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강다방 게스트하우스 방명록kangdbang guesthouse guestbook, January 2019 20대 초년생에 만나 '사진'으로 참 여기저기 많이도 다녔다.우리가 어느덧 30이 되어 동해를 찾았네. 앞으로 하는 일 잘 풀리고 건승하기를... 오래도록 변치 말자. - 성주에게, 동연 - 2019. 01. 19. 토요일 게스트하우스에는 주인과 손님이 있다. 내가 주인이 아니니, 당연히 나에게 모든 것이 맞추어져있지 않다. 그런데도 이곳의 규칙을 따르는 것이 무척 안전하게 느껴졌다. 손님을 잘 맞이하고 대하는, 그리고 자신의 삶의 영역을 지키는 주인의 집이 좋았다. 사장님, 고맙습니다. 강다방에 오실 손님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저처럼요 :) ㅋㅋㅋㅋ - 고래, 28, 원주에서 ..