. 14. 15:33



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 비자림 검색 결과



비자림

비자나무 숲. 그래서 비자림이다. 제주도에서 제일 처음 생긴 삼림욕장이다. 비오는 날 비자림은 비오지 않는 날과 다른 느낌을 준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비자림을 추천을 해 막상 갔을 때에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제주를 떠나 도시인으로 사는 동안 문득 문득 생각나는 장소다. 최근 엄청나게 핫(?)해진 제주 내륙을 대표하는 관광지.

주소 :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숲길 62

이용 시간 :
동절기(11월 ~ 2월) 오전 9시~ 오후 5시
하절기(3월 ~ 10월)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료 :
일반 0.15
청소년, 어린이 0.08





네이버 지도 리뷰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2370507
다음 지도 리뷰
http://place.map.daum.net/7912085
인스타그램 검색 결과
https://www.instagram.com/explore/tags/비자림/?hl=ko

제주관광공사 안내 페이지
http://www.visitjeju.net/ko/index.jto?menuCd=DOM_000001717006003000
램블러 비자림 경로 및 소요 시간
https://www.ramblr.com/web/explore#h=1&text_srch=%EB%B9%84%EC%9E%90%EB%A6%BC





여행자를 위한 제주 송당리 마을 지도

제주 마을 신들의 어머니 '금백조(백또주)' 여신을 모시는 있는 본향당이 있는 곳. 그래서 소원비는 마을로 불리는 제주 송당리. 1달간 송당에 살면서 직접 방문한 카페, 맛집, 오름, 관광지 등을 정리한 지도 (사실 가게가 몇 개 없어서 맛집이라기 보다는 있는 곳은 다 넣었다는...) 한적한 시골 마을이라 주인장이 내키면(?) 휴무일이 되거나 영업시간이 종료될 수 있으니 사전에 SNS 계정이나 전화로 확인해보고 방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풍림다방! 문 닫힌 카페를 보고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주변을 터벅터벅 걷는 사람이 정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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